[한일 경제전쟁] 유니클로 결산 "과거 최고". 절찬하는 일본 "실적급락" 강조하는 한국, 언론에서 읽어내는 일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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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전쟁] 유니클로 결산 "과거 최고" 절찬하는 일본 "실적급락"이라고 강조하는 한국 언론에서 읽어내는 일한의 차이 2019/10/11 福田和郎(후쿠다 카즈오) 번역 오마니나
2019년 10월 10일, 캐주얼 의류업체 "유니크로"를 운영하는 퍼스트 리테일링이 결산보고를 발표했으나, 일본과 한국의 신문에서는 그 평가를 둘러싸고 뚜렷하게 갈렸다. 불매운동에 의한 매상의 격감을 강조하는 한국언론. 거기에 대해서는 그다지 언급하지 않고, 소매업에서의 첫 쾌거에 주목하는 일본언론.양국의 신문을 해석해 보면.
퍼스트 리테일링이 10월 10일에 발표한 2019년 8월 연결결산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기대비 7.5%가 늘어난 2조 2905억엔, 순이익은 5.0% 늘어난 1625억엔으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교도통신(2019년 10월 11일자)이 "퍼스트 리테일일 결산, 과거최고 해외 유니클로 호조"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전했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가 호조로 '해외 유니클로 사업'의 매출액이 처음으로 1조 엔을 넘어섰다. 야나이 마사시 회장겸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외람되지만, (유니클로가) 전세계에서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동사의 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도 해외 유니클로가 '국내 유니클로 사업'을 앞질렀다. 한편, 일한관계의 악화에 의한 불매운동이 타격이 되어, 한국은 수입감소였다" 해외의 유니클로 사업에서는, 매상고의 약 절반을 중국이나 홍콩, 대만이 차지하고 있어, 그러한 나라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 컸다. 10월 초에 인도에 1호점을 출점.베트 남에서도 12월에 진출할 예정이다. 11일자 아사히 신문 "유니클로 영업이익, 해외가 국내를 넘어"에 따르면, 초점인 일한문제에 대해 기자단으로부터 질문받은 야나이 회장은 "(관계 악화가)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전략의 변경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일본의 언론은 유니클로의 "과거 최고이익"을 클로즈 업. 한국의 실적악화에 대해서는 가볍게 언급했을 뿐이지만, 한국언론에서는 정반대 의 보도가 눈에 띈다. 중앙일보(10월 11일) "유니클로, 한국실적 급락.....불매운동 영향"은 이렇게 전한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퍼스트리테일링의 한국사업 실적이 타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퍼스트 리테일링의 결산발표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 상반기(2018년 9월~2019년 2월)에는 한국에서 수익이 증가했으나, 후기(2019년 3월~8월)에는 봄의 의류판매 부진과 7~8월의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매출이 대폭 떨어졌다. 또한,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수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시 노숙자 지원사업도 접은 유니클로 게다가, 패스트 리테일링이 공개한 결산참고자료에 따르면, 2018년 8월 말, 한국에는 유니클로 매장이 186곳이 있었지만, 1년간 8군데가 폐점하고 10곳이 새로 오픈했다. 1년 전에 공개한 사업 예상자료에는, 페점계획은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상 외의 폐점은 불매운동의 영향이라고 추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나아가, 중앙일보는 이렇게 비꼬았다. (결산발표에서) 퍼스트 리테일링은 한국내의 매출액 등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줄었는 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1년 전의 결산발표 당시에는 한국사업이 호조를 나타내, 매출액이 약 1400억엔이라고 밝혔던 것과 대조적이다" 유니클로에 대해서는,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의 뉴스도 많이 있다. 조선일보(10월 10일)" 서울시 노숙자 의류지원사업을 하는 후원사인 유니클로에서 SPAO에"는 이렇게 보도하고 있다. "한국대형 의류업체인 이랜드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노숙자 의류지원사업의 후원협약을 동 시와 체결했다고 10월 10일에 발표했다. 이랜드월드, SPAO(스파오)등과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청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숙자의 의류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시민, 기업, 단체 등에서 의류를 모아 노숙자를 지원한다. 최근 2년 간은 일본의 유니클로가 후원해왔으나, 올해는 SPAO가 후원한다. 서울시에 의하면, 유니클로는 금년, 노숙생활자의 지원사업에 참가의사를 나타내지 않았다. 불매운동이 계속되는 국내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SPAO(스파오)는, 한국 의류회사인 "이랜드"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로, 2013년에 요코하마에 1호점을 출점했을 때는 "한국의 유니클로, 일본 상륙"이라고 선전해, 유니클로와 경쟁 관계에 있다. 현재는 해리포터, 토이스토리, 크레용신짱, 드래곤볼 등의 인기캐릭터와의 콜라보 디자인이 인기를 끌어, 일본에도 팬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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