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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기스, 암

by 21세기 나의조국 2016. 8. 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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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man의 건강라이프 15 ( 암의 이해 & 치료 )...

dreamman   2016.08.17. 16:56  http://cafe.daum.net/urifuture/XlVL/3322

 

 

 

 

안녕하세요 dreamman 입니다...

여러분들도 가을이 오는 소릴 듣고 계신지요...

여전히 불의 위세가 강한 상태이지만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서 불과 물의 균형이

점차로 기울어짐을 느끼고 있어요...

아마도 다음주에 처서를 지나면 한결 나아지겠지요...

 

 

 

갈수록 여름이 더워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가 갈수록 뜨거워지니 탄소세를 걷어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고

지구의 온난화를 방지하자는데...

마치 이 무더위에 누진세에 대한 걱정으로 에어컨도 지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과 그다지 다를 바가 없는것 같군요...

그냥 쉽게 생각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나무들의 공간...즉 숲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지구가 더워지고 있는 것일텐데요...

지구의 숲은 물을 정화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자연조절기전으로 기능하니까요...

온실가스의 배출이 많다 하더라도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숲이 충분하다면 지구는

우리의 체온처럼 항상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거예요...

 

 

 

한편으론...에어컨에 의지해서 무더위와 싸우는 현실이 현대의학의 단면과도

같다고 볼 수 있을것 같군요...

에어컨의 가동으로 일시적으론 시원하지만 결국 온실가스 유발이라는 부작용으로 인해
사람들의 비용부담과 무더운 현상은 계속 가중될 테니까요...

현대의학이 병의 근원을 치료하지 못하듯 지구의 이상기온 현상은 갈수록 정도를

더해갈 수 밖에 없을거예요...

숲의 보호와 확대가 자연적이고 이치에 맞는 처방이라는 걸 인지한다고 해도

탄소세를 징수하는 이익집단의 이해와는 맞지 않을테니까요...

 

 

 

숲의 붕괴는 우리의 건강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숲의 그늘이 사라짐에 따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물이 땅속의 미네랄을 충분히

흡수하질 못하고 있거든요...

가열된 대지의 열기로 인해 땅 속 깊숙히 내려가서 미네랄을 품어야 할 물이 내려오자마자

바로 증발되어 상승하기 때문이예요...

미네랄을 충분히 품지 못하는 나무들은 온통 영양실조에 걸린 빈혈상태 이겠죠...

그런 나무들에게서 취하는 과일과 결실의 상태가 빈약하기에 우리의 영양공급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난자와 정자의 수정으로 인해 생성된 우리몸의 씨앗은 모체를 통해 공급되는 영양에

전적으로 의존해서 오장육부를 만들어 낸다고 했지요...

적절한 영양의 공급은 면역의 유무를 결정짓는 핵심이므로 아주 중요한 요인입니다...

중세의 흑사병에 하릴없이 죽어간 사람들과 살아남을 수 있었던 사람들과의 차이는

영양의 공급에 의한 면역력의 차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그 면역력에 의해 암에 대항할 수 있는 저항력의 크기도 달라지게 됩니다...

 

 

 

물로 이루어진 작은 주머니를 세포라 했습니다...

부모와 자식이 있듯...세포에도 먼저 생겨난 어미세포와 자식세포가 있겠죠...

몸에 독소가 유입되면 어미세포는 자식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오염원들을 잔뜩

머금어 커지게 됩니다...

우린 이것을 암세포 라고 부르고 있어요...

현대의학에서는 자식을 위한 모정의 어미세포를 수술을 통해 잔인하게 잘라내

버리죠...

또한 광선총(방사선치료)으로 지져서 건강한 자식세포까지 마구 죽여버립니다...

심지어 항암제라는 독약으로 어미세포를 살해하기도 하구요...

어미세포가 죽고나면 이를 대신해 자식세포들을 보호하려는 다른 어미세포가

등장합니다...

이를 두고 현대의학은 "전이"라고 하지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자식을 보호하려는 어미세포를 칼로 자르고 방사선으로 지지고 독물로 없애는

방법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처방일까요...

몸으로 유입된 독소를 제거하고 지속적인 독소의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런 방법이 아닐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의 방법을 택하고 있어요...

어느새 암에 대한 두려움이 뇌리에 각인되어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순간 의사들을

마치 구세주처럼 떠받들며 그들의 말을 맹신하게 되지요...

