内戦近い米国ー国際金融の両陣営とつながりを持つ男②
2018.09.11 Kaleidoscope
내전이 가까운 미국ー국제금융, 양 진영과 연계된 남자②
2018. 09.11 Kaleidoscope 번역 오마니나
음모가 음모를 낳는다.
음모의 변증법에 따라, 미국을 주술로 끌어들이는 QAnon 음모이론의 기초와 구조는, 이탈리아의 좌익작가 집단이 쓴 소설 "Q"가 바탕이 되었다.
(※이 기사는, 메일 매거진 제268호 파트 3의 다이제스트입니다.전문은 메일매거진(아래 안내)으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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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적인 해프닝을 좋아하는 QAnon의 행동은, 이탈리아의 좌익운동집단 "우민재단"의 그것과 흡사
(다이제스트판 1의 연속)
Qanon의 Q란 무엇인가?
"Q"의 목적은 무엇인가?
"Q"는, 그 목적을, 어떻게 달성하려고 하는 것인가?
・・・얼터나티브 우익(alt-right : 대안우익)이, 왜 그들과 대척점에 있는 극좌 무정부주의자인 "Q"에 열광하는가.그것이야 말로, 진짜 음모이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의 소설은, QAnon에 관한 초음모 이론의 중심에 있다"고 제목을 붙인 Quartz의 기사에는, 확실히 QAnon의 정체에 근접하는 힌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BuzzFeed의 기사를 다루고 싶습니다.
그런데, BuzzFeed도 Quartz와 마찬가지로, QAnon이 1999년의 소설 "Q"와 같은 플롯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이탈리아의 좌파 운동가집단인 우민재단(Wu Ming Foundation)이, 영어권용 홈 페이지에서 "QAnon 음모가론의 기초와 구조는 우리가 1999년에 펴낸 소설 "Q"와 유사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민재단(Wu Ming Foundation)의 이탈리아어 공식 사이트에는 이 재단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덧붙여서 트위터는(https://twitter.com/wu_ming_foundt)
아이콘은 "무명(無名)"이라는 한자로, 이 이탈리아의 좌익그룹이 중국과 적지않게 관련되어 있는 지, 중국을 동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민재단(Wu Ming Foundation)의 영어권 공식 사이트에는 QAnon 음모설에 관한 기사가 몇 개인가 올라와 있습니다.
・・・1999년, 로베르토 부이(Roberto Bui), 조반니 카터브리가(Giovanni Cattabriga), 페데리코 구리에르미(Federico Guglielmi), 루카 디 메오(Luca Di Meo) 등 4명이 루서 브리셋(Luther Britielielier) 이라는 필명으로, "Q"라는 타이틀의 이태리 소설을 출판했습니다. (아래)
이 "Q"라는 제목의 소설은, 위 4명의 이탈리아 작가 공저로, 그 필명이 루서 브리셋(Luther Blissett)입니다. (르카 디 메오(Luca Di Meo)는, 그다지 크게 관여하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3명)
<이하 생략>
소설 "Q"의 플롯은, QAnon 음모이론의 기초와 구조 그 자체
14세기 경부터, 부패와 타락, 세속화가 진행된 가톨릭 교회의 개혁을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질 때마다, 교회는 이단이라는 낙인을 찍어 이를 짓눌러왔습니다만, 16세기에 들어와, 드디어 교회개혁을 이뤄내는 남자가 나타납니다. 독일의 마르틴 루터입니다.
프랑스에서도, 거의 같은 시기에 칼뱅파가 대두했습니다만, 복음주의와 예정설을 주창해 축재를 용인했기 때문에, 이것이 오늘 날의 자본주의의 폭주를 용인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 카르방파이며, 그가 리버타리아니즘(libertarianism:자유지상주의)과 궁합이 맞는 것도 수긍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999년이라고 하는 년도 입니다만, 파트 2에서 쓴 것처럼, 이 해는 도널드·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을 굳게 결심한 해입니다.
1999년이란, 많은 사항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1999를 거꾸로 해서 1666이라고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
루서 브리셋 등 작가들에게는, 조심스러운 "반가톨릭" 사상이 흘러나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루서 브리세트는, 반카톨릭라는 의미에서 무정부주의자로 낙인찍히게 되었고, 말썽꾸러기였던 이탈리아 좌익의 대명사로서, 90년대에, 자주 사용되었던 네이밍이었습니다.
루서·브리셋이라고 하는 이름은, 유럽사회를 교란시킬 때, 자주 사용되던 이름입니다.
