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나라는 주체'...山不在高 有仙則名(산부재고 유선즉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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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남자가 해서는 안될 것들 ☆
*돈돈돈 하지마라.
- 돈은 지키려 할수록, 당신을 더 추하게 만든다.
*모임에 연연해서 중독되지 마라.
- 자녀의 사회진출이나 혼인을 앞두고 인맥관리에 몰두하지 말고,
평소에 잘하고 살아라.
*몸이 말을 걸어올때 진지하게 귀 귀울여라.
- 나이들어 건강만큼 중요한 게 없다.
*이혼하지 마라.
- 구관이 명관이고, 50대의 이혼은 그동안 쌓아둔 모든 것을 잃게 한다.
*자식에게 올인하지 마라.
- 올인하는 순간 당신은 버려진다.
내 자식은 아닐거라 생각하지 말고, 아내와 노후를 대비하라.
*아내를 더욱 배려하고 사랑하라.
- 아내는 당신의 영원한 친구이며, 동반자다.
*'오빠' 소리에 속지마라.
- '아빠' 소리에 흔들려야 하는 나이다.
*세상이 정해준 목표에 연연해 하지마라.
- 세상이 정해준 길따라, 50년 이상 살았다.
나머지 50년은 당신이 원하는대로 살 수 있다.
*친구를 잊지마라.
- 50대에 곁에 있는 친구가 죽을 때까지 함께할 친구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지마라.
- 어차피 못한다. 어릴때 많이 사랑해줘라.
*고독을 두려워 하지말고 즐겨라.
- 혼자 할 수있는 취미를 개발해서 즐기는 법을 깨달아라.
*자신의 한계를 무시하지마라.
- 50대쯤 되면 가능과 불가능이 정해진다.
가능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어설프게 멘토짓 하지마라.
- 너나 잘해라.
*단골술집 아가씨에게 정주지 마라.
- 돈으로 젊은 여자 마음까지 살순 없다.
*무리해서 집사지 마라.
- 이제 안오른다. 부동산을 깔고앉아 돈벌던 시대는 지났다.
☆ 50대 여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 ☆
● 며느리한테 엄마처럼 생각하라고 하지 마라.
- 며느리가 절대 그렇게 생각할 리 없다.
당신도 며느리랑 딸은 확실하게 구분짓지 않는가...
딸한테 엄마 노릇이나 잘하라.
●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받아도 놀라지 마라.
- 젊은이들 눈에는 할머니로 보일 수 있다. 고민하지 말고 그냥 앉아라.
얼굴 붉히면서 그냥 서 있는게 더 민망하다.
● 며느리한테 카카오스토리 '친구 신청' 하지 마라.
- 며느리 진짜 곤란하다. 아들놈이 처가에 가서 애교 떠는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는
카스 보면, 괜히 속만 상한다.
● 남편한테 잔소리 하지 마라.
- 지금까지 못 고쳤으면 안되는 거다.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둬라.
애들 떠나고 나면 남는 건 그 넘 한 넘이다.
● 유행하는 브런치 가게 가지 마라.
- 밀가루와 기름기 많은 느끼한 음식 먹으면 소화가 안 된다.
브런치가 곧 아점 아닌가.
점심시간 보다 좀 일찍 가서 밥을 먹어라.
● 친구나 후배에게 인생 상담하지 마라.
- 내 인생도 엉망인데, 누구에게 조언을 하는가.
● 비싼 그릇 모으지 마라.
- 딸 시집갈 때 준다고, 비싼 그릇 세트로 사지마라.
나 혼자 밥 먹을 때, 좋은 그릇에 담아서 먹어라.
● 종교에 빠지지 마라.
- 교회나 절에서 봉사활동 하는거 반만 집에서 봉사하라.
굶는 가족도 당신이 보살펴야 할 중생이고, 자매들이다.
● 손주에게 올인 하지 마라.
- 키워준 은공 몰라주기 쉽다. 괜히 마음만 더 공허해지고 팔다리 쑤신다.
● 자식 자랑 하지 마라.
- 한 번 우등생이 영원한 우등생은 아니다.
언젠가 자식 때문에 피눈물 흘릴 날이 올지도 모른다.
● 등산복에 돈 쓰지 마라.
-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아웃도어는 오히려 촌스럽다.
일상복과 아웃도어를 적당히 섞어서 입어라. 그게 진정한 산 속의 패셔니스타다.
● 살림살이를 과감하게 정리하라.
- 시집 올 때 해온 혼수품부터 정리하라. 20년 넘게 썼으면 그만 써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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