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외 시각 및 동향 !! (03/29)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유가 하락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 등이 영향
주가 상승[+0.7%], 달러화 강세[+0.4%], 금리 하락[-1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투자심리 개선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 강화
유로 Stoxx600지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관련 긍정적 전망 등으로 0.1% 상승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과 여타 주요 중앙은행의 정책 차별화 등이 원인
유로화가치는 보합, 엔화는 1.5% 하락
ㅇ 금리: 미국 국채시장은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플래트닝은 심화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bp 하락
※ 원/달러 1M NDF환율(1224.5원, -3.5원) 0.3% 하락,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앞두고 타협 의사 피력. 러시아의 태도 변화 가능성 제기
○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국의 중립국화 방안을 면밀히 검토 중이며,
친러 성향을 띤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해서도 러시아와 타협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
이는 영토 문제는 양보할 수 없다던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
○ 이번 협상에서 의미 있는 진전 여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친서방 정권의 교체 요구를
고수할 것인지에 좌우될 전망.
젤렌스키 대통령은 비무장화와 친서방 정권의 교체 등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강하게 표명
○ Financial Times는 러시아가 친서방 정권 교체 요구를 더 이상 주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이에 일부에서는 긍정적 전망 제시.
반면 크렘린궁 페스코프 대변인은 양국 간 협상과 관련하여 큰 진전은 없다고 발언
○ 한편 여타 언론들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격퇴당하면서
‘점령 전략’에서 ‘분단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분석.
동부 친러 지역을 과거 크림반도와 같이 우크라이나에서 떼어내는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진단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대통령, 5.8조달러 규모의 ’23 회계연도 예산을 공표. 대규모 증세 포함
○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한 이번 예산교서는 국방비 지출이 크게 확대.
또한 부유층과 기업에 대한 대규모 증세를 포함하고 있어 재정수지 적자 축소에 도움이 될 전망.
한편 코로나 19 관련 지원책은 감소한 반면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지출은 증가
○ 백악관의 세실리아 라우스 경제 보좌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향후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대내외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압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발언.
그리고 ’23년도 예산은 이를 가정하고 마련했다고 첨언
n JP모건, 미국 국채수익률 급등에도 주가는 상승 가능
○ Mislav Matejka 스트래티지스트는 역사적으로 주가 정점은 수익률 역전 발생 1년 후에 나타났다고 언급.
Goldman Sachs의 Peter Oppenheimer 역시 인플레이션 위험이 부각되면서 채권보다 오히려 주식투자의
기대 수익률이 우수하다고 평가
n ECB, 5개 동유럽 국가들과 통화스왑 연장 혹은 신규 체결. 금융시장 안정이 목적
○ 이번 조치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금융혼란의 위험에 있는 동유럽 국가들을 지원할 방침.
폴란드 중앙은행과는 100억유로 규모의 통화스왑을 신규 체결했고, 헝가리 등 4개국의 중앙은행과는
기존 통화스왑의 연장에 합의
n 영란은행 총재,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확대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금융안정을 위협
○ 베일리 총재는 주요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투자자들은 매매 규모를 줄여야 하며,
동시에 시장 실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권고.
또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실질소득의 감소와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부연
n 일본은행, 4일 간의 무제한 국채매입을 시작. 국채수익률 상승 제어가 목적
○ 이번 조치는 투자자들에게 당국의 강력한 국채수익률 상승 방어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 다만 노무라
증권의 사카히데 키우치는 일본은행이 시행하고 있는 무제한 채권매입의 효과가 점차 약해질 수 있다고 평가
n 일본 총리, 물가상승 대응을 위한 추가 경제대책을 내놓을 방침
○ 기시다 총리는 4월 말까지 해당 대책을 공개하겠다고 발언.
또한 현재 경제는 코로나 19의 영향에서 탈피하여 회복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평가.
