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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중국경제 파탄의 매카니즘-4, 5부 - 슬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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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5. 12. 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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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중국경제 파탄의 매카니즘-4부 - 슬픈한국 

 

 

 

 

생각좀해보구서 2010.02.08 08:35

 

 

 

한 건장한 남자가 길을 가다가 지렁이를 만났습니다.

 

 

지렁이가 살수 있을까요 ?

 

없을까요 ?

 

정답은 남자에게 지렁이를 죽일 의사가 있으면 지렁이는 죽을것이요

 

그럴의사가 없다면 지렁이는 살것이라는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살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

 

정답은 미국에게 중국을 죽일 의사가 있으면 중국은 죽을것이요

 

그럴 의사가 없다면 중국은 살것이라는것입니다.

 

지금 미국은 중국을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중국은 죽습니다.

 

 

중앙아시아 이야기를 잠깐 해보도록 하죠.

 

미국이 거기 왜 갔습니까. 탈레반 없애러? 뉴스를 보면 미군이 수렁에 빠져들어가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 영국의 전철을 밟고 있다.

 

미국이 엄청난 전비만 소진한채 결국 퇴각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현재 전쟁을 수행할만한 경제 여건이 아니다등의 댓글이 달립니다.

 

국이 거기간 이유는 탈레반을 없애러 간것이 아니라

 

탈레반을 키워 중국을 공격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아프칸전쟁에서 미국이 이기고 지고는 하등의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다만 중요한것은 탈레반이 강해지도록 해주는것뿐입니다.

 

그리고 미군은 열심히 싸우는척만 하면 됩니다.

 

물론 미군도 죽습니다.

 

그러나 그깟 미군 몇마리 죽으면 다시 뽑으면 그만입니다.

 

전비? 미국입장에서는 엄청난 내수진작책일뿐입니다.

 

 

미국이 조만간 테러리스트들이 미국본토를 공격할것이라고 소란을 떠는것도

 

결국은 중국에 테러가 발생하게될것이라는 시그널일뿐입니다.

 

다만 관심사는 중국 본토가 핵공격을 당하게 될것이냐.

 

아니면 재래식 무기공격만 당하게 될것이냐.

 

아니면 그전에 깔끔하게 서쪽영토를 이슬람 세력에 분할해 주느냐 하는것일뿐입니다.

 

결국 이것은 중국분열로 이어지게 될것입니다.

 

 

다음은 대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미국이 대만에 60억달러어치의 무기를 팔았습니다.

 

더욱 분통터지는것은 블랙호크 헬기때문입니다.

 

예전에 미국이 이 무기를 중국에 팔아먹은적이 있는데 천안문사태를 빌미로

 

부품공급을 중단해 버린적이 있습니다.

 

결국 중국정부는 이 비싼헬기를 고철로 녹여버릴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바로 그블랙호크를 대만에 판것입니다.

 

 

왜 이렇게 미국이 중국을 자극할까.

 

그것을 미국-중국의 관점에서 보면 안됩니다.

 

중국-대 , 중국기득권-중국서민의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중국공산당에게 10억명에 달하는 중국거지를 먹여살릴 의지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럼 대만에게 중국과 통일해 자신들의 부를 나누워줘 중국공산당이 포기해버린

 

10억명의 거지를 대신 먹여살릴 의지가 있을까요. 역시 없습니다.

 

 

한국 이명박 조선일보 삼성에게 북한의 거지 2400만명을 먹여살릴 의지가 있을까요.

 

없습니다.

 

대만 국민들이 걱정하는것은 중국과 통일을 할거냐 말거냐가 아닙니다.

 

해도됩니다.

 

다만 중국은 결국 폭동과 국가분열이 일어나게 될것이라는 점이 걱정인것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통일뒤 자신들도 기득권의 일부가 되어 거지들의 공격을 받고 강제적 분배요구를 받게될것이 뻔한것입니다.

