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がイスラエル・イラン・アラブを和解させていく
2019年7月1日 田中 宇
러시아가 이스라엘・이란・시리아를 화해시킨다
ロシアがイスラエル・イラン・アラブを和解させていく
2019年7月1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6월 24~25일, 미국,러시아,이스라엘의 안보담당고위관료가 모여 예루살렘에서 연 안보회의는, 미국의 퇴조와 러시아와 이란의 대두 속에서, 향후 이스라엘의 국가안전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검토하는, 역사적・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회의였다. 이 회의는, 네타냐후 정권의 강력한 요청으로 열렸으며, 준비도 모두 이스라엘 측이 추진했다. 논의의 핵심은, 이스라엘과 인접하고 있는 내전 이후의 시리아에 이란계 군세(민병단)가 주둔해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러시아를 통해 이란을 압박해 이란계 군세를 시리아에서 철병시켜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었다. 이스라엘은, 아사드 정권을 용인할 것이므로, 이란의 철수를 설득해 달라고 러시아에 요청한 것 같다. (Netanyahu seeks joint U.S., Russia, Iran exit plan from Syria) (Israeli, Russian, US interests converge on Iran in Syria)
시리아 내전은 아사드와 이란 측의 승리, 이스라엘이 키워온 IS 카에다의 패배로 끝나고 있으므로, 이미 군사적으로 아사드와 이란을 무너뜨리는 것은 무리다. 외교로 설득할 수밖에 없다. 아사드 정권은, 시리아가 안정될 때까지 이란계 군세를 머물게 하기로 했다고 한다. 아마 이스라엘은, 러시아와 협력해,아사드와 화해하고 시리아의 안정에 기여하므로서, 이란세를 떠나게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Kremlin says Russia-US-Israel meeting "very important")
미국은, 이미 시리아 사태에 대해 거의 영향력을 갖지 못하고 있으며, 이란과도 현재까지 대립일변도이므로 유효한 압력을 가할 수 없다. 게다가 미국의 대표는 이란 적대시의 급선봉인 볼턴 안보보좌관으로, 이란을 설득하는 것은 무리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대러시아 요청에 "거드는"것 정도 밖에는 할 수 없다. 이스라엘은 러시아만이 의지할 수있다. (The Art of the Deal: Trump turns to Putin on Iran)
(볼턴은, 트럼프를 속여 미국의 전략을 이란 적대시 일변도로 왜곡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이것은 과도하게 움직여 역효과를 끌어내기 위한 "속임수 연기"이며, 볼턴의 본질은 트럼프와 마찬가지인 패권포기・그림자 다극주의다. 이번의 예루살렘 회의에서 볼턴은, 이스라엘이 러시아에게 요청해 이란측과 화해해 나갈 것을 용인·지원하고 있다. (Contradicting Trump, Top Putin Adviser Says U.S. Drone Downed in Iranian Airspace) (Can Bolton & His Russian Counterpart Defuse Israeli-Syrian Tensions?)
이스라엘은, 시리아에 있는 이란계 군세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시리아나 이란의 입장에서 보면 거꾸로 된 주장이다. 원래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을 전복하려고 IS카에다를 지원해 시리아를 내전에 빠뜨린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이며, 미국과 이스라엘이야 말로 주권국가인 시리아에 커다란 위협을 가해 왔다. 아사드가 시리아를 지키기 위해 이란에 도움을 청해, 그에 따라 이란이 민병단을 시리아에 파병한 것은 그래서 정당방위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원하는 IS카에다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시리아가 다시 안전해질 때까지, 이란계 군세가 시리아에 주둔할 필요가 있다. 이 논리는, 러시아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Russia-U.S.-Israel Meeting in Jerusalem Is Doomed to Fail. Here Is Why)
