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6일 대동포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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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년 4월 26일                                                                  도봉 박홍기 유튜브   ◆2018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 결과 통계청은 「2018년 가계동향조사(지출부문) 결과」를 4.25.(목) 발표하였다. -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3만 8천원으로 전년대비 0.8% 감소(물가 상승을 고려한 실질 소비지출은 2.2% 감소)하였음. - 소비지출 항목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14.4%), 음식·숙박(13.8%), 교통(13.7%), 주거·수도·광열(11.2%) 순으로 지출 비중이 높음. - 전년대비 교육, 교통, 기타상품·서비스 등은 감소, 오락·문화, 보건, 가정용품？서비스 등은 증가하였음.     ◆2019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한국은행은 「2019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을 4.25.(목) 발표하였다. -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3% 감소하였음(전년동기대비 1.8% 성장). -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0.2% 증가하였음.     ◆올해 1분기 지가 0.88% 상승,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0.88% 상승하였으며, ‘18년 1분기(0.99%) 대비 0.11%p 감소했다고 4.25.(목) 밝혔다. - ‘18년 9.13 대책 이후 시장 안정세가 지속되며 전년도 3분기 이후 상승폭 둔화 추세임. - 지역별 지가변동률은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1.02→0.99) 및 지방(0.93→0.69) 모두 상승폭 둔화되었으며 광주(1.26), 세종(1.18), 대구(1.08) 순으로 상승했음. - ’19년 1분기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67만 3천 필지(474.8㎢, 서울 면적의 약 0.8배)로 18년 4분기(77만 4천 필지) 대비 13.1%(△101,225 필지), ’18년 1분기(87만 필지) 대비 22.7% 감소(-197,041 필지)하였음.     ◆'19.3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금융감독원은 「'19.3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4.25.(목) 발표하였다. - (주식) ’19.3월중 주식 발행규모는 10건, 3,033억원으로 전월(7건, 2,897억원) 대비 136억원 증가(4.7%↑)하였음.    - (회사채) ’19.3월중 회사채 발행규모는 14조 3,409억원으로 전월(11조 6,552억원) 대비 2조 6,857억원 증가(23.0%↑)하였음. - (CP·전단채) ’19.3월중 CP 및 전단채 발행실적은 111조 1,308억원으로 전월(96조 5,463억원) 대비 14조 5,845억원 증가(15.1%↑)하였음.     ◆2019년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 2019년 1/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549.6억달러로 전분기(527.7억달러) 대비 21.9억달러(+4.1%) 증가 o (상품별) 현물환 거래규모는 199.6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5.7억달러(+2.9%) 증가하였으며,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350.0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6.2억달러(+4.9%) 증가 o (은행별) 국내은행의 거래규모는 261.1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2.1억달러(+0.8%) 증가하였으며, 외은지점의 거래규모는 288.5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19.8억달러(+7.4%) 증가     ◆지방 역대 최대 규모(13.5조원) 추경 완료 행정안전부는 156개 자치단체가 2019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 약 13.5조원을 편성(4.16일까지 지방의회 의결 기준) 하였다고 4.26.(금) 밝혔다. - 전년 4월까지의 1회 추경 규모(7.7조원) 보다 약 5.8조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행정안전부와 지자체는 1월부터 ‘지역경제 활력제고 실천 전략회의’ 개최, 권역별 설명회 등을 통해 노력해 왔음. - 1회 추경(13.5조원)은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소비세 증가분(3.3조원), 국세 증가에 따른 교부세 정산분(5.1조원) 등 추가 발생 재원을 활용한 것으로 특히 재정분권 효과의 지역사회 조기 확산이 기대됨. - 4월말까지 최대한 많은 자치단체가 1회 추경예산 편성을 완료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조기 1회 추경으로 국가정책 방향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2019년 2월 인구동향 통계청은 「2019년 2월 인구동향」을 4.24.(수) 발표하였다. - 출생아 수는 2만 5천 7백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9% 감소하였음. - 사망자 수는 2만 2천 8백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8% 감소하였음. - 혼인 건수는 1만 8천 2백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2% 감소하였음. - 이혼 건수는 8천 2백 건으로 전년동월대비 6.5% 증가하였음.     ◆2019년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한국은행은 「2019년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4.25.(목) 발표하였다. - 3월 수출물량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0% 하락, 수입물량지수는 6.1% 하락하였음. - 3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1% 하락, 소득교역조건지수는 7.9% 하락하였음.     ◆'19년 5월~7월 전국 아파트 104,998세대 입주 예정 국토교통부는 ‘19.5월~7월(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0만세대) 대비 16.9% 증가, 전년동기전년동기(11.3만세대) 대비 6.9% 감소한 104,998세대로 집계되었다고 4.24.(수) 밝혔다. - 지역별로는 수도권 55,526세대(5년평균 대비 32.0% 증가,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 지방 49,472세대(5년평균 대비 3.6% 증가, 전년동기 대비 11.0% 감소)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4,972세대, 60～85㎡ 61,114세대, 85㎡초과 8,91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5%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음.                                                                                  KDI 경제정보센터     ◆미국 재정수지 적자 관련 우호적 견해, 경제적 여건과 정치권 요구 등이 배경 등 ■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하락(미국 다우 -0.5%, 유로 Stoxx 600 -0.2%)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엔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155→1.1132(-0.21%), 달러/엔: 112.19→111.63(0.50%)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1%p, 10년물 0.01%p)    ㅇ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65.21달러, -1.0%)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유럽의 주요 은행, 구조조정 등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가 시급 등 ■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하락(미국 다우 -0.2%, 유로 Stoxx 600 -0.1%)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227→1.1155(-0.64%), 달러/엔: 111.86→112.19(-0.29%)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2년물 -0.05%p, 10년물 -0.05%p)    ㅇ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65.89달러, -0.6%)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국제금융센터       ◆수출, 투자쇼크에 역성장…올 2%대 중반 성장 '비상'                 수출 부진에 투자까지 고꾸라지며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전분기대비 -0.3%로 '역성장'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약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 가라앉는 경기에 정부가 나랏돈까지 풀고 나섰지만 올해 우리 경제가 2% 중반 성장률을 달성하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1분기 우리나라 GDP는 전분기대비 0.3%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08년 4분기(-3.3%) 이후 10년3개월(41분기)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이다. 역성장을 나타낸 것은 지난 2017년 4분기(-0.2%) 이후 1년3개월(5분기) 만에 처음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쇼크'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무역뉴스     ◆[친절한 경제] '이란 원유 수입 2위' 한국, 美 대처에 달렸다 5월 2일부터입니다. 미국 정부가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에 발표를 했죠. 앞으로 이란이 수출하는 기름이 제로, 한 방울도 없도록 막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된 상황인지 지난 흐름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요,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뒤에 했던 일 중에 전임이었던 오바마 대통령 정부가 이란이랑 맺은 핵 합의를 파기한 것이 있습니다.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할까봐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설득도 하고, 제재도 하다가 오바마 전 대통령 때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정권이 바뀌고 나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 합의를 손봐야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란이 거부하니까, 이 합의에 같이 참여했던 유럽 나라들이 말렸는데도 합의를 파기하고 이란에 대해서 경제 제재를 다시 고강도로 시작합니다.     ◆서울 아파트값 23주째 하락…일반아파트 하락폭 2배 확대 4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이 23주 연속 하락했다. 일반 아파트가 0.08% 떨어져 한 주전(0.04%)보다 하락폭이 2배 확대됐고 재건축은 급급매 소진으로 매물이 줄어들며 0.14% 상승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가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지만 일반 아파트의 약세가 시장 전반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최근 강남권 재건축단지들의 급매물이 감소하며 단기 가격 반등이 나타났지만 일반아파트 매물이 늘면서 영향력이 미미하다"며 "마이너스를 기록한 1분기 경제성장률과 대출 규제에 따른 유동성 축소, 임박한 보유세 과세 시기, 점차 구체화하는 정부의 3기신도시 공급 정책 등 수요자의 적극적인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변수가 많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네이버 경제뉴스 사람은 보이는 것에 욕망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