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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man의 건강라이프 23 ( 자궁경부암백신 & 가습기살균제 )...

● 엑기스, 암

by 21세기 나의조국 2016. 11. 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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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man의 건강라이프 23 ( 자궁경부암백신 & 가습기살균제 )...          

dreamman | 조회 357 |추천 4 |2016.11.09. 21:44 http://cafe.daum.net/urifuture/XlVL/4050  

      


안녕하세요 dreamman 입니다...

 

입동을 지나 어느새 겨울의 문턱으로 접어들었네요...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것으로 예상되오니 항시 따뜻한 옷차람이 중요할듯 합니다...

 

미국에선 예상을 깨고 트럼프가 대권을 차지하는 이변이 발생했군요...

 

미국내 주요언론의 매도와 질타에도 불구하고 대선승리를 이끌어 낸 걸 보면

미국 국민들의 현실에 대한 불만과 변화의 욕구를 가늠할 수 있을것 같네요...

 

사견으로는 마녀보단 또라이가 낫다는 생각이예요...

 

세인들이 말하듯 트럼프가 또라이는 아니겠지만요...^^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현재 만 65세 이상의 노인과 생후 6~12개월 미만의 영아를 대상으로

독감백신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의 15%인 722만명이 무료접종 대상자이고 10월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분들중 547만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하는군요...

 

부디 그분들에게 아무런 부작용이 발생하지 말아야 할텐데요...

 

캐나다의 비정부기구인 "글로벌 리서치"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그런 바램은 단지 희망사항 으로만

그칠 듯 하네요...

 

내용을 살펴보면 영국의 4살배기 아기인 "조슈아"가 독감백신 접종후 "기면증"에 걸렸다고 합니다...

 

기면증이란 밤낮 구분없이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졸음이 밀려오고 수면중 마비와 발작을 일으키는

신경정신과 질환이예요...

 

접종후 일주일 뒤에 조슈아는 하루에 19시간씩 잠을 잤다고 합니다...

 

깨어있을 때에도 발작이 일어났다고 하구요...



 

핀란드의 국립 보건복지연구소에서도 2014년 12월에 독감백신의 부작용 중 하나인 기면증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했어요...

 

독감백신을 맞은 50개국 3000만명의 인구중 약 800명이 기면증 진단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누차 말씀드렸지만 통계에 잡히는 수치가 실제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상기해보면

백신접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거죠...

 

뿐만아니라 독감백신 접종후 기면증으로 인한 피해는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했으며 대법원에서

피해자의 손을 들어주었어요...

 

33세의 직장인이었던 피해자는 백신접종 후 수시로 잠에 빠져들고 밤에는 숙면을 취하지 못했으며

급기야는 졸음운전으로 4차례의 교통사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정상적인 노동력을 상실한 피해자가 결국 직장을 그만두는 상황으로 이어지게되자 질병관리본부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의 판결을 이끌어 냈던 사례예요...

 

허나 독감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질병관리본부나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경고는 전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류언론에서도 다뤄지지 않았구요...



 

영국정부에서는 독감백신의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에 의해 약 900억원의 비용을 지출할 정도로

피해와 소송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또한 20살의 건강했던 여성은 독감백신 접종 3주후 이상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다리를 쓸 수 없고 상체에 힘을 주지 못하며 혼자서는 밥을 먹거나 옷을 갈아입지도 못하는 상태...

 

즉 소아마비와 비슷한 "길랑바레 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

 

공식적으로도 국제 의료 연합체인 "코크란"은 권위있는 의사와 과학자들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독감백신의 효과를 분석했습니다만...

 

"독감백신접종이 감기환자의 증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는 결론을 도출했어요...

 

그러므로 독감백신을 접종하실때는 필히 이러한 팩트들을 염두에 두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렸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과 영유아들에겐 보다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크란"이

도출한 결과처럼 접종으로 인한 유익이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길요...

