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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중앙은의 상업은 대출 금리 6.5%로 ↑

러시아·베트남·인도

by 21세기 나의조국 2018. 8. 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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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중앙은의 상업은 대출 금리 6.5%로 ↑        

상승미소 | | 조회 437 |추천 7 | 2018.08.02. 07:25 http://cafe.daum.net/riskmgt/JOwb/4457  

    



몇 년 째 무역수지 적자를 자본수지 흑자로 메꿔왔던 인디아. 미국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빠져나가는 외화를 잡아두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금리인상밖에 없죠. 9월에 한 번, 최악의 경우 12월에 한 번 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게 될 경우 인도는 최악의 환율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규모가 세계 6위의 인도라면 그 충격은 만만치 않을 수 있습니다. 9월 이후 금융시장에서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기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강경 드라이브를 지속할 경우까지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성장률 7.4% 예측


【뉴델리=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인도 중앙은행은 1일 기준금리를 0.25%p 올려 6.5%까지 인상했다.

세계의 경제성장이 평탄하지 않고 고조되는 무역 갈등으로 전망에 대한 위험이 커졌다고 인도 연방준비은행은 말했다.


이날 금리 인상은 2014년 1월 이후 두 번째이다. 소매 인플레이션이 연료 가격 상승으로 5월의 4.9%에서 6월 5%가 됐다. 이번에 인상된 금리는 연방중앙(준비)은행이 일반 상업은행에 대한 대여금에 물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중앙은행은 2018년~2019년 GDP 성장률로 7.4%를 예측했다. 인도 새 회계년도는 4월에 시작됐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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