한편 최근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주요 원자재의 수입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
n OPEC+,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공급을 크게 확대하지는 않을 전망
○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국 등이 증산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으나
러시아와 UAE 등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 목표를 수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
OPEC+는 4월까지 일일 40만배럴 공급을 확대하고 5월부터는 일일 43.2만배럴 공급 확대에 나설 방침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지표 발표 내용(3/28 현지시각 기준) ○ 미국 2월 도매재고(전월비):2.1%, 1월(0.8%),
예상치(1.7%) ○ 미국 2월 제품 무역수지(억달러):-1066, 1월(-1089),예상치(-) n 주요 경제 이벤트
(3/29 현지시각 기준) ○ 미국 뉴욕연은총재강연,2월JOLTS구인건수,1월 S&P/케이스-실러주택가격지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과 일본, 자국 경제를 위해 엔화 약세를 용인할 전망 WSJ
(Yen Hits Lowest Level Since 2015, andJapan, U.S. Are OKWith That)
○ 최근 엔화가치는 미국과 일본의 국채수익률 격차 확대로 ‘16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과거 미국은 엔화 약세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나 최근 재무부 환율보고서에서
관련 우려를 표하지 않는 등 외환시장 개입의 조짐이 없는 상황
○ 미국은 고물가 상황에서 수입품 가격 하락을 통한 물가상승 억제를 위해 엔화 약세를 허용할 소지.
일본 정부도 엔화 약세로 원유수입 비용 등이 늘어날 수 있지만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 등
전반적인 경제 효과는 긍정적이라고 판단
n 우크라이나 전쟁, 각국 준비통화의 미국 달러화 우위 침식을가속화 Financial Times
(Ukraine war acceleratesthe stealth erosion of dollar dominance)
○ 미국을 중심으로 한 러시아 외환거래 통제는 미래 국제통화시스템 논쟁을 촉발.
각국 외환보유액에서 미국 달러화 비중 축소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전자거래 플랫폼과 자동화된시장시스템및유동성관리로저비용의보조통화거래가활발해졌기때문
○ 또한, 각국 중앙은행은 외환포트폴리오의 수익창출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주요 기축통화국의 채권수익률 저하로 투자대안을 모색.
이에 달러화, 유로화, 엔화가 아닌 다극화된 국제통화시스템으로의 이전이 진행될 가능성
n 미국의퇴직자 증가,소득감소로인한가계재정의 위기를 초래할 소지 블룸버그
(America’s RetirementCrisis Is a FinancialCrisis Too)
n 유럽 회사채 수익률 상승, 수요 증가에 따른 신용시장 활성화로 연결 블룸버그
(The European CreditMarket Is Stirring Backto Life)
n 중국, 서구 자본의 필요성 증대로 러시아 지원에 소극적일 가능성 Financial Times
(China is less likelyto back Russia whilefacingtroubles of its own)
첫댓글 미국 대통령, 5.8조달러 규모의 ’23 회계연도 예산을 공표. 대규모 증세 포함
ECB, 5개 동유럽 국가들과 통화스왑 연장 혹은 신규 체결. 금융시장 안정이 목적
이번 조치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금융혼란의 위험에 있는 동유럽 국가들을 지원할 방침.
폴란드 중앙은행과는 100억유로 규모의 통화스왑을 신규 체결했고, 헝가리 등 4개국의 중앙은행과는
기존 통화스왑의 연장에 합의
OPEC+, 유가 상승 불구하고 공급 크게 확대하지 않을 전망
미국 일본, 자국 경제를 위해 엔화 약세 용인 전망
미국 고물가 상황에서 수입품 가격 하락 통한 물가상승 억제 위해 엔화 약세 허용할 소지.
일본 정부도 엔화 약세로 원유수입 비용 등 늘어날 수 있지만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 등
전반적 경제 효과 긍정적이라고 판단
우크라이나 전쟁, 각국 준비통화의 미국 달러화 우위 침식을가속화
미국 달러화 비중 축소 진행되고 있는데,
전자거래 플랫폼과 자동화된시장시스템및유동성관리로저비용의보조통화거래 활발해졌기때문
각국 은행 외환포트폴리오 수익창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주요 기축통화국 채권수익률 저하로 투자대안 모색.
다극화된 국제통화시스템 이전 진행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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