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술산업, 예상보다 빠르게 美 따라잡고 있어"
불과 10여년 전 우리 신문들은 중국에 따라잡히면 안된다는 기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자본의 집약과 숙련된 노동자, 그리고 선진국에서 설계된 제품을 생산하는 중진국형 기술전략을 걱정했던 것이죠. 그러나 지금 중국은 우리가 걱정하는 수준 그 이상입니다. 다양한 시도와 자본의 힘으로 시작된 기술축적, 그 축적된 힘으로 과시하고 있는 개념설계의 능력까지. 그들은 우리가 가고 싶어하는 4차 산업혁명의 앞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차산업부터 3차산업까지. 가짜 달걀에서 한국에서 주문하는 싸구려 김치부터 알리바바, 텐센트 및 DJI를 활용한 기술리딩까지. 수천년 역사에서 우리가 중국보다 잘살았던 기간은 지난 30여년이 전부가 되는 것인가요? 중국의 힘을 보고 있으면 지난 이명박 박근혜의 잃어버린 9년이 너무나 속상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의 기술산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미국을 따라잡고 있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보도했다. |
中 주석 연임제 폐지 개헌에 비난 '쇄도' (0) | 2018.02.27 |
---|---|
中, 3중전회 조기 개최.. 관례 깨는 '시진핑 파워' (0) | 2018.02.27 |
中 상장사, '마진콜' 위험에 잇따라 주식거래 중지 (0) | 2018.02.23 |
中 알리바바vs텐센트 모바일 결제 시장 '격돌' (0) | 2018.02.21 |
중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는? (0) | 2018.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