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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면, 小食 , 노안을 방지, 복부 마사지를, 숙면을 위한

● 엑기스, 암

by 21세기 나의조국 2009. 3. 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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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씹으면 오래 산다 > 

 

 

 

조깅, 수영, 등산, 헬스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운동들인데 모두 다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글을 썼는데 대안이 무엇일까?

 

 

이 운동의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평생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하다가 못하면 수명에 지장을 준다.

 

 

목사나 교수들이 오래 사는데 이 사람들이 하는 운동이 있다. 속된 표현으로 씨부렁거리는 것이다. 남성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여성들은 바로 이해를 한다. 친구 만나서 1-2시간 수다를 떨고 나면 금방 배가 꺼진다.

 

 

부부가 살다가 한 사람이 죽으면 남은 사람의 수명에 영향을 주게 된다. 정서적인 문제도 있지만 대화상대가 없어지면 운동량이 뚝 떨어져 버린다. 그렇다고 쓸데없는 얘기를 주고받으면 스트레스 쌓인다. 정상적인 대화는 건강에 아주 유익하다.

 

 

평생운동은 무엇일까? 우리 몸에 있는데 이를 모르고 있다. 눈 깜빡깜빡 하는 것, 침 삼키는 것, 숨쉬는 것, 심장 뛰는 것, 장이 꾸룩꾸룩 움직이는 것 등이다. 조물주가 사람을 잘 만들어 놓은 것은 아주 중요한 운동은 저절로 되게 해 놓은 것이다.

 

 

심장을 내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해 보라. 오전 중으로 다 죽었을 것이다. 그래서 운동을 하려면 고장 난 자동차 시동 걸때에 밀어주면 시동이 잘 걸리듯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도와주면 된다.

 

 

그렇다면 왜 나가서 헤매는가? 머리에 운동이 잘못 세뇌되어 있다. 운동은 나가서 일정한 장소에서, 시간을 내가지고, 어떤 옷을 입고 팔짝팔짝 거리는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도와주는 운동을 한 가지 설명하자면...

 

침을 삼키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정성스럽게 씹는 것이다. 사전에 보면 매매라고 되어있는데 정성스럽게 공을 들여서라는 말이다. 여러분은 식사를 하면서 운동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둘째손가락을 관자놀이(광대뼈 위, 눈 뒤)에 대고 꽉 씹어보라 희한하게 손가락이 움직인다. 이 손가락을 짚은 곳에 혈관이 짜여 눈이 좀 맑아진다.

 

 

재미없는 얘기를 들을 때는 잠이 와도 식사하면서 조는 사람은 없다. 씹을 때 피가 머리로 올라가서 머리가 맑아진다. 머릿속의 골은 두부처럼 되어 있어 근육이 없어서 자체 근육 운동이 불가능하다. 머리는 씹는 것으로 운동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우리 몸에 약 650개의 근육이 있는데 그 중에 씹는 근육이 제일 힘이 세다. 씹는 것이 운동 중에 운동이라는 증거이다.

 

 

이 좋은 운동을 5-10분에 후다닥 하고나서 밖에서 한 시간 동안 뛰고 있다. 바보 놀음이다. 명바기표 오징어를 질근질근 씹는 것은 아주 권장할 만한 운동이다

 

 

사족보다 좋은 족발 : 껌을 씹는 것은 침만 위에 들어가므로 위가 속습니다. 오징어, 문어, 다시마, 견과루가 좋습니다. 오징어는 구워서 먹으면 위액을 빨아먹어 좋지 않습니다. 마른 오징어가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매 씹어 물같이 만들어 삼키면 좋습니다. 아직도 콜레스테롤이 걱정되시는 분은 하던 대로 살아가시길...

 

 

 

◆ 재수 없는 인간하고 밥 먹지 마라

 

 

어릴 때 ?밥통?같은 인간이라는 욕이 있었다. 둔하고 무언가 멍청한 사람에게 하는 표현이었다. 실제로 위는 감각이 없다. 내시경을 할 때 암이나 궤양이 있어서 조직검사를 하려고 살을 떼어 내어도 아얏! 소리를 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위는 감정, 온도에 아주 민감하다. 재수 없는 인간하고 밥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는 이유는 기분이 나쁘면 위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얼굴은 사회성이 발달해서 헤^-^하고 웃을 수 있지만 위는 그 짓을 못한다.

