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키아 몰락 후[편집]
이 그래프 보면 간단히 정리된다. 빌빌대는 유로존 전체에 비해서도 유독 혼자 죽쑤고 있어서 북유럽에서 유일하게 픽시트(Fixit)를 할 나라란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겨울전쟁 이후로 최악의 국가적 위기 상황[5], 이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2010년대 이후 노키아의 몰락과 유로존 충격으로 인해 예전보다 경제가 많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한동안 낙관적 전망도 있었지만 이는 틀린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존에서 남유럽권, 네덜란드 등과 더불어 몇 년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 중이다. 아이슬란드[6]등 타 북유럽 국가들은 2000년대 이후에도 독자적인 통화를 유지했기 때문에 타격을 거의 받지 않거나 혹은 타격을 크게 입더라도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핀란드의 경우 혼자 유로를 쓰는 상황이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시한폭탄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2014년 7월 핀란드의 경제 전망은 부정적으로 강등되었으며 핀란드의 총리는 스티브 잡스가 핀란드의 일자리를 빼앗았다는 인터뷰를 했다..[7] 그리고 2014년 10월 결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에서 신용등급을 AA+로 강등해버렸다. 강등된 이후의 전망도 '부정적'으로 대외적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일단 핀란드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한 노키아의 몰락은 핀란드 경제에 큰 타격이 될 수 밖에 없다. 당장 핀란드 내에서만 수만 명을 고용하고 있던 노키아가 쓰러지고 그자리를 2014년 고작 800명의 직원을 보유한 로비오 같은 회사들이 메워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로비오마저도 2014년과 2015년 정리해고를 했다. 자가 게임 인기가 식었기 때문. 2009년 기록적인 -7% GDP 감소를 기록한 이후 계속 빌빌대고 있다. 2009년은 노키아가 충격적 적자를 기록한 해이기도 하다. 2016년 3월 들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또한 핀란드의 신용등급을 내렸다. # 그리고 점점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8]
한편 폴 크루그먼은 핀란드가 북유럽판 그리스가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내놓았는데 사실 그동안 쌓아둔 국가 재무구조와 경제 기간이 튼튼하고, 노키아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면으로 발달한 산업 역시 많은데다[9] 대다수의 국민들도 위기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움직임을 보여왔기 때문에 노키아가 망한 이후로도 한동안은 진통만 좀 겪고 버틸 듯한 태세였지만, 없어진 노키아를 대신할 다른 고부가가치 산업을 찾지 못한다면 남유럽 수준으로 나라 전체가 거덜나지 않는다 쳐도 과거와 같은 좋은 이미지를 두번 다시는 되찾기 어려울 것이다. [나무위키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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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멸망 이후 핀란드 나름 잘되고 있다는 거짓말이 인기를 끈적이 있다. 그런 선의의 거짓말을 하지 말자는 거다. 진보의 병폐다. 삼성 까려고 지어낸 거짓말이다.
기업이 망하면 경제가 잘된다는 멍청한 말을 하니까 트럼프가 날고 브렉시트가 뜨는 거다. 브렉시트는 당연히 안좋다.
아이디어 위주로 강소기업을 키워 어쩌고 하는 소리는 당연히 개소리다. 천하를 다먹을 야심을 표방하지 않으면 절대 망한다. 삼국지라도 위촉오 셋만 살고 다 죽는다. 틈새시장에서 뻘짓 하지 말고 보편주의로 가야 한다.
일본의 강소기업 어쩌고 하는 것도 눈물나는 이야기다. 소니, 도시바 다 죽었다. 초근목피로 근근히 연명하는거다. 그걸 배우겠다고? 조선왕조의 내핍경제를? 북한의 주체경제를 배워? 미친거다.
IT가 안 되는 이유는 스마트업이 변변찮은 악세서리나 만들면서 국내시장에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곧 죽어도 세계시장을 다 먹겠다는 야심을 표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과거 게임 소프트웨어가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한 달에 수백종의 게임이 출시되었다. 다 망했다. 별 이상한 소프트웨어도 많았는데 거진 망했다. 안랩은 정부에서 밀어줘서 억지로 살려놓은 가짜기업이다. 국민혈세 도둑질이다.
구조론의 질은 결합한다고 했다. 대통령이 인기를 끌려면 별별 이상한 것을 만들어서 붐업을 해야 한다. 분위기 띄우는 거다. 국가 전체를 IT와 결합시키는 것이다. 그거 쇼다. 정치인 한명 먹여살리자는 수작이다. 그것은 질의 단계고 크려면 입자로 나아가야 한다. 입자의 생성은 그런 쓰레기 기업이 대몰락하면서 크는 거다.
기본이 되어야 한다. 스타트업 하는 넘은 죽을때까지 스타트만 하기가 다반사다. 그러다 끝나는 거다. 아이디어 노력 필요없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한국의 희망이 있다면 그런 뻘짓에 있는게 아니라 한국인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가 되기 때문이지 다른거 없다. 일본은 영어가 안 되고 미국은 중국어가 안 된다. 한자 모른다.
아이폰에 종속시켜서 뭘 어찌 해보려고 한다면 정신병자다. 진짜 돈을 벌려면 우리가 입고 먹고 쓰는 식의주차로 승부해야 한다. 일본보다 더 빨리 유행하는 신상옷을 만들어 인터넷으로 일본에 팔면 된다. 진짜 AI는 이런데서 힘을 쓰는 거다.
들판에 있는 곡식이나 황소나 돼지나 닭이나 개나 오리나 토마토나 옷이나 신발이나 자동차나 이런 것을 인터넷으로 들여와서 보편적인 구조를 만든 다음 세계시장을 다 먹으려고 해야지 아이폰 뒤에 붙어서 뭔가 해보려는 미친 넘은 정신을 못차린 것이다. 기본을 해라. 의 식 주 차 여가부터 시작해라. 그것을 IT와 AI에 접목시켜라. 처음부터 70억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라. 실생활에서 착수하라. 기존에 있는 것을 변형하라. 저커버그도 집에 있는 앨범 긁어서 재미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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