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소방차 나왔을때 군부독재 전두환 호헌철폐를 위해 돌 던져서
호헌철폐후 대통령 직선제 쟁취 했습니다.
이전까지는 8대 9대 박정희(통일주체국민회의 5000명 체육관 선거, 현 국민의힘)
10대 최규하(통일주체국민회의 무소속)
전두환(대통령선거인단) 모두 간접선거입니다.
이때 1987년 7월 5일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고 사망까지 합니다.
1987.12.16 민주정의당(현 국민의힘) 노태우가 36.6% 득표하여 13대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이유는 김대중 김영삼 (신민당 현 민주당) 2분이 대통령 선거에 나와 야당표 분열
아 민주당 아주 지랄을 떱니다. 이때부터였는지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가 유행합니다.
14대 1992.12.18 김영삼이 민자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나와 당선됩니다. 비러먹을 민자당 ㅎㄷㄷㄷㄷ
신군부 하나회 숙청하고 금융실명제를 이루었으나 IMF 터트립니다.
지금의 60-70대 거지되었구요. 40-50대는 배를 곪습니다.
15대 1997.12.18 김대중대통령이 40.3%로 당선 (현 민주당의 첫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김대중 40.27, 이회창 38.75, 이인제 19.2) 땡큐 이인제
이루신 공적이 많지만 특히 북한과의 협상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합니다. 현 국민의힘은 노벨상 수상도 방해합니다.
16대 2002.12.19 노무현대통령이 48.9%로 당선,
재임시절 말도 안되는
"국가원수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특정 정당을 위한 불법 선거운동을 계속해 왔고,
본인과 측근들의 권력형 부정부패로 국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초래했으며, 국민경제를 파탄시켰다" 구실로 탄핵 위협을 가합니다.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이 152석 과반 먹습니다.
철이 없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댓글 놀이를 합니다.
결국 검사들이 옥죄어 자살하게 만들었고, 이때부터 민주당지지자들은 각성합니다.
콘크리트 지지자가 되겠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17대 716이명박 18대 503박근혜를 거치며 콘크리트는 더욱 단단해졌고
40-50대의 삶은 투표로 전투를 해온분들이고, 집에서 회사에서 술집에서 길거리에서
꿈속에서 끊임없이 선거전을 합니다.
19대 문재인대통령이 당선됩니다. 대한민국 앞길에 꽃길이 놓입니다. G7 초청, 국방6위, 주가3000
국민의힘이 부동산에 눈먼자들을 꼬득입니다. 근데 꼬득여진건 집없고 가난한 60-70대,
부자연습생 20대 입니다.
콘크리트 40-50대가 죽기살기로 싸우지만, 인해전술 60-70대를 이겨내지 못합니다.
20대 윤석열이 나타납니다. 아직 집권전인데도 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아니 나의 대한민국은 이렇지 않아하고 매일 잠에서 깰때마다 꿈이 아닐까하고
뉴스를 틀면 윤석열이 나옵니다. 꿈이 아닙니다. 젠장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는데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하고
희망의 끈을 놓을 즈음
더쿠 당신들이 나타나신겁니다.
땡큐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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