 

 

온도에도 민감하여 차가운 물이 들어가면 굳어버린다. 변비에 좋다고 아침에 일어나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사람들은 위를 혹사시키는 것이다. 잠에서 겨우 깨서 눈만 떠있는데 찬물이 들어가면 위는 계속 잔다.

 

 

운동하다가 찬물을 마시고 뛰면 출렁출렁 소리가 나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찬물이 들어가면 위가 굳어서 물과 위가 부딪쳐서 나는 소리이다. 조금 지나면 소리가 없어지는데 이는 물이 소장으로 내려가서가 아니라 온도가 돌아오면 물과 위가 같이 움직여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다.

 

 

흔히 밥을 빨리 처먹어도 소화가 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위에는 위산이 나오는데 염산이다. 하수구가 막힐 때 붓는 것이 염산인데 머리카락 종류의 단백질은 녹인다. 하지만 밥이나 채소는 전혀 녹지 않는다.

 

 

특히 김장김치 담글 때 맛을 보라고 어머니가 주신 김치는 잘게 자르지 않고 찢어서 준다. 매워서 제대로 씹지 않고 대충 이빨 흔적만 남기고 삼키면 위에서 녹지 않고 있다가 문제가 된다. 우리가 밥을 먹고 물구나무 세워 뒤집어 놓아도 대변을 보는 것은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밑에서 잡아당기기 때문이다.

 

 

김치가 위의 유문에 걸려 십이지장에서 잡아당기면 김치가 수세미와 같이 위벽을 긁어버린다. 속이 쓰려서 내시경을 해보면 십이지장 근처에 세 개 정도의 빨간 줄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줄은 대개 한 줄은 콩나물 지나간 자리, 또 한 줄은 시금치, 또 다른 줄은 미나리 지나간 자리인 경우가 많다.

 

 

한국인이 먹는 야채는 서양야채와 달리 강하다. 양식을 하다보면 부드러워서 별로 씹을 게 없다. 샐러드를 보아도 강한 야채를 쓰지 않는다.

 

 

우리 야채를 잘 씹어 먹지 않고 대충 삼키면 위가 고생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위장약을 주면 며칠 안에 좋아지나 빨리 먹는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재발하여 반복적으로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천천히 먹으면 약을 먹을 필요도 없다.

 

 

빨갛게 벗겨진 위는 일주일 안에 거의 회복된다. 단지 위암의 염려 때문에 규칙적인 내시경을 권하는 것이지 위장약을 장기 복용하는 것은 문제이다.

 

 

명박이와 식사를 하면 어떻게 될까? 헤^-^하고 웃겠지만 쪼그라진 위가 펴지려면

한참 달래야 될 것 같다.

 

 

 

글쓴이 풍경생태 (scapecology) 등록일 2007-6-19 19:14

 

 

 

< 적게 먹는 고통? 小食오래 사는 행복! > 

 

식사 량 30% 줄이면 수명 30% 연장…천천히 꼭꼭 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복팔분(腹八分)`은 일본어 발음대로 읽으면`하라하찌부`즉 배의 80%만 채우라는 의미로, 배부르지 않고 약간 모자라게 먹으라는 것을 뜻한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어렵게 얘기할 필요도 없이 바로`소식(小食)`이다. 일본에서는 소식이 체질개선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장수의 비결로 통한다. 스포츠 선수부터 연예인 등 대중스타까지 가세해 소식 열풍이 불고있을 정도다.

 

 

장수촌으로 유명한 일본의 오키나와 지방과 소련의 코카사스 지방 인구의 공통된 점은 바로 적게 먹는다는 사실. 이들이 섭취하는 칼로리는 약 1700㎉밖에 안 돼 권장량의 3분의 2에 불과하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하임 코엔 박사는 최근`사이언스`지에 게재한 연구논문에서 칼로리 섭취 량을 30% 줄이면 수명을 30~40%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소식이라고 해 무조건 적게 먹는 게 아니라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되 평소 식사 량 보다 적게 먹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 소식 좋은 거 누가 몰라 = "소식이 좋다"는 말은 초등학생도 안다. 소식을 하면 수명이 길어질 뿐 아니라 암, 당뇨병, 심장병, 신장병 등에 걸릴 위험성도 줄여 준다. 또 소식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신체 각 기관의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준다.