 

따라서 중국과는 통일을 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그러한 이기적인 기득권의 구도 생리 위에서

 

중국의 남부에서 확고한 전선 하나를 구축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란 이야기를 해보죠.

 

이란이야기를 하기에 앞서서 중국이 가진 2.27조달러의 외환보유고를 미국이 없애버릴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다시말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zero로 만들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그것은 강호동이 4살짜리 아기의 사탕 뺏어먹는일보다 더 쉬운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미국채를 매도하거나 더이상 매입해주지 않으면 미국이 망하느니하는

 

그런 소리를 하셔서는 안될것입니다.

 

 

그중 이란도 하나입니다.

 

지금 중국에게 있어 이란은 중요한 원유수입처중의 하나입니다.

 

중국도 공식적으로만 수천억달러가 물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이란과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핵무기에 대한 제재까지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런 이란따위의 경제를 파탄내는것은 미국에게는 쉬운일입니다.

 

이란 경제가 파탄나면 이란에 투자된 중국채권은 휴지조각이 될것입니다.

 

 

그럼 외환보유고 또한 날라가게 될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미국채권의 가격안정성을 못믿겠다며 원자제등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것은

 

자해행위인것입니다. 왜냐. 그런시장들은 미국손아귀에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만 자국증시를 업앤다운시켜 외국투자자들의 자산을 초토화시킬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중국자산이 중국 밖으로 나가는순간 미국도 중국자산을 언제든지 휴지조각화 시켜버릴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중국에게 가장 안전한 투자처는 여전히 미국채권이지 기타 다른것들이 될수 없는것입니다. 더욱이 미국은 더이상 중국에게 채권을 팔 의사가 없어 보입니다.

 

그 말은 제조업기지로서 중국대신 다른나라를 선택해 나가겠다라는 소리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역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는법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죠.

 

중국이 위안화절상을 거부합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중국이 위안화를 점진적으로 인상할것이다.

 

아니면 위안화를 큰폭으로 한번 올려줄수도 있을것이다 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시장에 풀린돈으로 기준을 따지자면 위안화는 이미 달러보다도

 

더욱 실질평가절하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최종 모범답변은 될수 없습니다.

 

가장 나은 대답은 바로 중국위안화는 대폭적으로 휴지조각화 될것이다라는것입니다.

 

위안화절상을 거부하면 절상거부에 성공하거나 절상수용이 아니라 대폭적 절하를 당하게

 

될것이라는 소리입니다. 뭐에 의해서. 바로 중국경제 파탄의 매카니즘에 의해서.

 

 

그럼 중국경제는 왜 파탄이 날까요.

 

이것 역시도 역방향 이치로 설명이 될수 있습니다.

 

처음에 중국이 성장할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14억환상론"때문이었습니다.

 

볼펜하나만 팔아도 14억개를 팔수있다라는 환상론말입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10억거지부양불능론"이 대세입니다.

 

아무리 중국경제가 발전해도 결국엔 중국국민 전체를 먹여살릴수는 없다라는것입니다.

 

 

더욱이 중국인구구조는 노후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불과 0.4%가 전체부의 70%를 가지고 있는데 나머지 99.6%는

 

1인당 수없이 많은 사람을 먹여살려야 하게 생긴것입니다.

 

거지한명당 거지수십명을 먹여살려야 하는시대가 조만간 도래하게 되는것입니다.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지금 여러분에게 묻는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대답할 자격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부양의무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양의무자는 바로 중국기득권입니다.

 

중국기득권은 그에 대한 대답으로 "도망"을 선택한지 오래입니다.

 

중국에서 현재까지 일어난 국부유출액은 수천조원이 넘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중국전체부의 절반이상이 실질적인 유출상태이며

 

앞으로 국부 대부분이 그렇게 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why? 조만간 10억명의 거지가 들고 일어나 탈취하려들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를 지킬수 있는 유일의 길은 도망뿐인것입니다.

