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
2011.11.15 by 21세기 나의조국
8,000미터 히말라야 산
자중자애
2011.11.12 by 21세기 나의조국
당신이 머문 곳에
2011.11.11 by 21세기 나의조국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2분 스피치'의 힘
2011.11.09 by 21세기 나의조국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2011.11.08 by 21세기 나의조국
밧줄 하나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 세상에 그립지 않는 이가 어디에 있나 하지만 가슴으로 만났기에 가슴속이 그립습니다. 놓치듯 싸-한 그리움 이렇게 목을 놓아 웁니다. 흐르는 눈물은 그칠 줄을 모르고 하염없이 흘러만 내립니다. 창틈으로 들어오는 소슬바람이 이제..
인생과 삶 2011. 11. 15. 12:06
8,000미터 히말라야 산 거대한 자연과 내가 처음 만났던 날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산은 나에게 정상의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았다. 아마도 산은 내게 높은 경지의 위대함과 장엄함을 통해 겸손을 가르쳐 주려 했던 것 같다. 나는 이제 낮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히말라야 8,000미..
인생과 삶 2011. 11. 15. 12:04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보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자중자애 사람은 남을 사랑하기 전에 자신부터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 때 그런 사람으로 변화한다.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 자신을 맞추면 자칫 자기를..
인생과 삶 2011. 11. 12. 11:33
당신이 머문 곳에 당신은 사랑체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키워나가세요. 그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행복할 수 있는, 건강할 수 있는, 풍요로울 수 있는 능력들을 키워나가세요. 사랑이 해답입니다.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이 있는 그곳에 ..
인생과 삶 2011. 11. 11. 11:58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그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 세면대에 비친 자신을 본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될 지도 모른다.' 라며... 최근 폭발적 인기 프로 M.net '슈퍼스타K3' 에 출연중인 울랄라세션팀 그들은 선배 심사위원들에게서 각종 찬사를 연거푸 받으며 무대 위 불꽃처럼 뜨겁게 노래한..
인생과 삶 2011. 11. 11. 11:54
'2분 스피치'의 힘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은 단순한 연설이 아니었다. 그것은 평생 고난을 통해 고양되고 위대해진 훌륭한 정신에서 나온 신성한 표현이었다. 마음 깊숙한 곳에서 솟아나온 산문시였으며, 위엄 있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고, 심오한 서사시의 낭랑한 울림이었다. - ..
인생과 삶 2011. 11. 9. 09:47
여럿일 때와 혼자일 때 인간은 외부와 연결되고자 하는 욕망과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추구하는 정반대의 욕망을 '동시'에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두가지 욕망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다. - 윌리엄 파워스의《속도에서 깊이로》중에서 - * 여럿이 어울리는 시간도 필요하고 혼..
인생과 삶 2011. 11. 8. 11:18
밧줄 하나 "지금은 오직 희망만을 말해야 할 때입니다. 살면서 부딪치는 절망이라는 암벽을 어떻게든 올라야 합니다. 그것을 오르는 데 제가 여러분의 밧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나누며 아끼고 살아도 인생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이제 나눔을 경쟁해..
인생과 삶 2011. 11. 8.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