 

 

소식을 하면 당연히 칼로리 섭취가 줄어들기 때문에 비만까지 예방할 수도 있고 당연히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소식은 체내에서 산소 소모량이 줄어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 소식에 실패하는 이유 =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소식에 실패하는 이유를 알면 소식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소식에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식사를 할 때 위(胃)와 뇌(腦)가 따로 움직이는데 위의 욕심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식사를 한 후 20분 정도가 지나야 음식물이 위로 들어왔다는 신호가 뇌에 전달되는데 급하게 폭식을 하기 때문에 음식물을 섭취했다는 신호를 뇌가 인지하기도 전에 위를 계속 채워 소식에 실패하게 된다.

 

 

김수현 생명치유아카데미 원장은" 최소 30여분에 걸쳐 천천히 꼭꼭 씹어 식사를 해줘야 소식에 성공할 수 있지만 이런 식 습관은 하루아침에 고칠 수 없기 때문에 많이 소식에 실패한다"고 말했다.

 

 

▶ 소식,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소식에 성공하는 방법 세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박 교수는 절대 끼니를 거르지 말라고 조언한다.

끼니를 거르면 다음 끼니에 폭식이나 과식으로 이어져 소식에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 세끼를 먹는 사람은 식사 량을 5~6회 정도 나눠 식사를 하면 소식에 성공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칼로리 밀도를 낮추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소식에 성공할 수 있다. 즉 채소, 해조류, 버섯 종류가 좋다.나물 반찬이 있다면 양껏 먹어 포만감을 만들어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세 번째 방법은 튀김, 과자나 스낵, 탄산음료 등의 간식을 삼가야 한다는 것. 못 참겠다면 녹차나 샐러드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

 

 

 

[헤럴드경제 2005-09-16 14:06:41]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 노안을 방지하는 10계명 >  

설탕·담배는 멀리하고, 결명자는 친구처럼

 

1. 선글라스로 백내장을 예방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4~8월, 오전 11시~오후 1시에 운전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꼭 선글라스를 낀다.

 

2.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3.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4.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5.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준다.

 

6.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진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다. 매일 5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7.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8. 눈 운동을 시킨다.

귓불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엄지손가락 폭만큼)으로부터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눌러 문지른다.

 

9. 담배를 끊는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는데 이로 인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병이 생긴다.

 

10. 눈이 침침하다고 무조건 돋보기를 쓰지 말자.

눈의 조절력을 확인하지 않고 돋보기를 쓰면 수정체의 조절작용이 제한돼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

  

< 목욕시 복부 마사지를 하면 좋은 이유! >

 

 

 

흔히 목욕탕에 가면 복부를 마사지하는 분들을 보시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살을 꼬집기도 하고 마구 주무르기도 하고 문질러주기도 하시지요. 이러한 복부 마사지는 건강에도 좋고 복부 비만의 제거에도 좋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데도 좋습니다.

 

 

목욕을 할때 항상 마사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품는 것이 우선 중요하겠죠. 열탕이나 사우나에 들어가서도 마사지를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한데, 배 전체를 문질러 주는 것과 병행하여 배꼽을 중심으로 배를 좌우로 3등분하고 아래위로 3등분하여 각각의 만나는 점을 꾹국 눌러주면 지압이 되어 좋습니다.

 

 

순서는 오른쪽 배 아래에서부터 오른쪽 위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향하여 다시 왼쪽 아랫배쪽으로 내려온 다음 왼쪽 아래에서 중심으로 가서 배꼽쪽으로 향하게 꼭꼭 지압해주는 것이지요. 대체적으로 2,3,4번 손가락을 중심으로 지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압 마사지후 비누칠을 할때도 손바닥으로 위의 지압순서대로 마사지를 하면 혈액 순환이 잘되어 지방 대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목욕탕에서 살을 마구 꼬집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것은 너무 심하지 않은 범위에서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뱃살이 빨개질 정도로 꼬집는다면 피부가 늘어날 수 있으니 적당히 살을 주물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복부 마사지는 여러 가지 효과를 가져오는데 그러한 몇가지 효과를 적어보면

 

 

1. 장 기능을 강화 시켜준다. 복부를 마사지해주는 것은 장의 기능을 강화

   시켜주기에 내부의 노폐물과 지방 등 불필요한 요소를 몰아내준다.

 

 

2. 기초 대사율을 높여준다. 장 마사지를 하면 장기의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기초 대사량을 높여 칼로리 소모량이 늘어난다.

