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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아산2 , 대북 관련주

남북경협

by 21세기 나의조국 2018. 4. 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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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2        

zeroman22 | | 조회 55 |추천 2 | 2018.04.22. 07:37 http://cafe.daum.net/agoodcapitalism/gPaC/230  

    

            

저는 예전부터 대북 관련주에 관심이 많았고 약 1년전부터 꼼꼼히 관찰해 오고 있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대북관계가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는걸 알게 되고,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진행된 북한의 특사를 보고 이번에 평화협정이 체결될걸로 확신하고 2월말부터 현대아산 주식을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관련하여 현대아산이 어떤 회사인지 간략히 다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먼저 현대그룹의 재배구조입니다. (상장회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유일하니다.)




2. 다음으로 현대아산의 지분입니다.



현재는 현대유엔아이의 현대아산 지분을 현대엘리베이터가 매입하여 69.7%정도로 변동되었습니다.

이외에 현대자동차그룹인 현대건설이 7.46%, 소액주주가 7.1%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다음으로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오는 내용중 일부를 발췌 하였습니다.


"현대아산의 대북사업은 정주영→정몽헌을 적통()으로 여기는 현대그룹의 상징이었지만 정부의 대북사업 중단으로 현대아산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그동안 현대아산이 북한에 투자한 금액은 총 12억 달러(1조 4,000억 원) 규모다. 금강산 관광사업권을 얻는 데 4억 8,669만 달러(당시 약 5,000억 원)를 북한에 선지급했고, 시설에 2,268억 원을 투자했다. 또 SOC와 백두산관광사업 등 7대 사업에 투자된 금약도 5억 달러에 달한다."



4. 현대아산 홈페이지에 나오는 계약관계입니다.




5. 현대아산의 7대 SOC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전력사업 : 발전시설 건설, 기존 전력시설의 개선 및 증설


 2) 통신사업 : 유무선 통신사업, 데이터 및 인터넷망 설치 운영,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등 현대아산은 개성공업지구법 및 금강산관광지구 개발규정에 따른 개발업자로서 통신에 대한 사업권을 가지고 있으며, 남측의 통신서비스 업체와 협력하여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지구에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성공업지구는 '05년 12월 28일 직통방식(개성공업지구↔개성전화국↔군사분계선↔문산전화국↔광화문관문국↔가입자)으로 개통, 08년 12월 말 약 700회선이 연결되어 사용중이며, 금강산관광지구는 현재 위성을 통해 제3국 경유방식(금강산↔평양관문국↔위성↔일본↔부산↔가입자)으로 40회선이 연결되어 통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개성을 통해 남북 직통연결방식으로 통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현재는 전화와 팩스만 이용할 수 있으나 향후 북측과 협의를 통해 관광객용 공중전화, 인터넷과 무선통신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 철도사업 : 경의선 연결 및 복선화, 경원선 및 금강산선연결, 노후 선로의 보수, TSR(시베리아횡단철도)-TCR(중국횡단철도) 연계 운영, 철도 운영 사업

 

4) 통천비행장 : A-300급 3대 동시 계류 비행장 건설, 연간 약 30만명 이용

 

5) 임진강땜 : 임진강 유역에 댐 건설

 

6) 금강산 수자원 활용 : 금강산댐의 수자원을 남측으로 공급

 

7) 주요명승지 종합관광 : 백두산, 묘향산, 칠보산, 개성 등 주요 명승지 개발 및 운영



6. 개성공단 개발권입니다.


 1) 홈페이지 내용 일부 발췌입니다.

  " 2005년 현재 전체 개발계획면적 2,000만평 중 1,300만평(제1, 2, 3권역)의 경계가 확정되었으며, 그 중 기존 개성시가지 400만평을 제외한 900만평을 약 8년간에 걸쳐 3단계로 개발 계획"


 2) 관련 기사 중 일부 발췌입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개성공단 2000만평 확대를 공약했지만 세부 계획 발표를 미루고 있는 가운데, 현대 아산측 자료에 따르면 개성공단 900만평 확장을 위해서만 9조 1300억원이 넘는 재원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국정감사를 위해 통일부와 현대아산이 심재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현대아산, 개성공단 3단계 확장에 9조1300억원 필요해


2000년 6·15공동선언 이후 추진된 남북경제협력사업의 하나로 2000년 8월 현대아산(주)과 북한이 체결한 ‘개성공업지구건설운영에 관한 합의서’가 공단 조성의 단초가 되었다. 2003년 6월 착공해 2004년 6월 9만3000㎡ 면적의 단지조성이 완료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성공단을 “2단계 250만 평을 넘어 3단계 2000만 평까지 확장 하겠다.”고 공약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안은 밝히지 않고 있다.


심재철 국회의원이 입수한 현대아산의 ‘개성공업지구 개발총계획’(2005년)에 따르면 당시 개성공업지구를 약 2000만평(65.7㎢)으로 계획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공장구역 600만평(19.7㎢), 생활구역 100만평(3.3㎢), 관광구역 150만평(4.9㎢), 상업구역 50만평(1.7㎢), 개성시 400만평(13.1㎢, 북측 자체 개발), 확장구역 700만평(23.0㎢) 등이다.
 
현대아산의 자료에 따르면 개성공업지구 전체 2000만평 중 개발대상인 900만평을 개발하는데 약 9조1300억원(83억 달러)의 건설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아산측은 2000년 8월 아태-민경련과 현대아산간에 체결된 ‘공업지구건설운영에 관한 합의서’ 상의 공업지구 면적 2000만평 중 경계가 확정된 1300만평에서 개성시가지 400만평을 제외한 900만평을 개발총계획 및 기술경제타산의 대상으로 삼아 2005년에 계획을 만들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2000만평을 개발할 경우 현재 물가 및 원자재상승분을 감안하면 개발건설비는 2005년 현대아산이 계획한 금액을 훨씬 웃돌것으로 보인다."




7. 금강산관광 관련입니다.


 2008년 관광이 중단된 상태이며, 중단되기 전까지 1,956,000명이 다녀왔습니다.

계발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상으로 현대아산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봤습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 및 개성공단 사업이 중단된 후 국내 건설 및 크루즈관광 등으로 근근히 생명만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북미 정상회담 후에는 위에 언급된 사업권이 부각되며 주가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현대아산은 기다감만으로 오른 다른 대북주와 다르게 확실한 사업권이 있습니다.


지난 한주 개성공단 입주기업, 송전관련주, 철도관련주, 토건관련주, 가스관관련주 등이 폭등하는 중에도 현대아산은 제자리걸음만 했습니다. 그러나 추세의 변화를 알리는 거래량이 금요일에 있었습니다. 월요일 부터는 폭발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일반적인 경협주들은 재료의 소멸로 보고 정상회담 직전까지 상승후 정상회담시 하락의 패턴을 보여줄듯 하지만, 현대아산의 경우 사업권이 부각되며 정상회담 후에는 더욱 더 상승할걸로 예상됩니다.


철도관련사업을 할려면 사업권자인 현대아산의 하청을 받던지 컨소시엄을 구성하던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력 및 통신등의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북미회담 후 곧바로 추진될걸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어제나온 기사 링크 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21/0200000000AKR20180421028400003.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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