 

중국은 이미 중국기득권에게조차 버려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중국 대다수 서민들에게는 살수 없는 지옥의 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가 자꾸만 미국이 중국을 이긴다. 중국경제는 파탄날것이다라고 주장하니까

 

거부감이 드시는분들이 많은 모양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가 중국을 지렁이로까지 비하하는 이유는 제가 숭미주의자이기 때문도 아니요

 

대중혐오자이기 때문도 아닙니다.

 

미국경제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은 더욱 아닙니다.

 

바로 "순리"때문입니다.

 

미국은 현재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유럽만큼은 아니지만 한국 중국따위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수준의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거기에 더해 패권을 가진 국가입니다.

 

민주주의+패권. 미국이 전세계에 패권을 들이대며 협박을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기회이기는 하지만 기회도 줍니다.

 

진짜 민주주의를하면 패권의 공격을 피해갈수 있다라는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이 착해서가 절대 아닙니다.

 

바로 패권의 명분 때문입니다.

 

패권은 힘으로만 유지되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명분,이념,휴머니즘등이 동반될때 유지될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명분을 갖추고,이념을 공고히 하고,휴머니즘적 모습을 수행해낼수 있는

 

민주주의를 거부중인것입니다.

 

 

중국기득권이 정말로 미국을 이길수 있는길은 미국패권에 도전하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중국국민에게 무릎꿇는것입니다.

 

중국10억거지들에게 잘살수 있다는 경제적 희망을 주고,

 

중국국민들도 자유로운 삶을 살수 있다는 이념적 희망을 주고,

 

중국국민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인본주의적 모습을 보여준다면

 

역설적으로 중국에게 미국패권을 물리칠수도 있는 돌파구가 열릴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국기득권은 완강히 그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결국 중국은 패권에 의한 외부공격이 아니라

 

집안단도리를 하지못한 내부붕괴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것입니다.

 

 

예전 일본은 미국을 이기겠다라는 희망,

 

미국인처럼 잘살아보자는 희망으로 1등국가가 될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도 일본국민들은 잘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을 이기겠다는 패권도전의 희망은 있지만

 

미국인처럼 잘살게 될수 있으리란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 미국보다 더 재수없는 것이 중국기득권,대만국민전체가 되어가고 있는것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늙고 조로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방이 적입니다.

 

몽고,한국,일본,베트남,대만,파키스탄,인도,이스라엘,러시아등. 또한 한족 자신에게도 버림 받고 있을뿐 아니라 수많은 다민족들에게서도 버림받아 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바로 이러한 명분,이념,휴머니즘적 관점에서 절대로 미국을 이겨낼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민주주의의 거부와 최종적으로 연관이 됩니다.

 

 

공산주의와 시장경제의 결합. 결국 그것은 사기질로 결판이 나고 있는것입니다.

 

자본주의보다 더 악랄한 빈부격차를 가져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0.4%의 70%부독식. 외환보유고는 위안화로 바뀌어져 은행에서

 

그들 0.4%에게로 대출된뒤 끝없이 횡령되고 있습니다.

 

중국 국민들이 간신히 모아 은행으로 보낸 푼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진작에 폭동이 일어나야 했지만 8%성장 사기질과

 

민주주의 억압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중일뿐입니다.

 

 

이제 그 더러운 위선적 가면만 벗겨내면

 

중국경제의 파탄은 시간문제가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것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것중 두가지가.

 

 

첫째-국가대마 불사론,동유럽 북서유럽,남서유럽,동남아등의 잔챙이는 몰라도 결국

 

미국 일본 중국 EU등의 대마는 건재할것이라는 환상론입니다.

 

그러나 이 경제위기는 대마불사가 아니라 대마중 하나가 죽어야 끝이 납니다.

 

잔챙이 희생이나 각국내부의 지엽적 구조조정 따위로는 어림도 없다라는 소리입니다.

