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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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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3. 6. 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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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황에 대해서

세일러 (idca****)   2013.06.19 10:30

 

 

 

오늘 이 글을 통해서는 중국 경제에 대해 주신 질문에 답변하면서, 중국 경제의 현 상황에 대해 짚어 보고자 합니다.

 

 

최근 세계의 주요 언론이 중국 경제의 모순을 지적하는 기사를 잇달아 내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눈길을 끕니다.

 

 

못믿을 중국 수출 통계…對홍콩 수출 부풀려져 연합뉴스 2013.06.11

 

 

위 기사에서는 중국의 수출통계가 부풀려져왔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에서는 이번에 문제점이 드러난 홍콩수출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지만, 홍콩수출만이 아닐 것입니다.

중국의 수출통계가 엉터리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되던 사항입니다.

수출대금을 가장하여 핫머니가 유입된 것이라는 내용 역시 진작부터 지적되어온 것입니다.

 

아래 기사에서는 중국의 GDP 성장률 조작에 대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中 성장률 ‘최악땐 1%대 곤두박질’ 전망 왜… 국민일보 2013.06.10

 

 

이처럼 중국 경제에 대해서는 통계를 아예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제지표 통계를 믿을 수 없다면 중국경제에 대해서는 그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앞으로 중국 경제의 모순이 터져나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의 신뢰를 잃게 되면, 그 때부터는 중국 정부가 어떤 설명과 대책을 내놓더라도 그 말을 믿을 수 없으므로 원천적으로 수습 불가능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결국 자기 편한대로 통계를 조작했던 업보가 그대로 자기에게 되돌아오는 것입니다.

 

 

[사설] 아베노믹스 이어 중국發 경기급랭이 다가올 태세다 한국경제 2013.06.10

 

중국 노동분쟁 급증…"경기둔화가 주원인" 연합뉴스 2013.06.11

 

 

위 기사에서 보듯이 엉터리 통계를 걷어내고 나면, 중국 경제는 세계 경제를 위한 ‘성장엔진’이 아니라 세계 경제의 ‘시한폭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내부서도 "지방정부 부채 통제불능 상태" 한국경제 2013.04.17

 

소로스 "中 그림자금융, 美 서브프라임에 필적" 이데일리 2013.04.08

 

 

중국의 지방정부 부채 문제 역시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오던 것인데, 이제 본격적인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훗날의 역사서술은, 중국 경제가 ‘갑작스레’ 붕괴했다고 쓸 지 모르겠습니다만,

위 기사에 실린 내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적되어오던 사항들입니다. 제 글에서도 여러 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결국 중국 경제는 붕괴할 수밖에 없다는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었습니다.

단지 사람들이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보기 때문에 느끼지 못했을 뿐입니다.

 

 

아래에서는 그동안 중국 경제 관련하여 질문주신 것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삿갓

 

 

그렇군요.. 부동산이라는 마약은 경제황홀경에 빠져 병드는걸 잊게 만드는군요.. 
질문드리고 싶은건
.. 

 

 


중국의 엄청난 인구에 대해서입니다. 물론 거품이 꼈지만 주택보급률로 보면 엄청난 인구의 수로 인해 우리나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완충작용할 공간이 있지 안나 싶습니다 13.03.08

 

 

답변:

 

 

중국의 인구가 엄청나지만, 그만큼 주택도 엄청나게 공급했습니다.

중국의 자가주택 보급률이 90%에 이른다는 내부 통계가 있기도 합니다. 이는 일본이나 미국의 부동산 고점 시기에도 65-70% 밖에 안되던 수치입니다.

 

 

물론 중국의 모든 통계의 신뢰성이 문제이므로 전적으로 믿을 수는 없는 수치입니다만, 공산주의 국가의 경우 정부가 책임을 지고 주택을 공급하던 시스템이었으므로 아예 터무니없는 수치는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국의 유령도시 사례나 도시들마다 넘쳐나는 미분양 단지들을 보면 중국이 주택 공급 과잉상태인 것만은 분명해보입니다.

 

 

지난 2010년에 중국 도시에 2억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빈집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도 ‘빈집’은 계속 지어졌습니다.

 

 

덧붙여 2015년에 중국의 생산가능인구(부동산에 밀접한)가 고점을 치게 된다는 사실,

도시에 유입된 ‘농민공’들은 어차피 도시에서 집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중국에서 ‘도시화’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보아야 하는 특수성 역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새끼늑대

 

 

시진핑 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은 소득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책을 계획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뭐 두고 봐야겠지만요.

 

 


소득불균형 해소 정책중 하나가 도시화라고 알고 있는데요. 현재는 하드웨어적인 건축부문 위주의 투자로 중국내 경기과열양상을 보인다고 하네요.(기사에서도 세계최대 명품소비국 등극예정, 자동차 판매 사상최대 등등
)

 

 


하여간 지금 중국 정부에서 조장하는 부동산 버블이 소득격차해소를 위한 하나의 방안 중 생긴 것인 만큼 좀더 두고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13.03.08 

 

 

답변: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도시화를 경제의 성장동력 중 하나로 내세우긴 했습니다만,

도시화 = 소득불균형 해소 정책, 에 대해서는 고개가 갸우뚱거려집니다.