이러한 구도는, 더 큰 틀에도 들어 맞는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79년의 이슬람 혁명 이래 "이란의 위협"을 중대시해왔지만, 중동의 정세를 냉정하게 보면,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위협이 아니다. 이슬람 혁명은, 미국이 이란을 괴뢰국가로 유지하려고 했던 반동으로 일어났으며, 이란이 하마스나 헤즈볼라 같은 이스라엘의 적을 지원해 온 것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이나 레바논을 공격해 지배하려고 했던 것에 따른 당연한 반동이다. 원래 이스라엘과 아랍의 대립(팔레스타인 문제)이나, 이란(시아파)과 아랍(수니파)의 대립, IS카에다(수니과격파)의 발흥도, 미국과 영국에 의한 중동 "분할지배"전략에 의해 선동되어 발행해온 것이다.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주장은 완전히 누명이다(판정역인 IAEA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미국과 이스라엘이 중동지배의 더러운 전략을 접으면,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Iran says it welcomes any defusion of tensions in region)
미,영,이스라엘과 대조적으로, 냉전 이후의 러시아는, 이란을 위협으로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에 의한 중동지배, 대립선동, 누명씌우기 전략을 비판적으로 보아 왔다. 트럼프는, 누명으로 인한 이란 적대시를 의도적으로 과장해 사태를 전개시키고 있다. 미국의 "더러움"과 "큰 잘못" "거짓말" "패권국으로서 부적격"이 노출되어, 상대적으로 러시아가 "맞다" "믿을 수 있다" "미국을 대신하는 중동의 패권국으로서 적합하다"고 간주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Russia says many countries standing by Iran in case of any US 'crazy' action against Tehran)
이스라엘은 아직까지는, 패권국인 미국에 동조해, 누명에 근거한 이란 적대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전제에서 이스라엘은 시리아에서 이란계 군세를 몰아내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이란 적대시 전제로 열린 이번의 미,러,이스라엘의 안보회의에 러시아가 나선 것에 대해, 이란이 러시아에 항의한 듯, 러시아 대표는 "이스라엘에는 러시아와 구소련에서 이주한 200만명의 러시아계 국민이 있어, 러시아 정부는 그들을 지키기 위해, 이스라엘의 안전보장 회의에 참석할 필요가 있다"고 해명했다) (Intrilateral Jerusalem summit, Russia sides with Iran, against Israel and US) (U.S. seeks Russian support on Iran at key Israel meeting)
지금은 이란 적대시가 전제지만, 향후는 달라진다. 향후, 트럼프의 의도적인 패권포기·다극화책의 결과로서 미국의 중동패권이 한층 더 저하되어 갈 것은 거의 확실해, 이란 적대시와 중동의 분할지배 구도도 차츰 소실되어 간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은, 종전과 반대로, 이란 적대시책을 그만두는 것이 국가안전에 도움이 된다. 이스라엘은, 표면적으로는 미국과 같은 이란 적대시 자세를 취하면서, 실질적으로는, 러시아와 보조를 맞춰 대이란 화해의 방향으로 접근해 간다(이러한 경향은 트럼프 등장 전, 오바마가 15년에 시리아 내전의 해결을 러시아와 이란에 맡긴 시기로부터의 것이다). (Donald Trump's Iran Show)
(러시아에게 시리아 해결을 넘기는 오바마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1469)
머지않아 이란은 이스라엘의 적이 아니게 되므로, 시리아에 있는 이란계 군세와 이스라엘이 적대시하거나 서로 공격하지 않게 된다. 미국의 중동패권이 저하하면, IS 카에다도 없어지게 된다. 시리아의 치안이 개선되어, 이란계 군세가 시리아에 주둔할 필요도 없어진다. 시리아가 안정될 무렵에는, 이스라엘이 이란계의 철수를 요구하지 않게 되어, 그러한 가운데 이란계가 자발적으로 시리아를 철수한다. 거기까지 가는데 앞으로 몇년이 걸릴 것인가? (Iran shifts to higher-risk strategy as Trump bears down on pressure campaign)
그 무렵에는 미국의 중동패권이 한층 더 사라지고, 러시아의 중동패권이 확대된다. 러시아는,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만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아랍국 사이의 적대, 그 중심인 팔레스타인 문제, 그리고 이란과 아랍국 사이의 적대관계도 해소하는 방향으로 중재해 나가려고 한다. 이러한 적대관계는 모두, 중동의 패권국이었던 미영군산복합체가 지배유지를 위해 선동해 왔던 "분할지배"때문이다. 미국의 패권저하와 함께 이 적대관계도 허물어져 간다.