그 두려움은 도대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자연건강연합의 로버트 버커크 박사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글로벌 제약자본이 두려움을 조장하고 있다...두려움은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켜

우리가 직접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없다고 믿게 만든다...그래서 사람들이

"의학"이라는 산업 앞에 무릎을 꿇도록 만들며, 이 두려움에 대해 제공하는 해결책이

바로 의약품(약)이다..."

 

 

 

언제부터인가 의사와 병원이 나오는 드라마는 생활속의 일부가 되었지요...

대부분의 의학프로그램에선 암환자가 죽게 되는 설정이 많습니다...

"암 = 죽음" 이라는 공식을 자연스럽게 TV의 드라마를 보면서 인지하게 만들죠...

그리고 절대자인 의사에게 매달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하도록 광고하는

목적이 그런 류의 프로그램에 담겨져 있을거예요...

잘나가는 인기배우를 캐스팅해서 매일 매일 그런 드라마를 시청하도록 만드는 것이

결국 자연스럽게 세뇌를 강화시키는 일이 되는 거지요...

우리사회의 지성인들...자본을 많이 축적한 재벌들...유명한 배우들도 이런 구조의

메트릭스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모두 죽음으로 향하게 되더군요...

부디 여러분들은 사람들을 향해 펼쳐 놓은 그들의 그물망이 얼마나 촘촘한지를

정확히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이것을 미리 확인하지 않으신다면 여러분들중 어느 누구도 그 그물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실 거예요...

여러분들에게도 제게도 오랜기간 만들어진 그 두려움이 자릴 잡고 있을테니까요...

버커크 박사의 말처럼 두려움은 분명 우리를 나약하게 만들거예요...

물론 저는 여러분들이 스스로 확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갈 예정입니다...

 

 

 

암이란 결국, 인체의 어떤 경맥이 불통하여 극도로 차가워진 경맥 주변의 조직에 발생하는

이상세포군 으로 정의할 수 있어요...

인체의 열을 관장하는 심장에 암이 발생하지 않는걸 보면 암은 조직이 냉해져서 생기는

것이 분명합니다...

체온이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체내의 불과 물의 조화에 의해 가능해요...

그러므로 암세포가 발생했다는 것은 이 균형이 깨어짐을 의미하는 거겠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환경의 오염과 인스턴트 가공식품 등으로 인해 몸속에

누구나 암의 발병요인을 갖고 있을 거예요...

다만 저마다의 면역력에 의해 그 양상이 달라지겠죠...

 

 

 

중요한 것은 암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상태가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이예요...

그것을 강박적으로 인식하여 공포심을 느끼거나 절망할 때에 암은 그 세력을 급속도로

확장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심리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긴장으로 혈관이 수축되면 혈행이 악화되어 암이 발생한 부위의 차가움이

심화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지요...

거리의 행려병자를 부검해 보거나 정신병원의 환자들에게서 암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걸 봐도

심리적인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양의 한의학에서는 암을 기경팔맥의 중병으로 해석합니다...

기경팔맥은 "마음과 몸이 이어지는 연결 통로" 로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해요...

즉, 오래전 선인들도 암이라는 병은 몸과 마음의 이상으로 생겨난다는 것을

밝혀두셨던 거죠...

흔히 암환자들이 체기를 느끼게 되는 경우 암세포의 확산이 급격해짐을 목격하게

되는 것도 정신적인 영역에서 비롯됩니다...

아이들과는 달리 성인들은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체하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타인과의 다툼이나 개인적인 갈등, 고민이 있을 때 종종 체하게 되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은 쉽게 이해가 되실거예요...

 

 

 

우리보다 현대의학이 발달한 일본에서는 암치료에 대한 한계를 인식하고 다양한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그 중 어떤 의사가 암환자들을 데리고 코미디 극장에서 실험한 사례가 있어요...

극장에 가기전과 극장에서 연출되는 코미디를 보며 실컷 웃고 난 뒤의 혈액상태를

비교했던거죠...

비교 결과...소위 NK(Natural Killer)세포라고 하는 항암세포가 극장에 가기전 보다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즉, 암환자에게 필요한 환경은 병원안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고통과 비관에 빠져

지내는게 아니라 웃음과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러기 위해선 아무리 현실의 삶이 힘들다고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통해

기쁨과 웃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쓰다 보니 어느새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다음편에서는 병원에서 현재 행하고 있는 치료방법에 대한 여러 의사들의 솔직한

인터뷰 의견과 본인들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치료법에 대해 얘기해 보기로 할께요...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 잘 견뎌내시고...

저는 다음에 뵙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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