 

 

둘째-전쟁불능론,2차대전이후 핵무기의 광범위한 보급으로 전쟁이 더이상 안날것이라는 환상론입니다. 그러나 핵이 터질수 있습니다. 특히 그 핵은 각국정부가 아닌 테러리스트의 조종에 의한 형태가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미국이라할지라도 공식적으로 핵을 터뜨릴 명분이 없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테러리스트가 핵을 터뜨리게끔 미국이 뒤에서 배후조종하고 미국이 이를 진압하는 방식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중국은 이러한 미국의 압박과 농간을 잘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이 막장에 몰리면 중국국가분열을 막고 내부폭동의 세를 외부로 돌리기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될경우 한반도가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럼 한국으로서 이러한 위험을 막을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제가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이명박,삼성,조선일보가 북한의 거지 2400만명을 먹여살리겠노라고 생각을 바꾸는것뿐입니다.

 

즉,통일거부에서 통일수용쪽으로 돌아서 획기적인 정치 경제협력강화를 해나가는 길뿐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친일매국노들은 중국 공산당매국노들과 똑같은 수준일 뿐입니다.

 

차라리 나라를 일본에 한번 더 팔아먹으면 먹었지 절대로 그러진 않을것입니다.

 

 

따라서 유일의 길은 투표로 정권을 바꾸어버리는것뿐입니다.

 

 

 

((5부에서 계속))

 

 

 

[펌]중국경제 파탄의 매카니즘-5부 - 슬픈한국

 

 

 

ps-5부에서는 미국이 불시의 순간에 폭풍적 고금리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은이유,중국 외환보유고가 zero베이스로 치닫게 되는 디테일한 매카니즘,미국의 패권전략에 대응하려는 중국의 전략에 대한 미국의 시나리오별 재대응전략 이 3가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5부.)

 

미국이 재정적자를 벌충하기 위해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하고

 

그 국채발행이 일으키는 부정적인 효과(대내적 구축효과말고 대외적 달러패권)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인하 통화증발을 지속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세계에 인플레우려가 커집니다.

 

인플레우려가 커지면 기준금리와 상관없이 자연이자율이 상승하고, 장기국채 수익률이 올라가면서 시장이자율을 끌어올리게 됩니다.

 

그럼 채권가격들이 폭락하겠죠.

 

달러화표시국채가치가 하락한다라는것은 금융자산 전체의 신용도가 의심받게 되는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당연히 달러화가치 또한 약세를 띠게 되겠죠.(이건 교과서적 이야기이고..)

 

 

그러나 약달러가 아닌 강달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why-1?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예상과 반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점만 기억하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그럼 금리는 어떻게 될까요. 부채조달이 순조로운데다 부채부담을 줄여야하니 당분간 저금리를 고수할까요. FRB도 그런 뉘앙스를 풍긴적이 있죠. 그러나 답을 never 입니다. '폭풍적 고금리 단행"이 어느순간 이루어지게 될것입니다. why-2?

 

 

answer 1-그간의 금리인하는 자국거시경제 조정이 아닌 패권전략의 일환이었기 때문입니다.(고금리 이유)

 

answer 2-금리인하때는 서서히 달궈야 하지만,인상때는 전격적으로 해야 합니다. 함정에 빠뜨릴때는 살금살금해야 하지만 함정에 빠진 뒤에는 단칼에 목을 잘라버려야 하는것입니다.(폭풍적 단행의 이유)

 

 

마지막으로 유가는 어떻게 될까요.

 

세계경제가 안좋으니 수요부족으로 저유가가 될까요.

 

아니면 유동성 과다로 인해 고유가가 될까요.

 

현재로선 예상은 저유가 기조가 우세할것입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유가급등이 도래할것입니다.

 

 

과다유동성 때문에? 그게 아니라 미석유패권의 의지때문에 그렇게 될것입니다.

