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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평화, 이제는 경제 성장 동력이 된다! >>> 북한의 부동산 가격은

남북경협

by 21세기 나의조국 2018. 6. 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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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평화, 이제는 경제 성장 동력이 된다!          

상승미소 | 조회 572 |추천 4 |2018.06.02. 15:09 http://cafe.daum.net/riskmgt/JOwa/1193  

      


이제부터 대북 퍼주기,경제협력 비용 300조 등을 가지고 딴지 걸 조중동 찌라시, 전문가라는 탈을 쓴 교수 나부래기 및 똥누리당 사람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쉽게 이들의 말에 속지 않도록 간단하게 몇 자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북 퍼주기입니다.



미국과 북한의 목적은 이미 밝혀졌습니다. 미국은 자국 땅을 직접 공격할 수 있는 ICBM 등을 포함한 핵무기 처리이고, 북한은 미국과의 경제교류를 통한 수교입니다. 수교는 베트남, 중국과 같은 모델로 사회주의 정치체제를 버리지 않고 자본주의 경제에 편입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조건에 서로가 상당한 수준으로 접근한 것 같습니다. 맨 처음이 당연히 대북제재 완화가 될 것입니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조중동의 딴지로 대북지원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중국과 일본이 치고 나가게 됩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이 없듯이 퍼주면 이권을 퍼오게 됩니다. 이제부터 누가 먼저 퍼 줄 수 있느냐 경쟁을 목격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번째 남북교류와 평화공존을 실험하면서 예상되는 딴지가 통일비용에 대한 이론이 될 것입니다. 마치 북한을 통일 독일처럼 흡수합병하는 가정을 둔 것입니다. 이게 맞다 틀리다를 논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런 논쟁이 얼마나 바보같은 수준인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북한의 GDP는 남한 경제의 1/45 수준입니다. 남한 GDP가 약 1,600조원. 그런데 남한 부동산 총액은 GDP의 5-8배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 경제가 자본주의 체제로 편입되면 북한의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북한 부동산은 100% 북한 정부 소유입니다. 간단하게 경제 개발되면서 당연히 한국만큼은 아니더라도 부동산 가격의 상승을 감안할 때 300조원 정도의 경제개발 자금은 껌값이 될 것입니다. 아마 이미 개성공단을 분양 받은 업체들은 지금까지 인건비 수익을 얻어겠지만 향후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는 공단 땅값의 상승으로 자산주로 대접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정도면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북한 부동산 가격이 남한 GDP 수준으로만(그래봐야 남한의 1/5 수준) 올라오게 되면 북한의 소비수준도 급상승하게 되겠죠? 그럼 그 돈으로 무엇을 할까요? 당연히 남한 소비재의 폭탄 주문이 시작됭 것입니다. 매일 매일 컨테이너로 실어나르는 수준이 침체된 남한 경제 성장에 큰 모멘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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