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아픔을 되짚어 보았던 4편에 이어 5편에서는 분단을 끝내고 통일을 하였을 때 얻게 될 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통일을 하면 무엇이 좋아질까요?”
통일은 분단으로 생겨난 고통을 덜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통일이 됨으로써 우리가 얻게 될 편리함과 이점도 많이 있습니다. 통일이 되면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은 정치인들이나 전문가들만 다루는 문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분단의 아픔을 국민 모두가 겪은 것처럼, 통일의 기쁨과 행복도 함께 누릴 수 있어야 해요. (발췌 : "나는 통일이 좋아요") < 나는 통일이 좋아요 5 > - 통일을 하면 무엇이 좋아질까요?
1.통일조국은 우리가 주도하는 시대를 열어 주어요.
2. 무고한 죽음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겨요.
3. 불필요한 국방비 부담이 줄어들 수 있어요.
4. 줄어든 국방비로 국민의 복지를 위해 쓸 수 있어요. [우리 세금을 무기대신 복지에] 과도한 군사비, 복지는 꼴찌?
5. 인도주의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어요.
6. 징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이 가능해요.
7. 자연의 보고 DMZ 를 생태낙원의 중심으로 만들어요.
8. 남한의 기술과 자본, 북한의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이용한 경제대국 [통일이 미래다] 南北통합 땐 대륙과 연결된 6000조원 자원강국
9. 개성공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개성공단 사업, 북한 퍼주기 아닌 퍼오기...5~9배 남한이 더 이득”
10. 통일한국은 세계를 무대로 하는 물류 허브 국가 [통일이 미래다] 한반도 22만㎢ 리모델링 - 통일한국, 물류 허브 국가 된다
식민주의는 분단을 낳고, 분단은 우리 민족이 원치 않던 집단 광기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분단된 땅 양쪽 사람들은 그 사건에 종속된 채 64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09년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면 30~40년 안에 국민총생산(GDP) 규모가 프랑스와 독일, 일본 등 주요 G7국을 추월하여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고, 남한의 자본과 기술력, 북한의 노동력과 천연자원이 결합한 통일한국의 경제가 독일과 일본 등의 주요 선진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커다란 잠재력을 지닌 '통일한국' 이라는 이정표를 보고도 '분단' 이라는 지금의 자리에 그냥 주저앉게 된다면 우리민족에게는 희망이 없는 어두운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일 것입니다. 통일을 이루어 한민족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야 할 때, 바로 지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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