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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man의 건강라이프 22 ( 로버트 드니로 & 자폐증 )... "손목터널증후군"

● 엑기스, 암

by 21세기 나의조국 2016. 10. 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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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man의 건강라이프 22 ( 로버트 드니로 & 자폐증 )...           

dreamman  2016.10.21. 16:55 http://cafe.daum.net/urifuture/XlVL/3888 

                 



안녕하세요 dreamman 입니다...

 

 

전편의 글 중 식약청에서 공개한 GMO 수입기업의 순위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삼양사"라는 기업을

"삼양식품"으로 잘 못 인지하여 오류를 범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삼양라면으로 유명한 삼양식품은 삼양사와는 다른 별개의 기업이며 식약청의 GMO 수입기업과는

관계가 없음을 명확히 소명합니다...

 

다행히 그다이마이트님께서 지적해 주시어 본문의 내용을 수정했습니다만...

 

제 글을 보시는 분들께 삼양식품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네요...

 

이 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향후 유사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건강에 관련된 한가지 팁을 공유하고 얘길 시작하도록 하지요...

 

요즘 "손목터널증후군" 이라는 병명이 자주 언론에 등장하고 있지요...

 

명절을 전후로 자주 발생하며, 손목의 지나친 사용으로 인해 손목의 뼈와 인대 사이가 좁아져

손목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보도가 되고 있어요...

 

허나 손목의 통증은 손목을 많이 사용해서라기 보단 뒷목의 경화현상에서 비롯됩니다...

 

아마도 스마트폰의 사용이 주된 이유이겠지요...



 

"목"은 머리에서 손,발로 이어지는 가장 큰 교차로예요...

 

하여 목의 정체가 심화되면 손,발로 흐르는 혈류도 원활치 않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혈액의 순환을 통해 기능하고 있다는 점 모두들 아시고 계실테죠...

 

그러므로 손목과 발목에 통증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고개를 들어 청명한 가을하늘을 자주

바라보심이 좋을 거예요...

 

또한 손목과 발목을 역으로 비틀어 주시면 혈류가 좀 더 원활해 지겠죠...

 

그리고 뒷목에 위치한 "풍지"혈 부위를 수시로 주물러 주시면 분명히 증상이 나아지실 거예요...


 

 

"로버트 드니로"

 

아주 유명한 영화배우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영화제인 트라이베카 영화제의 공동 창설자이기도 해요...

 

2016년 3월 27일에 그는 이 영화제에서 한 편의 다큐영화를 상영하려고 했어요...

 

영화제목은 "더 벡스트, 은폐에서 대재앙까지(The Vaxxed, from cover-up to catastrope)" 예요...

 

영화의 내용은 "돌배기 아기들에게 접종하는 홍역,볼거리,풍진(MMR) 종합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내용이예요...

 

이 영화에는 자폐증이 증가하는 진짜 이유가 "백신"이라는 사실을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CDC)가

은폐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담겨져 있어요...

 

그런데 영화상영 이틀 전까지만 해도 이 영화의 상영을 옹호했던 그가 갑자기 상영전날인 26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개봉을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로버트 드니로가 이 영화의 상영을 옹호했던 이유는 그에게 자폐증 상태의 자식이 있기 때문이예요...

 

공식적으로는 그가 외압에 의한 개봉취소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후의 사정을 볼 때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겠지요...

 

그러나 미국의 의학계가 백신에 대한 공포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상영을 강력히 반대했던 이 영화는

다행히도 4월에 뉴욕의 안젤리카 영화센터에서 극적으로 개봉됐습니다...


 

 

2013년, 생물학자 브라이언 후커박사는 미국 CDC소속의 원로 과학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건 이는 CDC에서 "MMR 백신과 자폐증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주도했던 윌리엄 톰슨

박사였어요...

 

그는 CDC가 최종보고서에 매주 중요한 사실을 누락시켰음을 고백했습니다...

 

누락된 사실은 MMR 백신과 자폐증과의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것이였지요...

