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2.88% 하락, 반등없이 그대로 밀려
나스닥 2.88% 하락, 반등없이 그대로 밀려
<뉴욕마켓워치> 러·우크라 긴장 일촉 즉발…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9362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2.24포인트(1.78%) 하락한 34,312.03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4.75포인트(2.12%) 떨어진 4,380.2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07.38포인트(2.88%) 밀린 13,716.72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2.88%, S&P500지수는 2.12%, 다우존스 지수는 1.78%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2.88% 하락, 반등없이 그대로 밀려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 루간스크주) 지역에서 포격을 주고받았다는 소식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졌다. 하락의 이유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반군이 서로 포격을 주고 받았다고 해서 전쟁위험 촉발 때문이다. 새롭지도 않다. 이렇게 전쟁 위험이 높아지면 유가가 오르는 것이 정상인데 오히려 유가는 떨어졌다. 이유는 이란과의 핵협상 때문이다. 사실 이렇게 유가가 높은 이유는 바이든 정부 때문이다. 왜냐하면 친환경 정책으로 셰일가스 개발을 정부 토지에서 막았기 때문이다. 유가가 오르면 셰일가스를 퍼 내면서 유가가 떨어졌는데 지금은 이렇게 하기 힘들다. 그래서 택한 것이 이란과의 핵협상인데 자충수를 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란을 풀어줌으로써 중동이 다시 화약고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 때문이다. WTI 원유는 현재 9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시장이 불안하면 원래 연준이 나서는데 연준은 나설 수 없다.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마치 1980년대 초 스테그플레이션 상황과 같은 딜레마 상황이다. 당시에는 오일쇼크로 유가가 올라서 인플레이션이 왔고 전 연준의장인 폴 볼커는 기준금리를 20%나 올렸다. 그러면서 주가 떨어지고 결국 물가 잡았다. 오히려 금리를 올려 주가를 잡을 판이라는 얘기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오는 7월 1일까지 기준 금리를 100bp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을 반복했다. 그래서 나서는 사람이 바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인 제임스 블러드다. 이름이 블러드라 그런가 매일 매파적인 발언을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금리 한 번에 0.5%p 올려야 한다. 7월 1일까지 100bp(1%) 올려야 한다. 이런 말을 반복한다. 그러니 주가의 상승의 뒤를 받쳐줄 곳이 없다. 금리에 취약한 성장주의 실적이 연일 발표되고 있으나 로블록스가 26% 떨어진데 이어 엔비디아도 7% 넘게 떨어지며 나스닥 성장주가 작살나고 있다. 로블록스는 캐시우드가 대규모로 매입했다는 소식에 어제 피바다를 이룬 나스닥에서도 1% 넘게 올랐다. 몇 일 더 떨어질 것으로 봤는데 캐시우드가 산 것이 호재인지 악재인지 구분은 안 간다. 그러나 이렇게 나스닥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로블록스가 올랐다는 사실은 호재라고 본다. 왜냐하면 시장은 항상 옳으니까. 오늘은 나스닥 선물이 오르면서 한국시장도 상승 반전하고 있다. 오늘 나스닥이 오르기를 기원한다. 애플 V자 반등 리밸런싱 그래서 수수료 나갈 일도 없다. 결론 : 리밸런싱으로 사고 팔다보면 위기는 지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 서브 이슈 : 가난하면 모든 것이 가난해진다. 1) 시간 산업자본주의가 들어서고나서 시간은 돈이 되었다. 농경사회에는 일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해가 떠 있는 시간이다. 그러나 산업자본주의가 들어서고나서는 전기로 불을 켜고 밤에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밤에도 일하니 그만큼 돈을 더 벌게 된다. 그래서 노동의 시간은 더 길어졌다. 농경사회에서 농노나 소작농은 밤에는 쉴 수 있었다. 왜냐하면 등잔을 켜고 일을 하는 것보다는 다음 날 일 하는 것이 더 싸기 때문이다. 고래기름이 비쌌기 때문이다. 그러나 값 싼 전기가 보급되자 노동자는 밤에도 일하느라 쉴 수 없었다. 3교대 근무와 같은 근무 형태는 공장을 24시간 돌리기위한 수단이다. 