여러 도시에 흩어져 있던 루서 브리셋의 사람들이 장난스럽게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려고 할 때, 때로는 전화로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특별히, 면밀히 나타내 보이는 것도 아니고, 프로젝트는 유기적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루서·브리셋트을 떠올릴 때는, 정확히, 어나니머스의 가이·포크스가 다수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것은, 딱 그대로입니다.
<이하 생략>
로마 가톨릭 내부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생략>
QAnon이란, 미국의 내전을 유발하려고 획책하고 있는 비밀 좌익
"루서 브리셋"이라는 필명으로 소설 "Q"를 쓴 작가들은, "우리는, 문화적 혼란을 일으키기 위한 "조작술"의 각본으로서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작가 집단인 루서 브리셋 자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소설 "Q"는 사회를 혼란시키고 싶은 활동가를 위한 핸드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90년대의 유럽에서 많은 찬동을 얻은 이탈리아 소설 "Q"와, 미국 경찰과 무장적인 대립을 일으키는 QAnon의 음모론과의 유사점은 무엇일까요?
세 작가는, "우연의 일치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흡사한 것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세 사람은, "Q의 (4chan이나 84chan에서의) 투고 중 몇 가지는, 항간에 이야기되고 있듯이, 우리가 소설 "Q"에서 쓴 것과 같은 국가권력의 최상층부의 암부에서 온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간 생략>
・・・소설 "Q"는, 유럽이나 영어권 국가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미국에서는 거의 팔리지 않아, 극소수의 활동가들 사이에서 읽혔을 뿐이었다"고 작자인 이들은 덧붙입니다.
이들 세 사람이 "장난 수준의 소설"이라고 자조하는 이유는, 소설 "Q"가 가장 노렸던 미국의 거대시장에서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QAnon이 큰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소설 "Q"가, 미국의 어느 서점에서도 팔리지 않았던 19년 전과는 크게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명의 저자 "루서·브리셋"은, "그러니까 위험한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즉, 19년 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미국시민의 정부에 대한 의분이 극에 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중간 생략>
・・・2014년 6월의 시점에서, 닛케이 신문이, 이 루서·브리셋이 쓴 "Q"를 소개했습니다.
그 중에, 아래와 같이, 작자의 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작자는, 이 이야기를, 68년 파리의 5월 혁명을 계기로 유럽을 석권해, 급속히 시들해진 변혁의 희망과, 그 반동으로 대두한 신자유주의 등 반유토피아 사상, 양자의 상징으로 주시하므로서, 현재에서 "살아남기 위한 교본"으로서, 독자에게 보내고 싶었다고 술회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는, 3명의 작자 "루서·브리셋"은, 트럼프 정권이 탄생해 QAnon이 미국의 내전을 유발한다는 등이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겠지요.
트럼프 지지로 전향한 알렉스 존스의 역할
・・・도널드 트럼프나 론 폴은, 어떤 변증법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을 지금도 옹호하는 뉴욕 타임스나 CNN을 필두로 한 미국 주류 미디어와 QAnon 음모론자 간의 갈등축을 구축하기 위해 딥 스테이트 음모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여기에도 새로운 헤겔의 변증법이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당초, 도널드 트럼프에게 비판적이었던 알렉스 존스는, 어느 날을 기점으로 트럼프의 열광적인 신자로 변했습니다.
알렉스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모든 동영상 채널과 트위터 계정이 접속금지가 되었다고, 의도적으로 주류언론이 보도하는 것은, 그가 눈엣가시이기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알렉스 존스라는 남자 역할은 무엇입니까?
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트럼프, 너도 그런가!"
・・・"줄리어스 에볼라"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미국의 지식층은 알고 있습니다.
줄리어스 에볼라(Julius Evola)는, 이탈리아 철학자, 정치사상가로 소개되는 일이 많지만,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오히려 신비사상가, 즉 오컬티스트로서의 직함입니다.
무솔리니나 독일의 히믈러가 파시즘에 빠진 것은, 이 줄리어스 에볼라에게 감화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만큼, "트럼프, 너도 그런가!"라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강고한 지지기반인 얼타나 라이트(대안 우익)의 친부모는, 배넌이 회장을 맡았던 보수계 온라인·뉴스 사이트인 "브라이트버트·뉴스"입니다.
즉, 스티븐 배넌은 모사드의 감시 하에 있는 이스라엘의 에이전트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메르마가 제205호 파트3 "트럼프, 르펜, 매크론, 쿠슈나...그들 시오니스트 모두가 대이스라엘 제국 건설의 길을 걷는다(그 3)"에서 상술)
참고로, 모사드의 정식명칭을 알고 있는 일본인은 극히 드뭅니다.
