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나의조국

야구장의 아주 특별한 시구 수많은 관중이 있는 야구장에서 시구를 한다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얼마 전 사직구장에서 평범한 분의 시구가 있었습니다. 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김청자 씨.. 지난 사직구장에서 있었던 한 야구경기에서 한 아기가 바지에 변을 ..

공감·클리앙 2014. 8. 30. 10:10

포기하세요 집착을 포기하세요. 미움이 사라집니다. 미움을 포기하세요.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을 포기하세요. 결국의 길이 안내합니다. 결국까지 포기하세요. 영원히 평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온 세상은 평안을 그리도 원합니다. - 소 천 - ------------------------------------------- 그 평안을 지..

공감·클리앙 2014. 8. 23. 10:06

뱃사공 한 선비가 배를 타고 목적지로 가고 있었는데...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를 바라보던 뱃사공이 "항으로 돌아간다! 뱃머리를 돌리라!" 라고 소리치는 게 아닌가. 갈 길이 멀었던 선비는 어이가 없어 소리쳤다. "하늘을 봐라.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왜 배를 돌리라는 건가?" "조금 있..

공감·클리앙 2014. 8. 16. 10:12

전화위복 미국 뉴욕에 이민을 간 지 20년이 넘은 72세의 한 할머니가 있습니다. 이 할머니는 남편을 일찍 여의고 아이들을 키우느라 그동안 고생을 참 많이도 했습니다 험난했던 20여 년의 이민생활이 남긴 건, 당뇨와 고혈압, 관절염으로 거동조차 불편해진 몸입니다. 자식들도 다 출가하..

공감·클리앙 2014. 8. 13. 12:17

소와 가죽신 어떤 산길, 농부가 큰 소를 끌고 집에 가고 있었다. 농부의 뒤로 수상한 두 명의 남자가 보였다. 한 남자가 옆의 남자에게 말했다.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저 소를 빼앗아 오겠네." "자네가 아무리 소매치기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물건이 좀 크지 않나? "두고 보면 알게 돼.." 두..

공감·클리앙 2014. 8. 8. 09:56

바보 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아침 일찍 박사 곁에서 자고 일어난 애제자가 잠자리를 정돈하고 먼저 세배를 올렸다. 장기려 박사는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덕담을 해 주었다. "금년엔 날 좀 따라서 살아보아." "선생님 처럼 살다가..

공감·클리앙 2014. 7. 30. 11:07

3m 사이에서 3m 사이에서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 앞에 가로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로수 밑에는 쓰레기가 지저분하게 널려있고, 한 가로수 밑에는 ‘감상만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백일홍, 코스모스 등 싱그러운 화초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네요^^ 너무 비교가 되지 않..

공감·클리앙 2014. 7. 22. 09:55

손수레에 긁힌 아우디 고급승용차 할머니와 일곱살 손자는 손수레를 밀며 가고 있었습니다 조금 걸어가다 골목에 세워져 있던 아우디 고급승용차의 옆면에 흠집을 내버렸습니다 그러자 놀란 할머니는 망연자실했고, 어린 손자는 그런 할머니를 바라보며 울먹거렸습니다 곧 사람들이 몰..

공감·클리앙 2014. 7. 19.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