더 나아가 부동산 버블 = 소득격차해소를 위한 방안, 이 부분은 더더욱 이해할 수 없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국의 도시에 유입된 ‘농민공’들은 원천적으로 ‘도시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중국의 ‘도시화’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보아야 하는 특수성이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아우라

 

 

까바님 말씀도 '시기' 면에서 일리는 있지만 중국 상황은 장난 아닌듯 해요... 중국 부동산 터지면 경제 문제보다는 안보 문제가 불거질듯... 13.03.11 

 

 

답변:

 

 

아우라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도 중국의 부동산 버블이 터지면 단지 경제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안전’에 관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ikij

 

 

[삭제된 댓글의 답글] http://house.wangjing.cn/ 이곳 복사해서 중국 북경 왕징에 아파트들 가격이랑 임대료 보세요! 한국인 주거밀집지역입니다. 한국 환율료 계산시 방2 86제곱미터(26평대) 곱하기 평균환율 살때 187=3050000元 곱하기 187=570350000

 


중국 북경 한국인 거주지 근처 아파트 26평대 한국돈 오억칠천정도입니다, 가격은 최근에 지은 아파트와 면적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평균 저 정도고, 더 비싼 데도 있습니다. 이곳은 북경에 4환밖입니다. 한국인 주거밀집지역중 한 곳입니다. 그밖에 새로 신설된 순이지역도 있지만, 그나마 이곳이, 한국인들 살기에 편한 지역입니다13.03.11 

 

mikij

 

 

기타 외각 지역은 6환정도밖인데 가격은 좀더 저렴하지만, 북경시내와 거리상 멀고, 자동차로 최소 1시간, 교통체증시 더 걸림, 지하철 있지만 아직 환승 번거로움. 교통비는 의외로 교통카드를 만들면 저렴, 1회 승차시 버스는 1-2元。한번 타면 지하철은 2元 환승 가능. 현재 외국인이나 현지인들도 사업자 없으면 자동차 구매 불가능, 자동차번호판 추첨으로 당첨 이후 구매가능, 자동차가격, 중고나 새차 변동 거의 없음. 면허시험은 한국면허증 있을시 필기시험 90점 이상시 획득. 타도시지역 번호판은 제한규정있음13.03.11 

 

 

답변:

 

 

mikij님 글이 중국 아파트 가격 현황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전재합니다.

mikij님이 말씀해주신 왕징 지역은 한국인 주거밀집지역으로 도심권이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도 26평대 아파트가 우리 돈으로 5 7천 정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소득 수준을 생각하면 지나친 버블입니다.

 

 

하얀나비

 

 

중국 상해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중국인 아내와 결혼하면서 2006년에 집을 구매했습니다. 세일러님 글은 빠지지 않고 읽고 있습니다. 실상 세일러님이 보시는 상황이 잘못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국이라는 나라가 좀 간단치 않습니다. 지역별로 차이도 많지만, 한국 혹은 서양인과도 습성이나 사회 풍토, 문화 등이 다릅니다.

 

 

또한 이런 규모의 역사와 인구, 독특한 정치색, 개방과 폐쇄성의 공존 등이 선례를 가지고 판단하기가 아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경제 역시 이치에 맞게 되어 있다는 세일러님의 말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해진 대로 간다는 판단은 보류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이 또한 이치라고 본다면요13.03.11 

 

 

답변:

 

 

저 역시 모든 경우가 똑같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 마다 건강상태가 다르니 잠을 안자고 견디면서 얼마 오래 일할 수 있는가, 는 사람마다 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아무리 건강한들 결국은 잠을 자야 하는 것이지, 영원히 잠을 안 자고 일을 계속 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제가 중국에 대해 내리는 판단은 이와 비슷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이 역시 저 개인의 판단일 뿐이지, 저 개인의 판단이 절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희망을보자

 

 

세일러님의 책과 글을 통해 많은 경제공부를 하고 있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중국의 부동산 버블은 이미 오래전부터 문제가 제기되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
하지만 현재의 미국 경제 상황이 중국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부채를 축소시킬 수 없고
 
국채를 안정시킬수 없는 취약한 상태이기에 직접적으로 미국이 중국을 공격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또한 자신의 제품들의 최대 수요처가 미국이기에 상부상조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해외뉴스에서 자주 보듯이 미국이 점점 중국의 주변국을 이용해 중국을 압박하는 모습을 보이고 중국 또한 이를 탈피하고자 군사력을 증가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13.03.13 

 

 

희망을보자

 

 

세일러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미국과 중국의 상부상조 정신의 분열은 언제쯤이 될 것이라 여기시나요? 미국의 금융사들이 안전판을 완전히 형성하고 부채축소가 어느정도 이루어진 시점일까요13.03.13 

