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유효성의 기준에 관하여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유효성의 기준에 관하여

 

 

 

Medical Engineer 김동우

 

 

암 진단을 받으면 뭐라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귀가 솔깃해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절박한 마음에 이것 저것 다 따라하다보면 오히려 증세가 더 악화되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을 함부로 먹다가 간 수치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문제를 야기시키는 경우도 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수시로 체크하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녹즙이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간 기능에 무리가 되어 간 수치가 갑자기 상승되는 경우도 있고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부분을 잘 염두하고 먹어야 할 것 이다, 그리고 녹즙도 적당하게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없는 범위내에서 먹는다면 얼마든지 먹을 수 있지만 사전에 아무런 지식도 없이 무작정 따라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건강 보조식품도 마찬가지다, 개인에 따라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암의 사이즈를 줄이거나 치료되는 의미가 아니므로 과신하거나 맹신해서도 안 된다, 말 그대로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준으로 여겨야만 한다, 특히 항암 성분 운운하는 선전에 과신을 해서는 안 된다,

 

 

항암 성분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도 항암 성분이 존재를 하기 때문에 특정 식품에 항암 성분이 있다고 암이 치료될 것이라고 과신을 해서는 안 된다, 간과 신장에 무리가 없는 경우라면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간혹 방송에서 특정 식품이나 약초를 먹고 암을 극복했다는 것에 관하여 과신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에 방송에서 언급하는 식품이나 약초를 먹고 암을 나았다면 노벨의학상 감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내용을 액면 그대로 신뢰해서도 안 된다, 암을 극복한 그 사람은 그 것을 먹고 나았다기 보다 그 환자 나름대로 기본적인 행위에 충실하면서 그러한 것이 일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해야지 확대 해석을 해서는 안 된다.

 

 

늘 강조하였듯이 삼시세끼를 잘 먹으면서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먹는 것은 이해되지만 반드시 간과 신장 기능에 영향은 없는지 잘 체크해야만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미슬토주사도 항암 성분이 뛰어나다는 겨우살이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제조한 약품이지만 암의 사이즈를 줄이는 효과보다 보조적으로 조금 도움이 되는 수준이기에 하물며 이런 약품도 암 치료 효과가 미미한데 일반적으로 알려진 보조식품이나 약초의 치료효과에 관하여 과신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탁솔이라는 항암제도 주목나무에서 추출한 항암성분으로 제조된 약품이다. 물론 탁솔의 치료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으므로 항암성분 운운하는 것에 지나친 비중을 두어서는 안 된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주 평범한 곳에서 진리가 있다는 것도 잘 인식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특히 자연요법으로 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잘 살펴보면 그들은 결코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시도하지 않았다, 자연속에서 혹은 가정에서 삼시세끼를 잘 챙겨 먹으면서 매일 적당하게 운동하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지나치게 큰 비중을 두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잘 투병을 하면 누구에게나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가져온 곳 :

카페 >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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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