그래서 자본가는 시간을 돈으로 샀다. 사업을 하려면 여러가지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몸은 하나다. 그러니 자신을 대신 할 사람을 뽑아 일을 시키는 대신 임금을 주었다. 그래서 자본가와 노동자로 나뉜다. 자본가는 돈으로 시간을 사는 사람, 노동자는 시간으로 돈을 사는 사람이다. 마르크스는 '자본론'에서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한다 했다. 노동시간은 '필수노동 시간'이 있고 '잉여노동 시간'이 있다. 생산수단을 장악한 자본가는 노동자에게 임금을 주면서 '필수노동 시간'만 일을 시키지 않는다. '잉여노동 시간'까지 일을 시킨다. 따라서 잉여노동 시간까지 일해 벌어들인 소득은 자본가의 잉여 소득이 된다. 산업자본주의 초기에는 당연히 법정 노동시간이라는 것이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주당 52시간이 도입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기업 사무직은 상사가 퇴근해야 퇴근하는 문화가 있었다. 과장은 부장 눈치보고 부장은 이사 눈치를 봐야 한다. 그래서 사장이 퇴근 안 하면 그 밑은 줄줄이 퇴근을 못한다. 그러나 자본가가 되면 출퇴근이 자유롭다. 언제든지 놀 수 있고 휴가도 갈 수 있으며 언제든 일 할 수 있다. 시간을 내는 것은 자신의 자유의지다. 언젠가 바빠서 일을 하는데 누군가가 그랬다. 왜 점심시간에 일을 하냐고 말이다. 나는 그 때가 점심시간인 줄 몰랐다. 왜냐하면 회사를 그만두면 점심은 언제든 내가 마음만 먹으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무실 직원은 점심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자본가가 이렇게 시간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돈으로 직원의 시간을 샀기 때문이다. 가난하면 1원이라도 더 싼 인터넷 최저가를 찾아서 돌아다녀야하니 시간이 없다. 그러나 부자는 돈을 써서 시간을 아낀다. 결론 : 가난하면 시간도 가난하다. 2) 건강 가난하면 아파도 일을 해야 한다. 월차를 쓰고 쉴 수 있지만 오랫동안 쉬면 자신의 일자리가 다른 사람에게 대체된다. 따라서 아파도 출근해야 한다. 아파서 출근하다 건강을 해친다. 그래서 건강이 더 안 좋아진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합병증이 있는데 일하느라 약을 챙겨먹지도 못하고 휴식을 취하지도 못한다. 가난하면 위험한 일을 해야 한다. 개그맨 박명수가 이런 말을 했다. "너 그렇게 공부 안 하면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하고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한다." 맞는 말이다. 대기업은 위험하고 더럽고 힘든 일은 모두 하청업체에 넘긴다. 하청업체는 숙련되지 않은 초보자에게 일을 시키다 결국 산업재해로 이어진다. 가난할수록 암 잘 걸리고, 더빨리 죽는다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21682541 1997년 21개 국가, 37개 인구집단의 24개 암에 대한 파지아노의 연구를 보면, 일부 암을 제외하면 낮은 사회계층일수록 암발생율이 높았다. 남자의 경우, 낮은 사회계층에서 코, 후두, 폐 등 모든 호흡기의 암과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위암 발생률이 높았다. 여자의 경우에도 낮은 사회계층에서 식도암, 위암, 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이 높았다. 가난할수록 암도 더 잘 걸리고 더 빨리 죽는다. 상위소득 20%와 최저소득자와 비교결과 상위소득 20%에 비해 최저 소득자는 암에 걸릴 확률이 1.5배 더 높았다. 이유는 세 가지다. ①흡연, 음주, 운동 등의 건강저해 행위, ②주거환경 등 물질적 조건, ③스트레스 등 사회심리적 요인. 안 좋은 곳에 살고 더 오래 일하고 건강을 돌 볼 수 없이 더 장시간 일해야 하고 더 열악하고 더 위험한 곳에서 일하니 스트레스가 크다. 결국 이런 이유로 가난하면 암에 걸리고 일찍 죽는 것이다. 반대로 부자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일을 하고 아프면 쉴 수 있어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고 오래 산다. 결론 : 가난하면 일반적으로 빨리 죽는다. 3) 선택 가난하면 선택권이 없다. 가난하면 아이에게 맞는 옷을 사주고 싶지만 더 크면 버려야 하니 몸에 맞지 않는 큰 옷을 사줘야 한다. 둘째는 첫째에게 옷을 물려 입는다. 이렇게 자란 아이는 옷에 대한 취향이 없다. 좋은 옷을 입어 본 적이 없으니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이 무엇인지 모르고 옷에 대한 안목이 없다. 가난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기보다는 배 부른 음식을 먹는다. 그래서 음식 취향이 없다. 평생 어떤 것이 맛있는 음식인지 모르고 죽을 확률도 높다. 