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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뉴스는 필요없다.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2. 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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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뉴스는 필요없다.

조던추천 2조회 1,57022.02.08 10:22
 
 
주식투자에 뉴스는 필요없다.


<뉴욕마켓워치> 1월 CPI 경계…채권↑주식·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7414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9포인트(0.00%) 오른 35,091.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66포인트(0.37%) 하락한 4,483.8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82.34포인트(0.58%) 떨어진 14,015.67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58%, S&P500지수는 0.37% 떨어졌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00% 보합으로 마쳤다.


메인 이슈 : CPI 앞두고 관망세


어제 나스닥은 강세로 출발했으나 장 마감 20분 정도를 앞두고 급하게 내리면서 하락으로 끝났다.
큰 하락은 아니었고 아무래도 목요일에 있을 CPI를 앞두고 시장은 급하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으면서 관망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한국시간 22:30에 CPI가 발표된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지난번에는 7.0을 예측했고 7.0 맞췄다.
이번에는 7.3을 예측했다.
지난 번 7.0을 예측하고 맞췄을 때는 소폭 오르면서 끝이 났다.
일단 소폭 오르면서 끝나자 언론은 예측치를 맞춰서 선반영되었다고 해석했다.
그런데 다음날 2% 넘게 떨어졌다.
그러자 언론은 다시 인플레이션이 심해서 연준에서는 더 강한 긴축이 예상된다면서 입장을 바꿨다.
후견지명이다.
코에 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거리다.


지난번을 봤을 때 이번에 알 수 있는 것은 시장의 반응은 일단 7.3을 예측했으나 7.3 무조건 아래로 가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 연준의 긴축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주가가 안정될 것이다.
만약 지난번처럼 7.3을 예측했는데 7.3이거나 오히려 7.3을 오버하면 긴축우려로 주가는 더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지난번 예상을 토대로 예측한 것에 불과하다.
따라서 7.3을 넘어가도 예상대로 주가가 흔들릴지는 알 수 없다.


일단 목요일 전까지 화요일, 수요일 양일간은 주가의 움직임이 별로 없을 것이다.
다만 목요일 나스닥 선물은 아래로 하락하면서 갈 수 있다.
불확실성이 가장 큰 날이 바로 목요일 선물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차피 흔들려봐야 주가가 떨어지면 팔고 오르면 사는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요즘 상황을 정리해보자.
지금은 -3%가 뜬 상황에서 말뚝박기를 진행하는 도중이다.
그런데 애플이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면서 V자 반등이 일어났다.
따라서 매뉴얼에 따라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고 있는 중이다.


애플 V자 반등 리밸런싱
 
오늘 애플의 종가는 171.66 달러이다.


V자 반등 리밸런싱은 2구간 상승한다고 몰빵하는 것 없다.
V자 반등 리밸런싱은 -3%가 뜨고 2.5% 구간을 위 표와 같이 정하고 종가에 맞춰서 사고 팔면 된다.
리밸런싱은 무조건 종가에 사고 파는 것이다.
말뚝박기는 장중에 사는 것이다.
지금은 -5.0%구간에서 -7.5%구간이니 말뚝박기 60%, 리밸런싱 30%, 현금 10%를 가지고 가는 것이 맞다.


기존의 리밸런싱은 -3%가 안 떴을 때 하는 것이 리밸런싱이다.
이것은 2.5% 떨어질 때마다 팔고 2구간인 5%가 올랐을 때 몰빵하는 것이다.
V자 반등 리밸런싱은 -3%가 발생했을 때 쓰는 것이다.


결론 : 최악의 CPI가 나와도 걱정하지 말고 주가에 따라 기계적으로 리밸런싱만 하면 된다.


요즘 서브 이슈를 따로 편집해서 유튜브에서 올리고 있다.
어제도 4개 올렸다.
서브 이슈는 지난 내용중 서브 이슈만을 편집해서 올린다.
올릴 때는 -서브이슈-라고 꼭 써서 올릴 것이니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아는 내용이면 패스해도 된다.
서브 이슈는 제이디부자연구소 유튜브의 서브이슈 디렉토리에 모아놓고 있으니 나중에 서브 이슈 중 좋은 내용은 서브 이슈 디렉토리를 찾아보면 된다.


1) 서브 이슈 : 주식투자에 뉴스(정보)는 필요없다.


극단적인 얘기이지만 결국 모든 뉴스는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얘기다.
좋은 뉴스가 나왔는데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쓸데없는 뉴스라고 보면 된다.
주가에 반영될 뉴스는 이미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있다.  
심지어 지구의 멸망까지도 선반영되어 있다고 하지 않은가?
기업의 실적, 악재, 호재 모든 것을 가장 빨리 반영하는 것이 주가다.
따라서 현재 기업의 상태를 판단할 때 펀더멘털을 보는 것보다는 그기업의 주가 추이를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
최근 주가가 오르고 있으면 좋은 기업이고 최근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면 현재 그 기업은 안 좋은 것이다.
왜냐하면 펀더멘털은 최소한 한 분기 전 데이터이지만 주가는 장이 열리는 시간에서는 실시간으로 표시되기 때문이다.


어닝 일에 주가를 보라. 
단 몇 초만에 악재 호재를 반영하여 쇼크면 내리 꽂고 서프라이즈면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지 않는가?
우리가 뉴스를 보고 판단하여 투자할 때쯤엔 이미 주식은 올라있다. 
조지 소로스가 이런 현상을 보고 얘기했다.  
"일단 투자하라 그리고 인과관계는 나중에 찾아보라."
911테러가 발생했다.
주식이 고꾸라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911테러가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따라서 주가가 폭포수처럼 하락하고 있다면 왜 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찾아볼 것이 아니라 일단 매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911사태를 파악하면 된다.
그래야 현금을 확보해 저가에 주을 기회가 오지 않겠는가?


그래서 -3%가 있는 것이다.  
-3%는 확실히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강력한 신호이다.
주가는 항상 오르면 좋은 것이고 떨어지면 나쁜 것이다.  
굳이 뉴스를 보지 않아도 재무제표를 보지 않아도 된다.  


마찬가지로 내 머리를 쓸 필요도 없다.
종합적인 판단은 시장이 한다.
따라서 시장이 보내는 메세지를 가지고 사고 팔면 된다.
그것이 리밸런싱이다.
내 예감이 떨어질 것 같으면 주가는 오르고 내 예감에 오를 것 같으면 떨어진다.
내 예감대로 했다가는 쪽박찬다는 얘기다.
다른 말로 하면 내 예감은 주식투자에 방해만 된다는 얘기다.
그러나 대부분 개미는 오르면 5% 떨어질 것 같아 수익내고 팔고 40%이상 떨어지면 오를 것 같아 존버하며 버틴다. 
이래서는 항상 마이너스 상태이니 부자가 될 수 없다.


결론 : 오르면 오르는 것을 즐기고 떨어지면 팔아 저가에 줍줍하자.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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