 

결국 제가 예전에 말했던 "강달러 고금리 고유가 3고폭풍의 도래"가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그제 어제 유럽발 위기때문에 난리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그 위기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국제금융의 주류가 "강달러 고금리 고유가 도래를 예감하고 있다"라는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 세계의 자금들이 부동산시장->채권시장으로 본격 이동하게 될것입니다.(7부에서 디테일하게 후술)

 

 

지금의 유럽발 위기는 바로 그러한 자본이동의 전주로 봐야 할것입니다.

 

그럼 자본이 이동하게 되면 어떠한 일이 추가적으로 벌어지게 될까.

 

 

첫째 지금 전세계의 상당수 국가들이

 

유동성을 회수하면->부동산시장이 무너지고

 

동성을 회수하지 않으면->채권시장이 무너지게 되는 double crisis 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을 회수하면->적자재정 고세율 정부지출감소 고실업

 

유동성을 회수하지 않으면->물가폭등 가처분소득급감 국제수지적자가 가속화 되는

 

더블 쌍방향위기에 처해져 있는것입니다.

 

 

둘째 이 이중위기,쌍방향위기를 아울러 들여다볼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가 바로 "재정수지"라는것입니다. 따라서 재정적자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국가부터 자본이탈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것입니다.

 

 

그럼 재정수지가 왜 중요한가.

 

재정수지와 경기순환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재정수지와 관련해 통상적으로 가장 널리 인용되는 지표는 바로 고용입니다.

 

고용이 줄어들면 재정적자가 늘어날것으로 예측되고(이경우 고용은 재정의 선행지표가 됩니다)

 

고용이 늘어나면 재정적자가 줄어들것으로 예측되는 것입니다.

 

 

(재정수지의 변화 그자체는 재정정책의 판단척도로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재정적자는 경기변동의 원인이 아니라 경기변동의 결과일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재정수지 그자체보다 경기변동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고용이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경기악화->고용악화->재정적자증가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걸막기 위해 각국은 통화증발을 해왔고 그 결과

 

경기악화->통화증발->그래도 고용악화->또 통화증발->재정적자 눈덩이 증가가 발생한것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증발된 통화가 고용에 효율적으로 투입되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신병자같은 몇몇정부,

 

예컨데 한국,중국,스폐인,포루투갈,이탈리아,그리스등은

 

이 통화를 부동산버블에 쏟아붓고 또한 재정적자를 줄일 생각은 안한채

 

부자감세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중인것입니다.

 

 

예컨데 아이가 열이 나 아프다고 칩시다.

 

그래서 아빠가 해열제를 지어왔습니다.

 

그럼 그 약을 아이에게 먹이면 열이 떨어질것입니다.

 

그런데 그약을 다시 약국에 가서 환불을 한뒤 소주를 사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의 열이 류마티스 심질환으로 번져 판막질환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에이..비유를 들어도 어떻게 그런 비유를 드나.

 

그런 정신병자같은 아빠가 어디있어. 있습니다.

 

이명박,후진타오,그리고 유럽의 돼지 새끼들(pigs-portugal italy greece spain). 따라서 고용이 회복되지 않고 그 결과 재정적자가 개판되는것입니다.

 

 

그럼 엄마(국민)가 약봉지(실업률)은 어딨냐고 물어보지 않을까요.

 

그럼 약봉지 여깄다고 둘러대면 됩니다.

 

바로 초절정 울트라 안정 실업률 약봉지

 

(한국-실질실업자는 1천만명이 넘는데 공식 실업률은 고작 3%-통계조작)

 

 

그러니까,

 

재정정책,통화정책을 해도->소용없는 것이 아니라

 

재정정책,통화정책을->제대로 사용하지 않는것입니다.

 

 

아이한테 약주면 되는데 (고용) 그돈으로 소주먹고 있는(부동산 버블)것입니다.