 

 

답변:

 

 

저는 미국과 중국의 상부상조 관계는 지난 2009년에 이미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중국은 의도적으로 미국 국채 매입을 보류하였습니다. 그 결과 2009년 중국의 미국채 보유액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미국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오히려 그 뒤 중국이 유로화나 원자재 형태로 보유했던 외환보유고에서 큰 손실이 발생하면서 결국 중국 스스로가 다시 미국채를 매입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네이버 증권의 전문가 칼럼에 보면 중국전문가로서 활동하는 전병서라는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분의 논리는 중국의 부동산은 항상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거품이 없다
.
중국 국가 부채는 50% 수준으로 일본과 미국에 비해 문제가 약하다
.

 


대체로 이 두가지인 것 같은데

세일러님은 잔병서씨의 칼럼을 보셨는지요?
한번 보시고 그에 대한 세일러님의 논평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13.06.17 

 

 

제임스

 

 

중 지방부채, 그림자 금융의 실상은? (전병서)
http://finance.naver.com/research/pro_invest_read.nhn?expert_code=10&nid=809&page=1
위 내용입니다13.06.17 

 

 

시나브로123

 

 

중국의 역사와 중국인을 알면 나올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전문가요? 글쎄요.. 13.06.17

 

 

시나브로123

 

 

중국부동산을 언급하면요, 일본 공구리 경제를 한국이 따라갔고 완성은 중국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일본을 보면 답 나오구요. 두번째 부채는 세계에는 세가지 거짓말이 있답니다. 아르헨티나의 물가상승률, 한국의 실업률, 마지막으로 중국의 모든 통!!13.06.17 

 

 

답변:

 

 

제임스님께서 말씀해주신 네이버 전문가칼럼을 잘 보았습니다.

읽어본 결과 시나브로123님의 답변에 동의하게 됩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그리고 시나브로123님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중국이 제공하는 통계는 전혀 믿을 수가 없습니다.(세계의 3대 거짓말에 대한 시나브로123님 말씀이 매우 재미있게 생각됩니다)

그런데도 그 전문가 칼럼을 쓰신 분은 아마도 책상에 앉아서 전적으로 공식적인 통계수치에만 의존해서 판단을 내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부동산은 항상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거품이 없다” 이런 주장은 조금만 관심을 갖고 중국의 도시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말입니다. 저 역시 베이징, 상해를 비롯해서 중국의 지방 도시들까지 여러 번 여행을 다녀봤는데, 가는 곳마다 미분양 아파트 단지(통째로 미분양인 곳들)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다면 결코 생길수 없는 현상들입니다.

 

 

그 분의 칼럼 중에 매년 건축되는 주택수가 결혼하는 신혼부부 숫자보다 적다는 통계가 인용되고 있는데, 다른 통계의 경우 매년 건축되는 주택수가 매년 증가하는 가구수(주민등록상의)보다 월등하게 많다는 통계도 존재합니다.

 

 

인용하고 있는 통계 중에 중국의 총부채가 GDP 대비 200%도 안된다(그래프상으로는 180% 정도)는 통계가 있는데, 이는 엉터리 통계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총부채 중 일부항목에 해당하는 M2만 해도 188%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아주 쉽게 엉터리임을 알아볼 수 있는 통계수치도 그대로 인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분은 공식적으로 제공되는 통계를 인용하면서 최소한의 검증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의 국가부채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된’ 중국의 국가 부채가 GDP 대비 50%라지만, 그 칼럼에서도 언급된 지방부채 40%만 더해도 90%가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이번 세계 경제위기가 터진 후 세계 각국 정부의 국가부채가 한꺼번에 급증했는데, 그 이유가 은행들의 부실을 정부의 공적자금 지원으로 메워야 했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중국의 은행들에 감추어진 부실들이 터질 경우 이를 메우기 위한 중국의 국가부채가 얼마까지 늘어날지, 그렇게 늘어나면 수습이 가능하긴 한 것인지 현재로서는 알 도리가 없습니다. 이처럼 상황파악이 아예 안된다는 사실이 더 무서운 것입니다.

 

 

그 분의 칼럼 후반부에 보면, (중국의) 부동산가격은 절대 하락하면 안 되는 구조다”라고 스스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분의 논조는 (중국의) 부동산가격은 절대 하락하면 안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만에 하나 앞으로 중국의 부동산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라는 질문이 남습니다. 이 질문을 그 분에게 던지면 절대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실 듯 합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 분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 일본이나 미국이 부동산가격이 하락해도 좋기 때문에 하락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중국의 부동산가격은 절대 하락하면 안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하락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겠지요.

 

 

 

* 최근에 세계일보와 이메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미 글을 올렸습니다만 파묻히다 보니 미처 보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신 듯 합니다. 최근의 상황에 대해서 압축적으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글 링크: 세계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

 

  

새로나온 책 링크: 착각의 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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