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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무너지는 국채 시장, 자산시장 도미노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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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7. 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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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무너지는 국채 시장, 자산시장 도미노 붕괴

TwilightZone추천 1조회 823.07.07 12:46
 
 
 
 
(3) 국채 주요 지지선 이탈 급락 가능성, 전체 자산 시장 리스크 확산 - YouTube
 






1. 국채 시장이 무너진다


미국 10년물 국채 선물 일봉 입니다.
 




3월 이후 지켜왔던 저점 레벨을 마침내 하향 돌파 합니다.
절대 레벨 자체가 크리티컬 레벨이기 때문에
여기서 무너진다는 것은 다른 자산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주식시장도 많이 오른 상태여서 여기서 추가 상승을 하면 
오히려 자체적으로도 위협적인 반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자리이기에
동반 조정을 받는 것이 맘 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아마겟돈인가




무척이나 오래 기다리고 있는 아마겟돈이 이번에는 정말일까.


분위기는 딱 입니다.
그런데 세심하게 따져보면 아직 좀 이릅니다.


금리 흐름을 보면 1개월물은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기준금리와 동행하는 2년물은 계속 오던 모습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10년물이 단기적으로 지킬 자리 무너지니까 급등하는 중 입니다.
 

아마겟돈은 이 세 Duration이 복합적으로 급등으로 나타나야 가능할 것 입니다.
그러면서 금리 폭등이 지역은행 붕괴로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뱅크런이 순식간에 나타나는 모습이 재현되면서 
정책이 손 쓰기 전에 금융시장을 초토화 시켜야 가능할 것 입니다.


아직은 첫단추를 끼우다가 빗나간 정도.




3. 단기 충격 나타날 수 밖에 없는  




FOMC회의록 나오면서 이제 금리인하는 내년 7월 까지로 미뤄졌습니다.


 



그것이 실질적인 국채 시장 저점 이탈의 원인입니다.


10년물과 기준금리의 괴리가 너무 큰 상태에서 버티던 상황이
이제 두번 추가 인상에다라 인하는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면 
"여기가 아닌가베" 하고 이탈하는 투자자가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래에 나타난 금번 회의록 해석 문구는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한데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국채 시장에서 단기에 큰 시세 나오기는 글렀다고 봐야 합니다.
현재 국채 시장 참여자 상당수는 "시세 차익이 불가능해도 표면 금리 수익에 만족하는 투자자"가 아닌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시세는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그것이 미국 뿐만 아니라 유로존도 마찬가지 이니 동시 다발적으로 국채 시장이 무너지는 중 입니다.




4. 언제 어디까지 




아마겟돈이 아니면 언제 어디까지를 따져보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 입니다.


TLT 봅니다.


 



3월 시세 무너지면서 11월 시세까지 갈까, 더 내려갈까 
시세 예측은 불가능한 영역이고 시나리오 설정하고 대응해야 할 것 입니다.




한국에서 인기 많은 KBSTAR KIS  30년 Enhanced 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시세 이탈 가정하고 어디까지에 대해서는
실전 전략 차원의 문제가 됩니다.




타이밍 봅니다.




12일이 10년물 국채 입찰일 입니다.
금번 주말에 옐런 장관 돌아옵니다.


중국의 이쪽 분야 내용은 그 전후로 윤곽이 나타날 것 이고 
입찰 결과가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줄 것 입니다.


항상 그랫듯 벤치마크 10년물 국채 발행 일정 전후 변곡점
이번에도 달라질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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