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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돌이. 여의도튜, 구네스

by 21세기 나의조국 2017. 3.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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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 문재인 "존재 자체가 너무 앞서있는 존재였어요"

2017.03.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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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겐 그리운 이름. 유시민에겐 가슴 속의 이름.
문재인에겐 운명의 이름. 

노무현. 그리운 당신을 다시. 불러봅니다.



 

2007년 마포 제 작업실에 오셨을 때 저한테 물어봤었거든요.







노무현 대통령이 한 인간으로서 어떤 사람이었냐 묻는다면,
다른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다' 
그게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우리 대통령님의 모습의 알파가 그거에요.
노동위원회 질의 장면.
처음 봤어요. 정말 매력적이었고.  아마 그런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반했을거에요.


대통령이 앞서가려고 했던 거는 아니에요. 그냥 성정대로 사신 거에요.
근데 그 모든 성정들이 
이 시대의 다수가 가지고 있는 통념이라든가 가치관 문화양식에
비하면 너무 새로웠던 거지.


그 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의 총합으로서의 '정치인 노무현'은 
존재 그 자체가 너무
앞서 있는 존재였어요. 이것을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풍토였어요. 
그래서 굉장히 힘들었던 거에요. 그게.    (영상출처 : https://goo.gl/5oHGTq)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과 유시민은 새로운 시대를 예감하고 꿈꾸었습니다. 


2017년. 노무현이 첫 물결이 되어 만들었던 작은 파도가 이제 더불어
커다란 파도가 되어 밀려오고 있습니다. 그 
파도에 올라탄 이는 문재인입니다.  


새로운 파도 위의 문재인이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잘 견인할 수 있도록
민심
의 파도가 더욱 강력한 힘을 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된 민심으로 첫 관문인 대선에서 문재인을 힘차게 밀어주어야 합니다. 

국정농단 적폐세력으로 기울어지는 대한민국호가 새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반작용을 뚫고 먼 바다를 향해 갈 수 있는 압도적인 지지의 힘이 필요합니다.

노무현이 일구어놓은 씨앗을 거두어 뿌리 내리게 하는 건.

우리의 의지 뿐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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