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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살빠지는 음식, 질병을 막아주는 식품|

건강의학

by 21세기 나의조국 2010. 7. 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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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살빠지는 음식

 

 

미국, 일본에서 더 열광!

 

 

고추 

뚱뚱한 토크쇼 스타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고춧가루를 소량씩 먹었으며

일본에서는 고추를 이용한다이어트 음료가 나오기도 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이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려주는 것.

고추를 먹으면 섭취한 칼로리의 약 10%를 소모할 수 있다

 


지방 흡수를 막는다

 

 

다시마 

다시마 10장의 열량은 고작 20kcal. 그러나 섬유질이 풍부해 먹으면 포만감이 들 뿐더러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변비와 숙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 다시마를 싫어한다면 미역도 좋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티록신)을 만들어 피하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이유

 

 

양파 

기름기투성이 음식을 먹고도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필 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낸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고기 먹을 때 날 것으로 먹을 것.

 


숙변이 쑥 나온다

 

 

당근 

당근은 숙변으로 인해 몸이 무겁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먹으면 ‘속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을 정화시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까지 고와지게 만드는 고마운 식품

다이어트 중에는 감기 등 잔병에 걸리기 쉬운데 당근의 비타민 A는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익히지 말고 생으로 또는 당근주스로 만들어 먹자

 


똥배 없애는데 최고

 

 

마늘 

날것보다는 오일이나 식초에 숙성시켜 먹을 때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식초를 첨가한 마늘 분말을 요구르트에 섞으면 맛있는 디저트가 된다

저민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담가 먹어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며

변비로 아랫배가 나온 사람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효과가 탁월하다

 


밥보다 배부른 음식

 

 

감자 

같은 칼로리만큼 섭취했을 때 어떤 음식이 가장 배가 부를까?

호주 시드니대학의 실험 결과 1등은 바로 감자!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밥 대신 먹어도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는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예방할뿐더러 위궤양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중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얼굴 다리 부기에 특효

 

 

호박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 다리 등의 부종을 없애준다

또 호박의 과육이나 씨에 들어 있는 파르무틴산은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이 신체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 불균형으로 피부가 까칠해지기 쉬운데 호박의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윤기 나게 가꿔준다 죽으로 만들어 먹을 것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토마토 

다이어트 중이라 해도 80% 정도의 포만감은 느낄 수 있어야 불안 초조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가 없다

토마토는 100g에 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지만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할 뿐 아니라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 등이 풍부해 스테미나가 떨어지지 않는다 밥을 굶어도 기운 빠질 염려는 없다는 말씀

 


헐리우드를 감동시킨 다이어트

 

 

양배추 

독일의 페터 슐라이허 박사는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 밥 대신 수시로 마시면

일주일에 평균 4~6kg가 빠진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 숱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

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고 1시간쯤 뭉근하게 끓이면 완성!

 


밥보다 배부른 음식

 

 

셀러리 

마요네즈 광고에나 나오던 셀러리가 각광받기 시작한 건 ‘덴마크 다이어트’에 소개되면서부터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신 조혈 작용을 하는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식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준다

생으로 씹어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 게 정석.

특유의 역한 향과 쓴맛이 거북하다면 수프로 만들어 저녁 대신 먹자 셀러리

당근 감자 토마토 양파 등을 육수에 넣고 끓이면 된다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빼준다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면 지방 또한 쉽게 축적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주므로 특히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면

수분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내 지방을 분해 에너지로 바꿔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매끼 식사 전에 삶은 팥을 1~2스푼 정도 복용하면 효과적

 

 

 

 

 

질병을 막아주는 식품

 

 

붉은 사과 - 유방암 예방

 

사과에는 섬유질, 칼륨, 비타민C 등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붉은 색 껍질 속에 든 캠페롤과 케르세틴성분은 유방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단백질 성분을 차단해 암이더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폐를 보호하는 물질도 들어 있어흡연자에게는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이 최근 영국, 네덜란드 등에서 발표됐다. 섬유질이 풍부해 여성들의 단골 고민인 변비를 해소하는 데에도탁월한 효과를 낸다.

 

 

호흡기 면역을 키워주는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비만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연세대 생화학과 권영근 교수는 고추에 다량 들어있는 캡사이신 성분이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을 예방하고 전이를 억제한다고 말했다. 고추에 함유된 또 다른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호흡기 계통의 감염 저항력을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 비타민C 함량도 귤보다 2~3배나 높다. 특히 여름철에 된장에 찍어 먹는 풋고추는 그야말로영양의 집합소이다.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하는 수박씨

 

수박에는 소변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많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들에게 적격이다. 암 발생을 억제하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또 수박씨는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을 깨끗하게 해주는 작용을하므로 뱉지 말고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박의 빨간색을 내는 라이코펜 색소는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암작용을 한다. 수박 속의라이코펜 함량은 토마토나 적포도주보다 3~6배나 많다.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고등어

 

고등어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AㆍBㆍD 등의영양소가 풍부하다. 또 생선에만 들어있는 특수 영양소인 EPA와 DHA가 많이 함유돼 있다. 이 두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혈액순환과 함께 심장과 혈관의 근육수축을 조절하고 우리 몸이 정상적인혈압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DHA는 뇌의 발달과 활동을 촉진시켜 기억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뇌 기능이 떨어지는 노년기에 중요하다. EPA와 DHA는 모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줄여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생활습관병과 뇌의 활동을활발하게 함으로써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병) 등을 예방하는데 좋다.

 

 

 

치매 예방하는 달걀 노른자

 

달걀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완벽한 단백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흰 자위만 먹으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가 감소된다. 노른자는 치매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다.따라서 고지혈증이나 당뇨병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개 정도 먹으면좋다. 눈병을 예방하는 성분도 들어있다. 흔히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삶은 달걀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달걀은 어떻게 요리하든 거의소화가 되는 식품이다.

 

 

항암 효과가 큰 카레

 

카레는 향신료에 들어 있는 자극 성분, 특히 매운 맛 성분에 의해 식욕을크게 증진시킨다. 카레 가루는 커민, 터메릭, 코리앤더 등 10가지가 넘는강한 향신료로 구성돼 있다. 이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와항암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카레 향료에 함유된 물질이 몸 속 종양이 자라도록 돕는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 원료인 인도산 생강과 식물 강황의 색소성분인 쿠르쿠민의 작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물질은 상처 치료를 돕고 알츠하이머병과 다발성 경화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노화와 비만 예방하는 현미

 

쌀겨층과 씨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식물성기름과 리놀레산,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현미밥은 꼭꼭 씹어서 오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이 길어지고 저절로 소식(小食)을 하게 돼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백미는 도정하는 과정에서 씨눈이 떨어져 나가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5%에 불과하다. 반면 현미의 경우 씨눈과 쌀겨가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B1과 B2, 단백질, 지방, 무기질, 식물성 섬유 등 거의 모든 영양소를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각기병 예방에 좋은 비타민B1은 대사작용에 관여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현미의 쌀겨층에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한다.

 

 

심장병을 막아주는 땅콩

 

땅콩에는 인슐린을 안정시키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 섬유질이함유돼 혈압 조절작용도 한다. 땅콩, 호두, 잣 등 견과류에 든 리놀렌산등의 고도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벽에 붙여 죽상(粥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연시 견과류에 든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을 방해한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땅콩알로는 25알 정도가 적당하다. 그러나 땅콩에 곰팡이가 슬게 되면 간암을 유발하는 아프라톡신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절대 먹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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