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의 소름돋는 한화이글스 예언
솔직히 저는 이번시즌 시작을 하며 27년간
굳세게 응원하던 한화이글스를 떠나려 했습니다.
이번시즌은 정말 기대가 컸기 때문인데요.
마음을 내려놓으니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즐겁게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올라온 한 무속인이
한화이글스에 대해 예언한 내용이 소름돋게
일치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실력은 충분한데 초기 시작할 때 힘들 것이다.
하나하나 실력들이 강해서 처음엔 맞지 않고
서로 미끄러져 음력 5월까지 힘들 것이다.
무속인이 시즌을 앞두고 한화이글스를 예언한 것인데요.
위 이유가 이번시즌을 시작하고 전반기에
팬으로써도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음력 6월 부터는 외국인 선수도 정상으로
돌아가고 순위는 상승할 것이다.
음력 6월 부터는 투타가 딱딱 맞는데 맞아들어가는 순간
아무도 못건드릴 것이다.
그러고 나서 위와같이 무속인은 예언했는데요.
유독 약하던 KT와의 어제 경기에서 대승을 했고,
오늘 경기와 내일 경기에 이겨 스윕을 한다면
5, 6위 기아와 롯데의 대결에서 한팀은 분명
한화이글스와 동률이 되겠습니다.
어찌됐든 후반기 힘을 내서 한화이글스의 가을야구 꼭 보고싶습니다!!
최.강.한.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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