 

독감백신의 접종은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고 백신제조사인 제약회사의 이익에만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군요...


 

 

자궁경부암...

 

언론이나 검색에 의하면 세계의 여성들에게 두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라고 합니다...

 

허나 이는 언론에 의해 과장된 수치예요...

 

실제로 WHO산하 국제암연구소의 기준에 따르면 세계적으로는 네번째, 국내에서는 7번째 순위에

해당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유방암과 더불어 자궁경부암은 여성들에게 매우 두려운 질병이죠...

 

그 두려움을 빌미로 전세계는 지금 자궁경부암 백신이 활개를 치고 있어요...

 

물론 치명적인 부작용과 동행하고 있구요...


 

 

일본에서는 현재 100억원 규모의 자궁경부암 집단 소송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인 HPV백신을 맞고 면역계의 이상과 더불어 통증, 운동장애 등의 부작용을 겪은

64명의 일본여성들이 정부와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예요...

 

일본정부는 2013년 4월부터 12세 ~ 16세의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HPV백신을 필수접종대상으로

지정한뒤 무료로 놔주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저기서 부작용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2달만에 필수접종정책을 철회하게 되었어요...

 

그러자 WHO는 일본정부의 이런 태도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고 나타난 증상과 백신과의 연관성이 없는데도 정책을 철회했다는 명분이지요...

 

이런것을 보면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국제기구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가늠할 수 있겠죠...

 

UN이 있다 한들 세계의 안녕과 평화가 유지되긴 커녕 이익집단의 이해에 따른 분쟁과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으니까요...

 

WHO에서 일본정부를 비판하고 나서자 일본의 "의약품 피해 옴부즈맨 회의"에서는 WHO가 백신 부작용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반발조의 성명서를 발표했어요...

 

일본의 의약품 피해 옴부즈맨 회의에서 밝힌 자궁경부암 피해의 증상을 살펴 보시지요...

 

발작, 의식장애, 마비나 근력약화와 같은 활동장애, 손발저림, 감각장애, 현기증, 저혈압, 빈맥, 구토,

설사, 호흡곤란 및 천식 등 호흡기 장애, 생리불순 및 과다 등 생리장애, 빛과 소리에 대한 과민반응,

방향감각 상실, 집중력 상실, 수면장애 등...

 

위의 다양한 증상에서 보시듯 자궁경부암 백신은 인간의 면역계에 이상을 초래하여 정상적인 감각과

활동에 제약을 가하게 됩니다...

 

이유는 21편에서 말씀드렸듯 백신에 들어가는 여러가지의 독성화학물질 때문이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이상스럽게도 비합리적입니다...

 

팩트를 분석해 보면 숨길 수 없는 진실들이 주류언론에 의해 포장되거나 가려지고...

 

다국적기업들은 글로벌화된 시장에서 그 나라의 정부나 공공기관, 제도를 통해 그들의 상품을 마치 복지인냥

위장하거나 꾸며서 손쉽게 영업을 하고 있어요...

 

제약회사들도 각 나라의 의료보험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니까요...

 

즉 국민들의 언론, 정부, 공공기관에 대한 믿음이 그들의 목적과 이익을 위한 필요조건인거죠...

 

그래서 저는 제 글의 초기에 맹신에 대한 경계를 말씀드렸어요...

 

경계를 늦추게 되면 어느샌가 가습기살균제의 피해자가 되거나 화학약의 피해자, 백신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테니까요...


 

 

얼마전 덴마크의 국영방송에서는 자궁경부암(HPV)백신의 위험성을 경고한 다큐 "백신을 맞은 소녀들 :

상처입고 배신당하다"를 방영했습니다...

 

덴마크의 보건의학청에서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라고 했지만 실제적으로 백신접종후

나타난 다양한 피해의 증상을 방송으로 접한 덴마크 국민들에게 더이상의 순탄한 영업은 어렵겠지요...

