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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 >> ★★★★★ 2

일일 필독문

by 21세기 나의조국 2009. 10.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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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 >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공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초청객이 찾아와서 도전을 장려한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세상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다.

       

       


      -  이외수님의 글중에서 -

       

 

 

 

 

 

 

 

 

중요한 건 '나라는 주체'...山不在高 有仙則名(산부재고 유선즉명)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5년 5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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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不在高 有仙則名(산부재고 유선즉명)
水不在深 有龍則靈(수부재심 유용즉령)
(265쪽)

 

송재소의 '중국 인문 기행' 중에서(창비)

 

누구에게나 '지금 있는 곳'이 초라해보여 힘겨울 때가 있습니다. 집일 수도 있고, 학교, 직장 또는 종합적인 자신의 '처지'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조건 자체'가 아니라 '나 자신'입니다.

 

山不在高 有仙則名(산부재고 유선즉명)
水不在深 有龍則靈(수부재심 유용즉령)

 

산은 높은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 산에 신선이 살아야 명산이다.
물이 깊다고 다가 아니다. 그 물에 용이 살아야 신령한 곳이다.

 

이런 뜻입니다.

 

당나라의 시인 유우석(劉禹錫,772~842)이 쓴 '누실명(陋室銘)'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누실'(陋室)은 자기가 살고 있는 초라한 집을 의미하지요

 

유우석은 자기의 누추한 거처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누추한 곳이라해도 거기에 빛나는 인물이 살고 있으면 이미 그곳은 누실(陋室)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처지가 초라하게 느껴져 힘겨울 때가 있으십니까. 그럴 때는 유우석의 현명한 생각을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누추한 거처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내가 신선이 되고, 용이 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중요한 건 '나라는 주체'입니다.

 

* * *

 

 

 

 

 

☆ 50대 남자가 해서는 안될 것들 ☆



*돈돈돈 하지마라.
- 돈은 지키려 할수록, 당신을 더 추하게 만든다.

*모임에 연연해서 중독되지 마라.
- 자녀의 사회진출이나 혼인을 앞두고 인맥관리에 몰두하지 말고,

   평소에 잘하고 살아라.

*몸이 말을 걸어올때 진지하게 귀 귀울여라.
- 나이들어 건강만큼 중요한 게 없다.

*이혼하지 마라.
- 구관이 명관이고, 50대의 이혼은 그동안 쌓아둔 모든 것을 잃게 한다.

*자식에게 올인하지 마라.
- 올인하는 순간 당신은 버려진다.

   내 자식은 아닐거라 생각하지 말고, 아내와 노후를 대비하라.

*아내를 더욱 배려하고 사랑하라.
- 아내는 당신의 영원한 친구이며, 동반자다.

*'오빠' 소리에 속지마라.
- '아빠' 소리에 흔들려야 하는 나이다.

*세상이 정해준 목표에 연연해 하지마라.
- 세상이 정해준 길따라, 50년 이상 살았다. 
   나머지 50년은 당신이 원하는대로 살 수 있다.

*친구를 잊지마라.
- 50대에 곁에 있는 친구가 죽을 때까지 함께할 친구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지마라.
- 어차피 못한다. 어릴때 많이 사랑해줘라.

*고독을 두려워 하지말고 즐겨라.
- 혼자 할 수있는 취미를 개발해서 즐기는 법을 깨달아라.

*자신의 한계를 무시하지마라.
- 50대쯤 되면 가능과 불가능이 정해진다.

   가능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어설프게 멘토짓 하지마라.
- 너나 잘해라.

*단골술집 아가씨에게 정주지 마라.
- 돈으로 젊은 여자 마음까지 살순 없다.

*무리해서 집사지 마라.
- 이제 안오른다. 부동산을 깔고앉아 돈벌던 시대는 지났다.



☆ 50대 여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 ☆



● 며느리한테 엄마처럼 생각하라고 하지 마라.
- 며느리가 절대 그렇게 생각할 리 없다.
   당신도 며느리랑 딸은 확실하게 구분짓지 않는가...

   딸한테 엄마 노릇이나 잘하라.

●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받아도 놀라지 마라.
- 젊은이들 눈에는 할머니로 보일 수 있다. 고민하지 말고 그냥 앉아라.

   얼굴 붉히면서 그냥 서 있는게 더 민망하다.

● 며느리한테 카카오스토리 '친구 신청' 하지 마라.
- 며느리 진짜 곤란하다. 아들놈이 처가에 가서 애교 떠는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는

   카스 보면, 괜히 속만 상한다.

남편한테 잔소리 하지 마라.
- 지금까지 못 고쳤으면 안되는 거다.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둬라.

   애들 떠나고 나면 남는 건 그 넘 한 넘이다.

● 유행하는 브런치 가게 가지 마라.
- 밀가루와 기름기 많은 느끼한 음식 먹으면 소화가 안 된다.

   브런치가 곧 아점 아닌가.
   점심시간 보다 좀 일찍 가서 밥을 먹어라.

친구나 후배에게 인생 상담하지 마라.
- 내 인생도 엉망인데, 누구에게 조언을 하는가.

● 비싼 그릇 모으지 마라.
- 딸 시집갈 때 준다고, 비싼 그릇 세트로 사지마라.
   나 혼자 밥 먹을 때, 좋은 그릇에 담아서 먹어라.

종교에 빠지지 마라.
- 교회나 절에서 봉사활동 하는거 반만 집에서 봉사하라.
   굶는 가족도 당신이 보살펴야 할 중생이고, 자매들이다.

● 손주에게 올인 하지 마라.
- 키워준 은공 몰라주기 쉽다. 괜히 마음만 더 공허해지고 팔다리 쑤신다.

● 자식 자랑 하지 마라.
- 한 번 우등생이 영원한 우등생은 아니다.
   언젠가 자식 때문에 피눈물 흘릴 날이 올지도 모른다.

등산복에 돈 쓰지 마라.
-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아웃도어는 오히려 촌스럽다.

   일상복과 아웃도어를 적당히 섞어서 입어라. 그게 진정한 산 속의 패셔니스타다.

살림살이를 과감하게 정리하라.
- 시집 올 때 해온 혼수품부터 정리하라. 20년 넘게 썼으면 그만 써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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