 

그래서(성적표를 보고) 짜증이 나서 자본이 철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유럽에서 위기가 나고 있는 나라의 공통점이 무엇이냐 하면 불법체류자증가,

 

관광산업진흥,부동산 버블,사회양극화,금융산업올인,부자감세,

 

재벌이 사회전반 좌지우지를 하는 국가들이라는것입니다.

 

 

반면,위기가 덜한 독일은

 

 

관광산업->

 

볼거리를 아예 만들지 마라. 살기만 좋으면 ok,관광객 늘어봐야 불체자,매춘,마약만 증가

 

 

부동산버블->

 

주택버블을 철저히 차단하고 그돈이 제조업으로. 금융? 그거 너나해라. 난 제조업할께.

 

 

사회양극화->

 

주3일제 주4일제 노사협력 근로시간단축으로 일자리 나누기. 삼성처럼하면 강제그룹 해체.

 

 

부자감세->서민들이 고통의 기미만 보여도 부자 재벌에게 도덕적 의무를 신물나도록 들이댐.

 

 

EU통합과정에서 재정적자 3%이상금지조항을 당초에 만들었던것도 유럽각국의 기득권들은 제발

 

서민들 쥐어짤 생각하지 말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라는 취지였습니다.

 

 

그러나 각국기득권들은 "그러면 위기가 와도 대응이 어렵다"는둥 "정책독립성 침해가 지나치다"는둥 별의별 저항을 다해가며 결국 무용지물에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말안듣고 낄낄대면서 "내등 따뜻하고 내배만 부르면 난 i don"t care야" 를 목놓아 크게 외치던 순으로 지금 개작살이 나들어 가고 있는것입니다.

 

그게 유럽발금융위기의 진정한 실체중 한 단면이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그럼 유럽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뒤에 그 불똥이 어디로 튀게 될까요.

 

바로 한국과 중국입니다. 그럼 일본은요. 일본은 어떻게 되는거죠.

 

 

한국과 중국이 정신병적 환율조작,통화증발로 일시적인 수출유지,부동산버블로 경쟁력을 유지하는 듯한 사기적 모습을 연출하는 동안 일본은 상대적인 엔화초강세로 개고생을 한데다,최근에는

 

도요타사태등으로 제조업마저 흔들리고 있으니 일본은 곧 침몰하겠군요..

 

 

라고 말하는 정신나간 인간은 제글을 꾸준히 읽는분중에는 아마 없으실것입니다.

 

일본은 독일등의 서유럽과 더불어 전세계 양대전주 역활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만약 미국이 이번 위기에서 중국을 확실하게 바르지 못하면 20~30년뒤에 중국이 미국을 역전하는 것이 아니라 패권프리미엄의 크기만큼 그 기간이 앞당겨지게 됩니다.

 

빠르면 10년이내가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일본프리미엄(아시아맹주+제조업황제)이 먼저 전멸하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군사적패권도 석유 금융파워도 없는 일본은 일순간에 무너져 내려버릴수도 있습니다.

 

예금자시장-----------------------주식시장----------------------채권 vs 부동산

 

(일본,독일) (미국) (미국vs중국)

 

 

(물론 정확한 그림은 아닙니다만)이렇게 보면 설명이 쉬울것 같습니다.

 

일본은 그간 엔을 국내로 꾸준히 회귀시켜왔습니다.

 

이는 엔화강세+수익률손해를 일으켰습니다.

 

그럼 그럼에도 그것을 능가하는 무슨 이유가 있었다라는 이야기일것입니다.

 

 

risk 예방>엔화강세로 인한 수출제조업 풍비박산+엔화의 저금리 운용으로 인한 수익률손실.

 

그것을 능가할만한 risk가 무엇이었을까.

 

바로 그 리스크의 실체는 한국과 중국의 부동산 대폭락인것입니다.

 

허허,이것참 나보고 그런말을 수긍하라고..예컨데 도요타가 지금 얼마나 위기인줄 아시나.