회사에서 잘리면 생활비가 없어 바로 취직해야 하니 안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한다. 시간을 두고 자신에게 맞는 회사나 비전있는 회사를 고를 시간이 없다. 당장 취직해야 먹고 살 수 있다. 학교를 다니면서 돈이 없으면 학비를 벌어야 하니 시간이 없다. 이런 와중에 어학연수, 대학원, 해외봉사 등의 스펙을 쌓는 것은 어림도 없다. 젊었을 때 경험을 많이 쌓으라 했는데 죽어라 일한 경험밖에 없다. 가난하면 포기가 빠르고 지는 것에 익숙해진다. 반대로 부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취향이 있고 마음에 드는 회사를 고를 수 있어 자아실현을 할 수 있으며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경험을 할 수 있다. 결론 : 가난하면 선택권이 없어 오래 살아도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4) 정보 격차 가난하면 대부분 공부를 못한다. 이유는 주변에 공부를 못한 부모와 친인척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려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40이 넘어서야 공부법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공부법이라는 것이 알고만 있다면 공부하는데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고 옳바른 방법으로 공부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 집안은 교수, 판사, 검사, 의사들이 나오는데 가난하면 저소득 직업이 대물림된다는 말이 있는 것이다. 한국이건 미국이건 모두 학벌 사회다. 학벌사회라는 것이 대학교 졸업장을 의미한다. 학벌과 학력의 차이란 학벌은 SKY와 같은 명문대를 학사를 졸업하는 것이고 학력이란 학사, 석사, 박사와 같은 것을 말한다. 한국은 학력은 인정 안 한다. 오로지 학벌로 그 사람을 평가한다. 학벌은 고등학교 때 수시와 수능으로 얼마나 좋은 대학을 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학벌 인생이 결정난다. 가난하면 공부법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열심히만 공부하다 결국 시간만 허비하게 된다. 왜냐하면 가난하면 대부분 주변에 공부 잘 한 사람이 없다. 공부를 잘 한 사람이 없다면 학원, 과외를 보내서라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 결국 혼자 공부하다 망하는 것이다. 가난하면 인맥이 없다. 못 살았기에 잘 산 경험이 없어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좋은 직업을 갖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도 없다. 잘 알지 못하면 구체적인 솔루션이 없다. 디테일을 알지 못하니까 말이다. 그러니 모든 것이 막연하다. 공부 열심히 하라. 좋은 직업을 가져라. 명령어만 있지 구체적인 솔루션이 없다. 어떻게해야 공부를 잘 하는지, 돈을 벌 수 있는지, 어떤 것이 유망한지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등이다. 그럴 수 없는 이유는 해 본적이 없고 성취한 적이 없어 자신도 모르기 때문이다. 명문대를 가면 좋은 점은 좋은 교수를 만나서 좋은 교육을 받는 것이 아니다. 명문대 다니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이다. 인생의 어려움이 있을 때 조언을 해줄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인생에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다. 그래서 흔히 볼 수 있는 주변 사람만 만나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사람은 자신보다 뛰어나고 잘 난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정보격차가 줄어들고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반대로 부자는 조언을 구할 좋은 인맥이 있고 정보를 줄 사람도 많다. 그래서 위기에서 벗어나 더 부자가 될 확률도 높다. 결론 : 가난하면 정보도 인맥도 가난하다. 가난은 내 대에서 끊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난은 대물림된다. 가난은 인맥이 없고 정보가 없고 학벌이 없고 좋은 직업을 갖을 수 없어 돈을 벌 수 없고 건강이 나빠지는 악순환의 고리이다. 반대로 부자는 인맥과 정보가 넘치고 좋은 직업을 가지고 여유롭게 일을 하며 병에 걸려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선순환의 고리이다. 결론 : 인생의 목적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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