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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by 21세기 나의조국 2018. 11. 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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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동산 향방

Twilight

주소복사 조회 6873 18.11.26 17:14

           


 내년 6월달까지 전국에 다시 

 23만채의 집들이 분양에 들어

 가는군요. 지금도 빈집이 많고,

 집 안팔리는데, 지긋지긋하게

 참 많이도 공급을 해요.


 2019년도부터 제 3기 신도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건설사

 들도 미분양 주택 물량을 해결해야

 입찰 경쟁을 할 수 있으니 

 2019년도부터는 전국의 할인분양

 현수막이 걸리기 시작할 겁니다.


 최대 지역에 따라서 분양가의

 50%까지 빠진다고 보면 되요


 특히. 동탄 이 지역은 교통도 안좋고

 상권도 개판인데다가, 유일하게

 믿었던 GTX마저 공사 연기가 되었죠.

 3년 연기되었다는데, 이거 사업자

 선정하고, 감리 들어가고, 공사 시작

 해서 서비스까지 하려면 8년 잡아야

 할 듯 해요. 2027년쯤 되어야 GTX

 가 들어설 듯 싶군요.


 물론 그 3년 연기가 5년 연기 8년

 연기가 될 수도 있겠죠.


 더군다나 내년 상반기에 공급되는

 23만채 물량중에서 동탄 물량이

 굉장하더군요. 아마, 앞으로 올

 전세 대폭락의 가장 큰 피해지역이

 될 듯 싶어요. 동탄 말이죠.


 내년부터, 전세값 대폭락이 시작

 될 거에요. 전세입자들은 보증들

 다 들어두셨죠? 적게는 30% 

 많게는 50% 까지 전세값이 빠질

 거에요. 기존의 전세입자들은

 집주인의 여력에 따라서 전세보증금

 못돌려 받는 경우가 부지기수일

 거에요. 보증보험들 다 들어두세요.


 전세값 빠지면 월세도 엄청나게

 빠져요. 더군다나, 지금 남아도는

 집들을 기업들이 사들여서, 대규모

 임대사업을 계획하고 있어요. 이미 

 시행이 되고 있더군요? 리츠 임대

 주택의 경우 호화스러운 서비스에

 주변 원룸 시세와 비슷한 가격에

 월세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집값 폭락하면, 창고에 쌓아 둔 돈으로

 그 집들 매수해서, 대규모 임대사업을

 하겠죠. 그 주변의 원룸 사업자들?

 

 E-MART, 홈마트 등등의 대형마트

 주변에 구멍가계들 살아남던가요?


 전세는 집가격의 선행지수라고 하죠?

 2019년도 하반기부터 집값 뚝뚝

 떨어져요. 이유는 제3기 신도시 물량을

 받아야 하는 건설사들의 미분양 물량

 폭탄 던지기....할인분양이 터질 거에요.


 안 그래도 내년에 40만채(빌라,오피스텔

 포함) 분양을  해야하는데, 저거 소화도

 안될뿐더러, 지금 건설사들이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는 미분양 물량도 쏟아져요.

 얼마에?

 최대 분양가의 50%에.


 부방에서 폭등한다고 난리치던 인간들이

 자신들은 집 팔았다고 자축을 하는 걸

 봤는데. 참 쓰레기들이에요. 한국에

 별로 필요없는 인간들이 참 많아요.

 국민이 모두 똑똑해지면 저런 쓰레기들이

 돈을 벌 지는 못하겠지만, 국민들이

 개돼지라 참 안타깝네요.


 직장만 안짤리면, 은행에 호구잡혀도

 꿋꿋하게 버텨요. 자식새끼들 데리고

 같이 죽지 말고요. 


 제 3기 신도시 건설되고, 일몰제로

 풀리는 그린벨트, 공원지역들에

 아파트들 들어서면, 수도권 지역

 주택 물량이 가구수 대비 150%에

 육박할거에요. 


 이와 더불어 보유세도 나오겠지만,

 끝까지 집 세도 안놓고, 팔지도 않고,

 매점매석해서 집값, 전세값, 월세값

 떨어지지 않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빈집세도 논의가 시작이 될거에요.


 한국은 일단 집값을 크게 낮춰야

 소비가 살아나요. 외국도 그러고,

 한국도 그러고요. 정권도 알고요,

 공무원도 알고요, 여러분들도 곧

 알게 될 거에요.


 여론이 그렇게 흘러가면, 부동산

 가격은 더욱더 크게 떨어지기 시작

 할거에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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