 

 

도요타라. 물론 위기죠. 그러나 도요타는 40년 연속 10조원 적자가 나도 버틸수 있는 기업 입니다. (자산 400조)물론 일본정부가 망하게 놔두지도 않을것입니다.

 

그럼에도 인내하고있는 이유는 성공은 불확실하지만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한층 높아진

 

바로 저 눈에 가시같은 숙적 "중국"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GDP는 중국>일본의 임계점을 넘어서려는 찰라입니다.

 

바로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일본은 마지막 힘을 내서

 

어금니를 꽉 깨물고 버텨보고 있는중인것입니다.

 

 

물론,한국 중국에게는 상대적으로 국가부채가 낮다는 마지막 밧줄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일본도 예전에는 국가부채비율 40%이하의 순결하고 예쁜처녀였습니다.

 

그러다가 부동산이라는 강간범을 만나 룸싸롱(부채비율 75%)->섬(부채비율 170%)으로까지 팔려가게 된것입니다. 부동산이 인생 한순간에 망가 뜨린다 라는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국가이고 경제구도예측에는 누구보다 뛰어난 국가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본은 선진주요국중 미국과 더불어 유일하게

 

국가패권전략에 따라 산업이 일체화되어 움직이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지금 작게는 90년후반,2000년초반에 이어 3번째이자 마지막이자 그리고 처음으로 사력을

 

다해 미국이 중국을 발라 버리려고 하는 작금의 구도재편 상황을 잘 읽고 있습니다.

 

또한 70년대 마지막으로 엷은 태환화폐제도의 붕괴이후 지속되어온 인플레이션구도가

 

무너져 버릴수밖에 없는 임계상황에 도달한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스테그플레이션->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그리고 그 다음은 무엇인가. 또 인플레? 인플레가 무슨 요플레입니까? 툭하면 먹게?

 

그럼 또 스테그플레이션? 그 당시 스테그플레이션이 사실은 마지막 막장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까지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사기질때문이었던것입니다.

 

 

제가 전에 통화량 증가가 반드시 CPI상승을 유발하는것은 아니지만,CPI상승은 반드시 통화량증가를 동반한다라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게 사기라는것입니다.

 

그간 CPI는 정신병적 통화량증가에도 불구하고 안정되어온것이 아니라

 

강제로 짓눌려져 온것입니다.(서민고통)

 

그리고 짓눌려진 부분이 풍선효과로서 부동산버블의 과잉에 추가기여된것뿐입니다.

 

그리고 그 버블은 끝도 없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척 하는 사기질을 벌여오다

 

오늘날 막장에 도달하게 된것입니다.

 

 

이른바 3대사기막장인것입니다.

 

 

서민고통의 막장+부동산버블의 막장+통화증발의 막장.

 

 

그리고 이 3대 사기막장이 종말을 고하기 위해서는

 

정권붕괴나 폭동 or 획기적 양극화 완화책시행+부동산대폭락+지리한

 

디플레가 올수밖에는 없는것입니다.

 

 

바로 stadg deflation의 도래를 말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죽어도 이번 위기는 끝날수 없으며 결론적으로 이번 위기의 승자는

 

미국 일본, 패자는 한국 중국이 되고 ,

 

그리고 EU는 분열(분열하지 않으려면 독일의 막대한 희생)하게 될 공산이 큰것입니다.

 

 

더 쥐어짜느냐(사회양극화의 극한),패권이 바뀌느냐(미국,영국,일본

-중국),화폐제도를 아예 바꾸어 버리느냐(태환제도회귀,신통화등장), 다극체제로 가느냐,전쟁 폭동이 극한의 양상으로 일어나느냐.

 

그에 대한 분명한 시그널을 최근에 미국이 주고 있습니다.

 

 

이 hint에 한국이 지금 위험한 진짜 이유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6부에서 계속))

 


 

 

 

 

 

가져온 곳 :
카페 >우리미래연구소
|
글쓴이 : 꿈을 파는 상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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