(러시아의 중동패권을 선호하는 이스라엘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548)
(중동의 패권국이 된 러시아(1)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203 )
중동에는 아랍을 중심으로 미국 괴뢰정권이나 대미종속국도 많고, 그들은 분할지배의 적대구조를 활용해 자신의 정권을 유지해 왔으므로, 미국의 패권이 상실되더라도 적대구조를 고집할 것이다. 그러나, 괴뢰정권의 배경이었던 미국의 패권이 소실되면, 괴뢰정권 자체의 유지가 어려워져, 비미반미적인 포퓰리즘에 기대어 정권을 유지하는 새로운 자세로 전환될 것인가, 국내의 반미비미세력에게 정권전복당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비미화·이슬람주의화하면서 독재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터키의 에르도안이 상징적이다. (In "Stunning Blow" To Erdogan, Opposition Candidate Takes Istanbul By Huge Margin)
미국의 패권 소실 이후, 누구도 중동의 패권국(중재역)을 맡지 않으면, 기존 세력끼리 화해가 아니라 전쟁으로 서로 자멸할 수도 있다.미국패권을 놓치기 싫은 군산이 마지막 수단으로 영구적인 혼란의 불씨를 남겨놓고 갈 수 있다. 따라서 미국을 대신할 외부의 중재역이 필요하다. 오바마, 트럼프의 미국이, 러시아를 후계 패권역으로 내세우면서 중동패권을 저하시킨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Trump: War President or Anti-Interventionist?) Patrick J. Buchananan
러시아는, 미국으로부터 중동패권을 넘겨받고 있지만, 미국보다 경제력이 훨씬 작다(미국처럼 금융버블의 연금술을 할 수없으므로). 러시아는, 중동 패권을 저렴하게 운영해야만 한다. 부주의하게 파병하면, 미국의 군산에게 수렁화되어 소모당해 버린다(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처럼). 러시아는, 외교적 중재에 의해 중동 여러 세력 사이의 갈등을 완화해 나가기를 바란다. 이번의 예루살렘 회의는, 시리아를 무대로 한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을 완화시키는 것이 주제인데, 이것이 본 궤도에 오른다면, 이란과 아랍, 이스라엘과 아랍의 대립도 러시아에게 중재해달라는 전개가 될 것이다. (Moscow seeks Iran-Israel compromise at Jerusalem security chiefs meeting)
이란과 아랍의 대립은 현재, 트럼프가 MbS 왕세자의 사우디 아라비아를 부추켜 무기를 사게 만들어, 사우디가 이집트나 UAE를 이끌고 이란과 대결하는 "아랍의 나토"구도를 만들게 하도록 하고 있다. 사우디 등 아랍은, 일본 등과 마찬가지로, 미군이 자국을 지켜주고 있으므로, 대미종속해, 미국에 동조해 이란을 적대시하는 연기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는, 아랍 나토군이 생기게 되면 미군을 철수시킬 생각이다. 따라서 미군이 철수하면, 이란 적대시등은 하고 싶지 않게 된다. (State Dept Looks to Create Anti-Iran Coalition) (Trump: Allowing FBI to Investigate Khoggi Murder Would Jeopardize Saudi Arms Sal)
러시아 정부는 6월 28일, 이란을 중동의 중요한 파트너(동맹국)라고 표명하고, 이란이 원한다면 최신형 요격미사일 S400을 이란에 팔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전의 기사에 썼듯이, S400은 미국의 신형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해 요격할 수 있다. S400이 배치되면, 미국이든 사우디든, 이란을 공격하는 것은 유망한 선택지가 아니게 된다. 러시아가 S400의 이란배치를 언급하므로서, 아랍국가들은 이란과 대결할 생각을 접게 만들어, 아랍 NATO는 결성 전에 와해되는 것이 확정되었다.(Russia'ready to deliver S-400 to Iran,'no request made yet)(Will US Elites Give Detente With Russia A Chance?)