 

 

3.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여 순환이 잘되게 하며 지방을 분해한다. 여성 질 환

    은 대부분 하체가 냉하기 때문에 생긴다. 특히 아랫배가 냉하거나 장과 신

    장이 차가우면 복부 비만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것은 장 활동이 둔화 되

    어 소화와 배설이 잘 되지 않으므로 체지방이 쌓이기 때문이다. 장 마사

    지는 배와 장기에 따뜻한 온기를 돌게 해 배를 따뜻하게 해 주고 기혈 순

    환을 촉진해준다. 그래서 점차적으로 내장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내장

    지방을 분해하고 나아가 피하지방까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기에 복부

    비만을 줄일 수 있다.

 

4. 장기의 독소를 없앤다. 복부 비만인 사람은 장기에 숙변도 있고 간과 장

    기에 노폐물도 많다. 복부 마사지는 내부의 각 장기를 주물러 줌으로써 장

    기의 독소를 빠르게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오장 육부의 균형을 잡아주고 위의 크기를 줄여준다. 복부 비만인 사람은

    보통 정상인의 3~4배까지 위가 늘어나 있다. 그렇기에 아무리 먹어도 포

    만감을 느끼기가 어렵다. 마사지 요법은 위 근육의 탄력을 회복시켜 위의

    크기를 줄여 주는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식사 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도움

    을 주기에 복부 비만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오장 육부

    의 기능을 바로 잡아 몸을 건강하게 해 준다.

 

 

이러한 복부 마사지는 내부의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복부비만뿐만 아니라, 여드름 치료와 만성피로 등에도 좋기에 수시로 시행을 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것입니다. 목욕도 가끔은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로를 풀기 위하여 하는 목욕, 마사지를 병행하여 건강도 같이 찾으려 노력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김병호 원장 [스포츠서울닷컴] 2007년 08월 16일(목) 오전 11:42

 

 

 

< 숙면을 위한 12가지 비결 > 

 

 

 

웰빙 바람이 거세다. 건강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가 그만큼 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많이 가지고 많이 누리는 것도 좋지만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는 그 모든 것도 빛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잘 먹고, 잘 배설하고(이것도 건강과 매우 긴밀함), 꾸준히 운동하고, 잘 자면 어느 정도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예외도 있을 것이지만...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잘 수 있을까?

 

 

1. 낮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빈둥거리

    는 사람보다 잠을 깊이 잘 확률이 높다.

 

 

2. 가능하면 낮에 낮잠을 자지 않는 것이다. 약간의 낮잠이 보약보다 좋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불면 증세가 있는 사람은 낮잠이 밤의 잠을 망치게 하는

    요인이 된다. 피곤해도 억지로나마 참는 것이 낫다.

 

 

 

3.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불규칙한 잠 습관은 깊

    이 잠을 자는데 장애요소가 된다.

 

 

4.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육체적인 활동은 정서적인 긴장감을 풀어

    주고 육체를 움직인 만큼 깊은 잠을 자도록 도움을 준다.

 

 

 

5. 카페인 등이 담긴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쨌든 카페

    인이 담긴 음료가 깊은 잠에 방해를 가져온다는 것은 거짓이 아니다.

 

 

6.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성 흡연자들이 담배를 끊을 경

    우 전보다 깊이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한다.

 

 

7. 자기 전 술을 마시지 않는다. 술 기운데 잠을 청하는 사람도 있고 술을 마

    시면 잠이 잘 오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은 깊은 잠이 아니다. 오히려 더 피

    곤함을 느끼게 된다.

 

 

8. 잠자기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음식을 먹고 잠이 들 경우 위와 장이 밤

    새 노동에 시달려야한다. 그만큼 깊이 잘 수가 없고 피곤할 수밖에 없 다.

 

 

 

9. 텔레비전을 틀어놓은 채 잠을 청하지 않는다. 특별히 흥미 있는 프로그램

    이 진행될 경우 그것에 집중하느라고 잠을 제대로 못 잘 수가 있다.

 

 

10. 불을 완전히 소등하는 것이 좋다. 불을 다 켜놓고 잠을 잘 경우 시신경이

     그 불빛의 영향을 받는다. 깜깜한 게 정 싫다면 미등을 켜놓다가 그 나마

     도 끄도록 하는 게 좋다.

 

 

 

11. 잠을 자기 전에 따듯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긴장을 풀어주어 잠자기가 좋은 여건이 되게 해주기 때문이다.

 

 

12. 그날 있었던 안 좋은 일을 털어 버리는 것이 좋다. 언짢은 감정이나 생각

      은 스트레스를 주고 엎치락뒤치락하게 만들며 잠이 들어도 깊은 잠이 들

      지를 않게 한다. 처음부터 뜻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자기 전 맘을 털어

      버리는 훈련을 반복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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