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의 그날
MBC 다큐멘터리 봉하의 그날을 봤다.
나이가 먹었나 보다.
인터뷰내용에 가슴이 저민다.
어느 한 분의 인터뷰,
이젠 우리 국민들은 퇴임한 초로의 평민적인 삶의 대통령도 맘대로 만나러 가면 안 된다.
지난 주말 바쁜 업무 때문에 인터넷과 뉴스로만 접했던 가슴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김대중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
2012년, 내년
반드시 선거혁명을 통해 이제는 용서와 이성적인 대화나 토론이 아닌
친일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역사가 오늘날까지 국가와 국민을 갉아먹고 있지 않은가?
2012년에 분명히 단죄해야 한다.
용서나 화합을 위한 관용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어느 누가 권력의 힘이 경제로 넘어갔다고 하나?
그것은 모순이다.
2012년 절대 잊지 말고,
잊지 말자.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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