(러시아는, 터키와 인도에도 S400을 팔려고 하고 있다. 터키와 인도는 원래 자립적인 나라였으나, 방위력을 갖추기 위해 미국과 친밀하게 지내왔다. 러시아에서 S400을 사서 비미적으로 방위력을 높일 수 있다면, 미국과 친밀하게 지내야 할 필요가 저하한다. 트럼프는 이때라고 하듯이 인도에 무역전쟁을 가열차게 걸고, 미의회 등은 에르도안의 독재를 비판하게 되어, 터키와 인도의 대미자립과 패권체제의 다극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400은 대미자립의 도구다. 실은 한국과 사우디는 S400의 구매를 검토한 바가 있다. 일본도 검토해보면 어떨까,웃음)(Why Indian-Turkish Embrace Of Russia's S-400 Is So Important For Global Affairs)(India"Risks Triggering Sanctions"Over Russian S-400 Deal, US Warns)
사우디의 MbS는, 반정부 언론인 카쇼기를 살해했으므로 세계로부터 미움을 받고 있으며, 트럼프밖에는 기댈 언덕이 없으므로, 아직도 아랍 NATO를 추진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지금까지 사우디를 맏형으로 믿고 따라온 UAE(아랍 에미리트)는 최근 사우디에 협력해 예멘전쟁에 파병한 것을 그만두고, 예멘에서 대부분의 군대를 자국으로 철수하기로 했다. UAE는 미국과 사우디가 "이란의 짓이다"라고(누명적으로)주장하는 UAE만의 해군함정에 대한 테러사건에 대해 6월 28일에 "이란의 소행으로 보이는 근거가 아무 것도 없다"고(사실을)주장해, 미국과 사우디에서 이반해 이란의 편을 들기 시작했다.(UAE withdraws'large'number of troops from Yemen)(UAE:"We Don't Have Evidence"That Iran Carried Out Tanker Attacks)
미국과 사우디의 이란(누명)적대시 연합은 붕괴되고 있다. 이 타이밍에서 트럼프는 6월 28일의 오사카에서의 G20 정상회의의 전체사진 촬영회에서 자신의 왼쪽 옆의, 중앙위치(의장인 아베와 세계최고유력자인 트럼프 자신의 사이)에 사우디의 MbS를 서게 해 사진을 찍게 했다. 트럼프는 또한 자신의 오른쪽에 터키의 독재자인 에르도안을 서게 했으며, 이들은 표면상으로는 "중동의 동맹국을 아낀다"는(군산인체 하는)트럼프의 연기로서 이뤄졌지만, 실질적으로는, 유럽과 캐나다 등 G20에 참가한 자유주의적 선진국(미국의 동맹 제국)이 MbS과 에르도안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에 대해, 트럼프가 "이 바보들아. 이거나 먹어라"라고 비꼬는 의미가 있다.(Return To The Fold:MbS Stands Right Next To Trump&Erdogan At G20 After Prior Snub)
MbS는, 카쇼기를 살해한 것이 유엔의 조사로 확정되고 잇는 "살인마"다. 또한 에르도안은, 국내의 선거에서 졌으므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고, 그래도 또 졌으므로, 다음에는 어떤 부정을 저지를 지 모르는 독재자다. 그런데도 트럼프는 MbS와 에르도안을 G20의 와중에서도 자신의 옆에 세워 기념사진을 찍도록 했다. 바로 그 옆에서는 푸틴이 "리버럴은 이미 시대에 뒤쳐졌다"며 FT의 인터뷰에서(리버럴파 자신이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실을) 단언하며 비웃고 있다. 미국의 민주당 리버럴파는, 미국의 자멸을 가속화하는 "극좌"로 거듭나고 있다. (Putin Eviscerates Liberalism, Calling It"Obsolete", In Wide-Ranging Interview Ahead Of G-20)(Vladimir Putin says liberalism has'become obsolete')(Elizabeth Warren Has Lots of Plans. Together, They Would Remake the Economy)
트럼프는, 이란을 적대시하는 한편으로, 이란 전면의 호르무즈 해협과 인도양, 페르시아 만의 항로를 미군이 방위해온 것에 대해 "이 항로를 지나가 배의 대부분은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부자)국가의 배다, 미국선박이 아니니므로, 항로의 방위에 들어가는 미국이 높은 군사비용을 부담할 필요는 없으며, 중국과 일본군대가 항로를 스스로 방위해야 한다"는 취지의, 패권포기적인 말을 6월 25일에 쏟아 냈다. 트럼프는 "이란에게 핵무기 개발을 그만두게 만는 것이 자신의 (이란 적대시)전략의 목적이며, 이란 전면의 호르무즈 국제항로를 한중일 등을 위해 지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그만두기만 하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이란과 사이좋게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Trump: We Won't Protect Foreign Oil Tankers For Free) (Trump: Why Protect Other Countries' Shipping Lanes For "Zero Compensation"?)
미국이 국제항로를 지켜주지 않으면, 한일이나 동남아 국가들은 대미종속하는 의미가 반감되며, 중국도 미국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진다. 중국은, 이미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미얀마 등 인도양의 요충지에 항로방위의 거점(해군기지)을 세우고 있으며, 미국이 인도양의 국제항로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인도양을 중국의 패권 하에 넣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이나 동남아시아는 곤란하게 된다. 따라서 결국, 중국과 친하게 되어 한중일 등이 인도양 항로를 공동방위하자는 전개가 된다. 트럼프는, 한일을 중국 쪽으로 밀어내고 있다.
