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손님이 한 말을 가볍게 지나치는 일을 나는 경계한다. 우리가 만든 매장이라 우리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매장을 잘되게 하는 건 만든 사람이 아니라 오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당연히 오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사고해야 하는 것이 맞다. - 김윤규의《청년장사꾼》중에서 -
* 매장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든 영역에서 '손님'의 말에 답이 있습니다.
몸을 낮춰 열린 귀로 들어야 비로소 들립니다.
귀를 열면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납니다. 더 훌륭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손님의 말을 겸손하게 듣는 것이 서번트십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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