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나의조국

文 평산책방 “개점 일주일만에 1만여명 다녀가…5582권 판매” 신진호입력 2023. 5. 3. 14:22 평산책방 앞치마 착용 - 문재인 전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자신의 책방 ‘평산책방’에서 앞치마를 착용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3.4.26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나선 평산책방이 개점 일주일 만에 5000권이 넘는 책 판매고를 올렸다. 평산책방 측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산책방이 문을 연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약 1만여명의 방문객이 책방을 찾아주셨고, 5582권의 책이 판매됐다”면서 “관심 갖고 찾아와 주시고 책을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책방의 수익금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책방에 귀속되고 향후 진행될 공..

노짱, 문프 2023. 5. 4. 13:44

문재인, 윤 정부 겨냥 "5년 성취 순식간에 무너져 허망" "끊임없이 현실정치로 나를 소환…그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갈 것" 곽재훈 기자 | 기사입력 2023.04.18. 12:53:20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와의 인터뷰에서 "5년간 이룬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갔다"며 사실상 현 정부를 겨냥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를 만든 이창재 감독과 김성우 프로듀서는 지난 14일 유튜브 방송 에 출연해 영화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문 전 대통령은 "5년간 이룬 성취, 제가 이룬 성취라기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이룬, 대한민국이 성취를 한 것인데, 그것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과거로 되돌아가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한편으로 허망한 생각이 든다"..

노짱, 문프 2023. 4. 18. 13:27

2찍들이 나라 망쳤다고 오열했던 문재인 정권때 이룬 업적.txt 13 11,667 2022-09-22 08:53:58121.♡.248.131 주모가 과로로 쓰러질 정도로 국뽕에 차올랐던 시절이 불과 몇달 전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2찍들이 혐오스럽네요..

노짱, 문프 2022. 9. 23. 14:51

문 전 대통령, 퇴임 후 첫 메시지 "남북합의, 정부 바뀌어도 마땅히 이행" "한반도 평화·비핵화, 한순간도 포기할 수 없는 겨레의 숙원" 22.09.18 13:06l최종 업데이트 22.09.18 15:45l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은 9·19 군사합의 등 그간 남북합의에 대해 "정부가 바뀌어도 마땅히 존중하고, 이행해야 할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9·19 군사합의 4주년 기념 토론회'(국회 한반도 평화포럼 주최)를 하루 앞둔 18일 공개된 서면 축사에서 "7·4 공동성명, 남북기본합의서, 6·15 선언, 10·4 선언,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 등은 모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지사지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만들어낸 역사적 합의"라며 이같..

노짱, 문프 2022. 9. 19. 12:02

노무현 기념관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개관 1일 개관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 ... 노 대통령 양력 생일 맞아 문열어 22.09.01 09:50l최종 업데이트 22.09.01 10:49l 윤성효(cjnews)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양력 생일(9월 1일)에 맞춰 '깨어 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노무현재단(이사장 정세균)은 1일 오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참석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지난 5월 23일 추도식 참석에 이어 이날 두번째로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이 전시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념관 역할을 하게 된다. 전시관 명칭은 노 전 대통령이 퇴임 전 마지막 브리핑에서 언급..

노짱, 문프 2022. 9. 1. 14:14

文 정부 공공기관 정규직 41.6만명..박근혜 정부대비 35.3%↑ 입력 2022. 06. 26. 10:01 5년간 정규직 10.8만명↑..비정규직·외주인력 7만명↓ [연합]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문재인 정부 5년간 공공기관 정규직 인력이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박근혜 정부보다 35%이상 증가한 수치로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을 늘린 부분도 있지만 문재인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2 대한민국 공공기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350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인력 현원은 41만6191명이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전인 2016년 말 기준 30만7690명과 비교해보면 10만8501명이 늘었다..

노짱, 문프 2022. 6. 26. 13:12

태영호 "文 전 대통령을 대북특사로, 어떤가"..권영세 "검토할 만해" 이원석 기자 입력 2022. 05. 12. 18:02 권 통일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대북정책은 '이어달리기'..이전 정부 정책 무시 안 좋아" (시사저널=이원석 기자) 권영세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1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시사저널 박은숙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권영세 통일부장관 후보자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을 대북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제안하자 권 후보자는 "충분히 검토할만 하다"고 답했다. 권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대북정책은 '이어달리기'가 되어야지, 전의 정부 것을 무시하고 새롭게 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밝혔다. 또 그는 대북특사 ..

노짱, 문프 2022. 5. 13. 13:54

文대통령 "위대한 국민과 함께 해 영광…무거운 짐 내려놓는다" "촛불 열망에 우리 정부가 얼마나 부응했는지 숙연한 마음" 임경구 기자 | 기사입력 2022.05.09. 10:27:33 문재인 대통령이 9일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다"며 "그동안 과분한 사랑과 지지로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 임기 종료를 앞두고 대통령으로서 지난 5년 간 국정운영에 대한 소회와 대국민 메시지를 담은 연설을 통해서다. 문 대통령은 "저의 퇴임사는 위대한 국민께 바치는 헌사"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5년은 국민과 함께 격동하는 세계사의 한복판에서 연속되는 국가적 위기..

노짱, 문프 2022. 5. 10.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