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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껴쓰고 저축하자? '낀 세대'들의 흔들리는 황혼 >>>★★★

문화·패선·취미·노후

by 21세기 나의조국 2015. 8. 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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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쓰고 저축하자? '낀 세대'들의 흔들리는 황혼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5.08.06. 08:34 | 수정 2015.08.06. 08:37

 

 

 

부모 모시고 자녀 결혼까지 책임지느라 노후를 대비할 겨를조차 없었던

우리네 아버지들을 '낀 세대'라 일컫는다.


허리가 휠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부모봉양·자식양육으로 남은 것은 집 한채.
남은 여생의 생활비는 2500만원.
퇴직을 앞둔 ‘낀 세대’들은 당장 막막하기만 하다.

 

 

 

 

 지금 40-50대의 단면..

도시락 (mus***)  2015.08.06 11:07

 

 

우리나라 경제 최대황금기를 젊었을때 보낸 사람들..

일확천금이라는 단어를 정확히 목격했던 사람들..

IMF라는 가장 처참한 시대도 보냈던 사람들..

내 가족을 위해 간쓸개 다 빼준 사람들...

 

 

평균자산 4억2천..

이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금액 3억 4천..

평균부채 7천..

 

 

노후자금 2500만원...

열심히 일하고 몸상하고 맘상하고 가족에게 돈벌어오는 기계로 전락한 대가가

노후자금 2500만원

 

 

이 사람들은 자산가치가 떨어지는게 두렵다..

땡삼이가 다시 대통령이 되어도.. 자산가치만 지킬수 있으면 밀어주는게 당연하다..

 

 

아마도 무너진다면 이사람들이 먼저무너진다..

그리고 나타나는 대량 빈민..

실업률에도 잘 잡히지도 않는다.. 은퇴연령에 가까우니까..

 

 

이분들이 집을 던지세요..말한다고 과연 던질까..

아니.. 합리적 판단을 할수 있을까..

자신의 전부이자.. 노후대책의 전부일텐데..

이걸로 뭘하라는 건가..

 

 

IMF를 겪었던 사람들이다.. 버티고 살아남는게 정답이라고 믿고 있는사람들이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하지만 그 칼이 자신을 겨누고 있다는건 모른다...

 

 

어짜피 부동산대책이던 경제 대책이던..

이 정권에서는 우리손을 떠난거다

 

 

미국, 일본, 중국의 스탠스하나만으로 우리는 바뀔거니까..

 

누굴탓하겠나...

 

 

원문..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5080608370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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