 

수개월간 후커박사는 톰슨박사와의 전화내용을 녹음하고 그로부터 CDC의 동료들이 파기했던

기밀정보를 제공 받았어요...

 

그리고 후커박사는 그가 수집한 내용을 근거로 "안티백신운동"을 벌이고 있던 저명한 의학박사

"웨이크 필드"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후커박사의 정보를 근거로 웨이크 필드 박사는 정부기관에 의해 이뤄지는 은폐 뒤의 증거들을

찾아 "더 벡스트"라는 다큐영화를 만들게 된 거지요...

 

이 다큐영화에는 제약계 관계자들, 의사들, 정치인들, 피해자의 부모들, 그리고 CDC의 연구원

톰슨 박사의 폭로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미국의 의학계에서 필사적으로 상영을 막으려 했던 이유를 아시겠지요...


 

 

더 벡스트를 제작한 웨이크 필드 박사는 1998년 저명한 의학저널 "랜싯"에 "회장 림프성 결절세포

과다형성과 불특정 대장염, 그리고 만연하는 어린이 발달장애" 라는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 논문은 MMR 백신과 자폐증과의 상관관계를 조명한 것으로 의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어요...

 

나름 유명한 의사들과 의학계에서는 이 논문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였지만 많은 부모들은 논문의

영향으로 MMR 백신의 접종을 잇달아 거부하는 상황으로 이어졌어요...

 

그런데 어이없게도 이러한 파장이 커지자 "랜싯"에서는 논문발표후 12년이 지난 시점에서

"논문이 부정확하고 정직하지 못하며 무책임하다" 라는 이유로 논문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또한 영국의 의료심의회는 "직업상의 불법행위"를 이유로 웨이크 필드 박사의 의사자격을

박탈했어요...

 

12년간 가만히 있다가 백신접종거부에 대한 파장이 커지자 뒤늦게 논문을 취소하고 의사면허를

박탈한 배경에 미국 의학계의 압력이 작용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어요...

 

무엇이 진실인지는 여러분들이 판단하셔야 겠지요...

 

이러한 내용들을 담아서 공유하는 이유는 의학계에서 이러한 유형의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실에 대한 가늠은 여러가지 데이터를 모아 스스로의 사고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의학 탐사기자인 존 래포포트는 이렇게 반문했습니다...

 

"CIA가 외국정부를 전복하는 영화나, 미국정부가 전인구를 사찰하는 영화, 유독성 화학약품으로

장애아가 태어나고 암환자가 만연하는 내용의 영화가 모두 제재없이 상영되고 있는데, 왜 유독

백신이 자폐를 일으킬 수 있다는 내용의 영화만은 상영할 수 없는가..."

 

여러분...현재 전세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백신접종이 얼마나 거대한 규모인지 아시죠...

 

현재 미국만 보더라도 미취학 아동이 맞아야 하는 백신접종은 무려 74가지로 유럽의 두배에

이릅니다...

 

그리고 미국의 영아사망율은 1000명당 7명으로 북유럽국가의 두배에 달하죠...

 

백신을 제조하는 다국적기업들의 이익을 떠나...국가의 공신력을 등에 업고 거의 모든 국가에서

반 강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접종행위의 목적과 위험성에 대해서는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 모두에게

충분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폐란 스스로 외부세계와 연결된 문을 닫는다는 의미이죠...

 

우리들 인간은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세포의 집합체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이루고 있는 모양새와도 같다고 하였지요...

 

인간이 환경에 반응하고 적응하며 살아가듯...우리들 몸속의 세포들도 그러하겠죠...

 

아무런 내성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의 유아들에게 가늠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독성이

유입된다면 과연 우리몸속의 세포들은 어찌 반응하게 될까요...

 

아마도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지 않을까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문을 닫아 생명을 유지하거나 일부의 기능을 상실하는 방향으로...

 

 

백신에 대한 얘기는 다음편에서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담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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