 

그나마 덴마크는 어느정도의 안전장치가 작동하는 사회인것 같네요...살짝 부럽습니다...


 

 

중국정부에서는 올해 7월 18일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를 승인했어요...

 

그러자 유명 연구소의 중국계 미국인 의사인 이신항 박사는 "HPV 백신의 도입을 연기해 달라"는 공개서한을

중국정부에 보냈어요...

 

이신항 박사는 이 백신이 자궁경부암을 예방하지 못하며 제약회사가 의도적으로 자궁경부암의 공포를

조장했고 백신에 심각한 부작용이 수반된다는 우려를 담았습니다...

 

자국민들이 백신으로 인해 고통받게 될 것을 뻔히 알고 있는 의사로서의 양심이 작동했을 테지요...


 

 

그런가 하면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타인 CDC에서 여학생이 아닌 11세 ~ 12세의 남학생들에게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권장했습니다...

 

매년 9000명의 남성이 HPV 감염으로 인해 항문, 구강, 인두, 음경암에 걸린다는 이유였지요...

 

이런 행위로 인해 13세 미국소년 콜튼 베렛은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게 됐고, 14세 소년 조엘 고메즈는

백신을 두번째 맞던 날 잠자다 급사 했습니다...

 

목을 가누지 못하게 된 콜튼은 사람들에게 더이상 의사를 믿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다 했어요...

 

아마도 아직 어린 그이기에 자신에게 피해를 준 일이 제약회사와 정부기관, 의사들의 협업에서

비롯된 만행임을 잘 알진 못했겠죠...


 

 

현재 우리나라에선 올해 6월 20일부터 미국에서 기존에 사용되던 백신 "가다실"과 "서바릭스"를

만 12세 ~ 13세 여학생 47만명에게 무료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백신들은 미국에서는 이미 퇴출이 결정된 제품들이예요...

 

"가다실9"이라는 신제품이 나오게 됨에 따라 미국에선 기존제품을 철수하기로 했지만 우린

기존제품을 그대로 수입해서 쓰겠다는 거지요...

 

더군다나 미국은 3회로 지정한 접종횟수도 2회로 줄였습니다...

 

임상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접종을 2회 받은 학생들이 3회를 접종받은 학생들에 비해 보다 나은

면역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라네요...

 

만일 접종을 전혀 받지 않은 학생들과 대비했더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얼마전 가습기살균제의 특위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지요...

 

피해자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이나 재발방지대책 등이 구체적으로 마련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마트에서 판매되던 살균제를 일상에서 사용했던 행위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된 피해자가

족히 수천명은 되었을텐데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게 될 거예요...

 

가습기살균제가 시판된지 22년이 흘렀습니다...

 

만일 2011년 산모와 아기들에게서 나타난 원인미상의 폐질환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의 누군가가 원인으로

지목을 하지 않았더라면...

 

겨울이 성큼 다가온 지금 이순간에도 여러분들의 집에선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고 있을런지 모를 일입니다...

 

수많은 병원과 의사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폐질환의 원인을 찾아냈지 못했거든요...

 

여러차례 말씀드렸지만 우리의 일상에는 너무도 많은 위험이 지뢰밭처럼 깔려 있습니다...

 

유독성 화학성분이 담긴 제품이 TV에서 멀쩡히 광고되고 마트의 진열장에서 팔리는 동안...

 

환경부와 식약청 등의 정부기관에서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크나큰 직무유기 인거죠...

 

우리의 일상에서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백신에도 듬뿍 들어가 있으니까요...

 

하나를 통해 열을 헤아릴 수 있듯 가습기 살균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것에 대해

여러분 스스로 잘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의 위험에 너무 매몰되어 목을 메는것도 좋지않겠지만 아무런 생각을 갖지 않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간다는 건 너무나도 위험천만한 일이 될 테니까요...

 

 

저는 다음편에서 뵙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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