왜냐하면, 세계에서 가장 미움을 받고있는 정보기관의 공식 홈 페이지에, IP를 도둑맞을 것임 알면서도, 일부러 액세스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모사드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모사드의 정식 명칭이 아래와 같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ISRAELI SECRET INTELLIGENCE SERVICE" 머리문자를 연결해 주세요. ISIS. 즉, 더 이시스입니다.
ISIS란 모사드를 말합니다.
트럼프의 후원자는, 올빼미를 가장 좋아한다.
<전반 생략>
・・・이상하게, 로버트 머서는, 후클로(올빼미)를 좋아합니다.
소유하고 있는 요트의 이름은 시아울(Sea Owl 바다 올빼미).
그의 뉴욕 저택의 이름이 아울즈 네스트(Owl's Nest: 올빼미 둥지)로 철저하게 올빼미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아울스 네스트란, 보헤미안 글로브의 최고위층 인물이 묵는 집을 지칭하기 때문에, 알렉스 존스는 이를 보헤미안 글로브와 연관짓고 있습니다.
또, 올빼미는, 일루미나티가 고대 이집트로부터 지키고 있는 비밀 지혜의 상징으로, 1달러 지폐에도 인쇄되어 있습니다.이런 점에서, 로버트 머서도 일루미너티의 멤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생략>
트럼프 승리와 함께, 바바리안 일루미나티의 인터넷 활동
트럼프, 그노시스파의 지원을 받아 대통령이 된 남자라고 합니다.
그노시스파란, 로스차일드가, 독일의 잉골슈타트 대학의 교수였던 아담·바이스 하우프트의 후원자가 되어 창설시킨 비밀결사 "바바리안·일루미나티"를 말합니다.
<중간 생략>
・・・트럼프의 대선도 절정이 이르렀을 때부터, 바바리안·일루미나티의 홍보 비디오가 유튜브에 계속 업로드 되어, 트럼프 정권의 발족과 거의 같은 시기에 바바리안·일루미나티의 공식 사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쓰레기는 아닙니다.
진짜 바바리안 일루미나티의 공식 사이트입니다.
이미, 전세계에서 수천 만 접속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한두 번 더 접근한다고 해서, 상대가 당신에게 관심을 가질 일은 없으니 걱정마십시오.
다만, 몇십 회나 액세스해, 해설문을 세세하게 읽고 있으면, 일루미나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므로, 당신의 IP는 포획당할 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고맙지않은 "후의"이므로 사퇴해 주세요.즉, 그다지 자주 접속하지 않는 편이 무난하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당신이 위협받는다는 것은 아니니까, 괜히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이 사이트에서 바바리안 일루미나티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어요.
"함께 혁명을 일으키자!"
<중간 생략>
・・・어쨌든, 일본인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일 뿐이고, 바바리안·일루미나티는 실재하고 있으며, 지금도 혁명을 향해 은밀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폭주하는 "대 시리아 제재"의 이유
트럼프 정권을 지탱하고 있는 그노시스파, 즉, 바바리안·일루미나티의 상급 멤버는, 펜타곤이나 안전 보장국(NSA)등의 행정기관이나 정보기관에 장교나 상급 연구원으로서 잠입해 있습니다.
물론 정치인도 있습니다.
<생략>
・・・왜, 트럼프는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리아를 협박하고 있는 것입니까?
왜 ,이스라엘을 이용해 집요하게 이란을 계속 도발하는 것일까요?
왜, 워싱턴의 이면동맹국・북조선의 비핵화가 지금의 타이밍입니까?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수단, 파키스탄에는 미군 침략전쟁 이후 중앙은행이 생겼습니다.
남은 것은, 이란, 시리아, 북한, 쿠바입니다.
이들 나라에만 민간 중앙은행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즉, 도널드·트럼프야 말로 로스차일드의 대리인이며, 로스차일드의 그노시스파(버벌리언·일루미나티)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9.11인 오늘.
도널드 트럼프는 그라운드 제로에 설까요?
아니면, 백악관에서 스피치라이터가 쓴 감동적인 연설을 할까요?
아니면, 트위터로 헷갈리게 할 정도로 할까요?
만약, 그가 전자를 택해, 9.11의 이 날을 잘 넘기면, 정치인보다는 오히려, 할리우드의 배우를 능가하는 배우로서 그 이름을 남길 것입니다.
・・・미국은 내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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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메르마가 제268호 파트3의 다이제스트 입니다.전문은 메일매가에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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