(중동 인도양 패권을 상실하는 미국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078)
(미국의 인도양 항로를 압박하는 중국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1210)
또 하나, 이란문제를 기회로 삼아 대미자립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이 EU다. EU의 독,불,영은, 러중과 함께, 오바마의 미국과 이란핵협정(JCPOA)을 만들었다. 미국(군산 이스라엘)이 이란에게 핵개발 누명을 씌웠지만, 누명을 벗기는 것이 아니라, 이란에게 핵개발을 시키지 않는 체제로서 JCPOA를 만들었다(러중이나 이란 자신도, 실은 누명구도를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 호전적인 연기를 펼치며, 자국이 만든 협정에서 이탈해 버렸다. 남겨진 EU는, 이란과 러중과 함께 협정을 유지하기로 하고,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유로화 기준으로 이란과 석유가스 등을 거래하는 특별한 결제기구(SPV)인 INSTEX를 만들었다. (EU mechanism for trade with Iran 'now operational')
미정부는 "INSTEX를 이용해 이란과 거래한 EU 기업들은, 미국과의 달러 결제 거래를 금지한다"고 위협해, EU는 한때 INSTEX를 보류했다. 하지만, INSTEX를 유보한다면 이란은 핵협정에서 이탈할 것이라고 위협했기 때문에, EU(독,불영)는 6월 28일, INSTEX의 정식가동을 발표했다. 같은 날, 미정부는 다시 한번 "이란에서 석유를 수입한 기업은, 어느 나라 기업이든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INSTEX는 가동은 했지만, 사용하면 미국에게 제재를 받게 되므로, 유럽기업은 우려해 이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다. 그러나 국가적인 자세로서, EU는, 미국을 무시하고 이란과의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Trump To Unleash Hell on Europe: EU Announces Channel To Circumvent SWIFT And Iran Sanctions Is Now Operational)(US will sanction any country that imports Iranianianoilil
이처럼 트럼프는, 이란 적대시에 관한 항로의 방위거부와 INSTEX 거부를 이용해, 한일 및 유럽의 동맹국들을 대미자립으로 몰아내고 있다. 트럼프가 패권포기와 동맹국에 대해 곤란한 언동을 할 수록, 동맹국들은 미국을 세계의 주도역・패권국으로 볼 수 없게 되어, 상대적으로, 러시아가 믿음직해 보이게 된다. 러시아는 중국과 손을 잡고 있어, 중국의 발언권도 증대한다.아랍국들은, 미국의 패권이 저하한다면, 러시아의 중재로 이란이나 이스라엘과 화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게 된다. (Russia to take measures against Washington's 'major' new sanctions on Iran)(Donald Trump's Iran policy confuses both allies and foes)
아랍과 이스라엘의 대립의 근간인 팔레스타인 문제에서는, 트럼프가 중동화평을 제안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조금씩 밝혀진 트럼프의 화평방안은, 팔레스타인 국가의 주권이나 영토가 거의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우디 외의 아랍권 대부분과 이란, 터키 등이 모두 반대하고 있다. 트럼프의 중동화평안이 불가능한 것임이 드러날 수록, 여기에서도 러시아에 대한 기대가 잠재적으로 높아지게 된다. (Bahrain's Foreign Minister Makes Stunning, Unprecedented Statement About Israel)(Annnexation: How Israel Already Controls More Than Half of the West Bank) (Netanyahu mulling cancelling election)
(중러에게 미국패권을 무너뜨리게 하는 트럼프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106)
(중동평화에 착수하는 러시아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2092)
http://tanakanews.com/190701israel.php
미국이 국제항로를 지켜주지 않으면, 한일이나 동남아 국가들은 대미종속하는 의미가 반감되며, 중국도 미국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진다. 중국은, 이미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미얀마 등 인도양의 요충지에 항로방위의 거점(해군기지)을 세우고 있으며, 미국이 인도양의 국제항로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인도양을 중국의 패권 하에 넣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이나 동남아시아는 곤란하게 된다. 따라서 결국, 중국과 친하게 되어 한중일 등이 인도양 항로를 공동방위하자는 전개가 된다. 트럼프는, 한일을 중국 쪽으로 밀어내고 있다.
북핵문제도 마찬가지의 구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은 북의 ICBM 만을 문제로 삼고 있다. 판문점에서도 트럼프는 최근 북의 이스칸델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핵무기 탑재가능)을 완전히 무시했다. 이것은, 한일(대만)에게, 위의 호르므즈 해협의 방위와 마찬가지인 대미자립적인 대응(중러 접근)을 취하도록 압박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은, 한일의 중러접근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시작된 것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는 지난 박근혜 정부 시기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고, 그 기반 하에서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외교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北비핵화는 미국보다 중국과 한국이 주도해야
2017.07.27 http://cafe.daum.net/flyingdaese/RkCI/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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