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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가 함께 보호하는 현대아산 >>>

남북경협

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1. 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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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함께 보호하는 현대아산          

zeroman22 | 조회 30 |추천 3 |2019.01.23. 13:07 http://cafe.daum.net/agoodcapitalism/gPaC/456 

                 





먼저 지난 신문기사를 보겠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현대아산이 30년간 맺은 대북 사업 독점 계약은 어떻게 되느냐. 현대아산이 맺은 것은 무효고 새로 맺은 것은 유효냐'고 묻자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에 이와 관련해서 정부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현대아산과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체결한 '합의가 무효다, 의미가 없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당국간 합의를 통해 기간사업을 추진한다면 현대아산을 고려하되 권리로 작용하는 것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현대아산은 지난 2000년 조선아태평화위와 북한의 전력, 통신, 철도, 통천비행장, 댐, 금강산 수자원 이용, 명승지 관광 등에 대한 개발, 건설, 설계, 관리, 운영권을 30년간 독점하는 '경제협력사업권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이를 언급하면서 "정부는 삼성·LG에게 북한에 같이 가자고 강요할 게 아니라, 현대아산과 북한이 맺은 계약을 잘 지키도록 독려하면 다른 기업도 자연히 뛰어들 것"이라고 했다. "


정양석의원이 누군지 모르지만 현대아산의 독점계약을 콕 집어서 얘기합니다.

대정부 질문에서 특정기업과 그 계약서까지 콕 집어서 얘기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런 일은 주로 누군가의 부탁 또는 사주를 받아서 질문한다고 생각하는게 보다 현실적이지요.

그럼 누구의 부탁을 받았을까요?

자유한국당에는 김무성의원이 있습니다. 김무성의원이 현정은회장의 외삼촌이라는 사실을 알면

더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앞으로 야당에서는 현대아산의 권리를 보호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겠네요.


여당은 더 말할것도 없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야당 대표이던 시절 현대아산을 직접 찾아가 위로한 적이 유투브에 있습니다.

또한 얼마전 기업인들간의 대화에서 현정은 회장에게 작년한해가 현대에게 희망고문이었다면서,

앞으로 속도를 내겠다는 직접적 표현을 들려 주었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으로 볼때 현대아산의 계약은 여야로부터 모두 보호를 받고, 이를 토대로 국제자본의

압력으로보터 우리나라의 사업권을 지키는 방패가 되리라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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