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선 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 ; 일본편
꿈의 암
치료법이라 불리는 중입자선 암 치료는 일본 정부가 국가 암 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94년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발하였으며 임상시험 단계를 마치고 최첨단 선진의료로 승인되어 지난
20년 동안
약
8,000명의 암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중입자선 치료는
첫째,
수술(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생물학적 손상, 신체기능손상이 없고,
둘째,
통증이 전혀
없어서 치료과정이 매우 가볍다.
셋째,
현존하는 암
치료법 중 가장 높은 제어율과 생존율로 월등히 높은 치료성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넷째,
최대
12회의 적은
치료횟수와 치료기간이 최장
3주 이내여서
사회로의 복귀가
가장 빠른 암치료법이기 때문에 '꿈의 암
치료법'
이라고 불린다.
중입자선이란?
방사선은
공간과 물질에 파동과 입자의 형태로 전달되며,
물질에
에너지를 주는 역할을 한다.
방사선 안에서
전자보다 무거운 것을 입자선,
헬륨이온보다
무거운 것을 특히 중입자선이라고 부른다.
중입자선
치료는 여러 중입자들 중 생물학적 효과비가 가장 높은 탄소이온을 사용한다.
중입자선 치료의 원리
중입자선
치료는 정상세포에 반응도가 가장 낮고 암 조직에 도달했을 때 가장 강력한 브래그 피크(Bragg
Peak)효과를
발휘하는 탄소이온을 사용한다.
중입자선
치료의 원리는 매우 간단하다.
탄소이온을
초대형 중입자가속기에 주입하고 빛의 속도의
80%까지 가속시킨
후 암 조직에 발사하면 정상조직을 그대로 투과하며 최대 몸 속 25cm
깊이까지 강도
감소 없이 침투하여 특정 암 조직과 부딪칠 때 초당
10개의
원자핵폭발을 일으키며 암세포의
DNA를
2절단하는
방식의 치료기술이다.
01.
중입자가속기에
탄소이온 주입
02.
직선구간에서
가속
03.
원형구간에서
광속의
80%까지
가속
04.
암 조직을
향해 발사
05.
몸 속 깊이
최대
25cm까지
침투
06.
초당
10억 개의
원자폭발로 암세포의 DNA
파괴
중입자 치료 누가 가능한가?
중입자선은 어떤 암에 유효한가
중입자선으로
암 치료를 하게 되면 지금까지
X선,
감마선,
양성자선에서는
치료가 어려웠던 암에도 희망을 기대해도 좋다.지금까지의
임상 시험에서,
두경부암으로
현재의 방사선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종류의 암,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수술을 할 수 없는 조기 폐암,
다른
치료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간암,
수술을
할 수 없는 뼈의 종양 등에 중입자선이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입자선
치료 대상과 적용 부위
방사선
의학 종합 연구소에서는,
1994년
6월부터
중입자선을 이용한 제I/II및
제II상
임상 시험을 실시하여,
2003년
11월부터는
선진 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임상 시험 및 선진 의료 결과 중입자선 치료에서는,
종래의
방사선에 저항성이 있는 종양이나 중요 장기에 근접한 종양 등에 대해 양호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중입자선 치료에 공통 적용 조건
·대상
부위에 대한 방사선 치료를 한 적이 없다
·병리
진단을 받았다
·평가
가능한 병변을 가졌다
·원칙적으로
종양의 크기가
15cm를
넘지 않는다
·광범위한
전이가 없다.
·Performance
Status가
0-2
(카르노프스키
지수:전신상태평가가
60이상)
*중입자
선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부위
두경부
(입
· 목
· 코
· 부비강)에
있는 암
/ 폐암
/ 간암
/ 자궁암
/ 전립선
암
/ 골육종
/ 두개골종양
/ 두개저암
/ 췌장암
/ 직장암
/ 식도암
/ 기타
고형암
암종류
치료
횟수 치료
기간
췌장암
12회
3주
간암
2
~ 16회
2일
~ 4주
두개골
종양 8~
12회
2
~ 3주
두경부암
8
~ 12회
2
~ 3주
신장암
6
~ 10회
2
~ 3주
폐암
1
~ 12회
1일
~ 3주
전립선암
12회
3주
직장암
8
~ 12회
2
~ 3주
뼈연부종양
8
~ 12회
2
~ 3주
골육종
10회
3주
[출처] 중입자 치료 누가 가능한가|작성자 파파셀
NOTE: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 대상이 되고 좋은 예후가 기대되는 경우라면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 한다, 하지만 표준치료가 단순하게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라면 차선책을 강구해 보는 것이 더 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생명 연장이란 근본적으로 치료 목적보다 의학적으로 나와있는 기준보다 조금 더 연장하기 때문에 어차피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목적으로 항암 치료를 받아도 더 오래 생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가 모든 환자가 동일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환자는 의사가 3개월 혹은 6개월 생명 연장의 의미라고 하지만 개인에 따라 그 목표 시간이 도래하기 전에 사망하는 사례도 있고 실제로 언급한 기간보다 훨씬 더 오래 살거나 과학적으로 해석이 불가능하도록 완치가 되는 경우도 있기에 암 치료는 누구도 그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보아야 한다
즉, 항암 치료는 의학적 효과와 작용도 중요한 역활을 하지만 환자 스스로 적극적으로 투병관리를 하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는 환자는 대부분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실은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려서 내가 만든 암을 내 몸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적 표준치료 대상이 안 되고 병원으로 부터 퇴원을 강요 당한 경우도 있기에 그러한 경우라도 실망하지 말고 차선책으로 자연치유쪽으로 시도를 하거나 양성자치료, 중입자 치료도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아야 한다, 아직 한국내에서는 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다양한 암 치료법을 일본이나 독일쪽에서 많이 시도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증례에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시도하는 것도 새로운 희망이 될수도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독일보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의 암 치료 전문병원을 잘 활용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문제는 의료보험 적용 대상이 안 되고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가족과 잘 의논하여 어떤 방법이 최선의 길인지 의논하고 결정하였으면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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