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구해다가 알맹이는 먹고,
옥수수 알이 채워져 있는 옥수수 속대
(옥수수를 감싸고 있는 겉잎사귀나 수염 말고
옥수수 알이 박혀있는 아주 단단한 속대)를
주전자 같은데 넣고 물을 부은 다음
뼈다귀 고듯이 푹 삶아서 (삶는 동안 물이 부족해지면
그 물을 사람 입안에 넣어도 될 정도로
적당히 식혀 그 물을 마시지는 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버리기를
열댓 번 반복하면
(많이 아플 경우 며칠간 반복)
그 뒤부터는 죽을 때까지
평생 두 번 다시는 치통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고,
따라서 치과에 갈일도 없다
.잇몸염증에 좋은 구강습관과 구강상식들이예요
건강한 치아는 예부터 '오복'중에 하나로
그만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중요한 것이죠.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자연치유가 힘들기 때문에 관리가 그만큼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선 치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습관이 중요해요.
저와함께 그동안 궁금했던 올바른 구강습관과
알아두면 유용한 구강 상식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덥다고 얼음 씹어 먹으면 치아 손상
한국인들은 외국인들보다 단단한 음식을 즐겨 먹지요. 그래서 외국인들보다 치아 손상이 잦아요. 더운 여름에 자주 씹어먹는 얼음도 치아 손상에 한 몫 하는데요. 마른오징어나 얼음, 사탕을 깨물어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치아에 금이 생기거나 심하면 파열되어 깨질 수 도 있어요.
처음에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고 육안으로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균열이 진행되다가, 후에는 결국 균열된 부분이 커져서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이가 시리거나 아프게 된답니다.균열이 있는 틈으로는 세균이 침입하기도 쉬워서 잇몸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아 균열을 막으려면 너무 단단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치아 관리는 어릴때부터 4단계 관리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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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칫솔의 사용과 같은 관리법은 어렸을때 부터 습관을 들여주는 게 좋습니다. 한번에 고쳐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간칫솔을 사용할 경우 잇새가 벌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치간칫솔은 자신의 치아 사이의 사이즈에 맞게 골라서 사용해 주시면 그럴 염려가 없답니다.
또한 어릴때부터 4단계 구강 습관으로 관리하면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요. 1단계 초극세모 칫솔에 2단계 잇몸염증 예방의 효능이 있는 IPMP성분의 치약을 묻혀서 칫솔질 한 후, 3단계로는 칫솔질로 잘 닦이지 않는 잇새의 이물질과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치간칫솔을 이용합니다. 마무리 4단계로 구강세정제까지 사용해주면 충치와 잇몸염증 예방은 물론이고, 튼튼한 치아를 지킬 수 있답니다. |
치아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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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에 좋은음식: 오이, 사과, 토마토, 콩, 당근, 참외, 우유, 생선, 멸치 등
치아에 나쁜 음식: 탄산음료, 사탕, 과자, 비스킷, 초콜릿, 캐러멜, 아이스크림
* 평소 이가 시린 사람은 포도나 귤을 다량 먹는 것을 자제하고, 주스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
치아 건강에는 솔잎이 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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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충치나 잇몸염증 의 원인은 세균인데 솔잎에는 향균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피톤치드'와 '테르펜'이 대표적인 성분인데요.
따라서 잇몸이 아플 때에는 솔잎을 달인 즙에 소금을 넣어서 입안에 머금고 있으면 효과를 금방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솔잎을 그냥 씹는 것도 좋아요. 또한 솔잎은 구취 제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솔잎 음료나, 솔잎차를 식후에 마셔주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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