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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2.6% 하락, 바닥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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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1. 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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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6% 하락, 바닥은 언제인가?

조던추천 4조회 88122.01.19 11:23
 
 

나스닥 2.6% 하락, 바닥은 언제인가?

 

<뉴욕마켓워치> 연준 공격적 금리인상 기대…주식·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4489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34포인트(1.51%) 하락한 35,368.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5.74포인트(1.84%) 떨어진 4,577.11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86.86포인트(2.6%) 급락한 14,506.90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2.6%, S&P500지수는 1.84%, 다우존스 지수는 1.51%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마감했다.

 

1) 메인 이슈 : 나스닥 2.6% 하락, 바닥은 언제인가?

 

나스닥은 무려 2.6%나 하락했다.

나스닥은 전고점 대비 8.56% 하락했다.

10% 이상 하락하면 조정장으로 본다.

약 1.5% 하락하면 나스닥은 조정장으로 들어간다.

나스닥은 이미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했다.

S&P500과 다우존스 지수에 비해 더 많이 떨어졌다.

 

어제 나스닥의 하락원인은 무엇인가?

미국의 10년 물 국채금리의 상승 때문이다.

어제 12시 30분쯤 1.8%를 돌파하며 2020년 코로나 금리를 넘어섰다.

그러자 나스닥 선물이 1%이상 하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2.6%하락으로 마무리 되었다.

 

10년 물 국채금리의 상승 이유는 무엇인가?

연준의 3월 금리인상을 시장이 확실히 인식했고 올해 최소 4번의 금리인상이 있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준의 강력한 인플레이션 억제책으로 3월 금리인상시 0.5bp 올리는 확률을 적극 반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장에서는 7월 대차대조표 축소도 예견하고 있다.

 

지금 현상황은 금리를 올릴 상황인가?

아직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공급망 해소도 안 되었고 여행, 항공 등의 수요도 개선되지 않았는데 금리를 올리면 스테그플레이션으로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맞다.

경기는 안 좋은데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바로 스테그플레이션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연준이 금리를 올리려는 이유는 그만큼 상황이 최악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즉 지금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나중에는 상황이 더 악화되어 다시는 금리 잡을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다음주 연준 FOMC회의에서 3월 금리인상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꿈을 먹고 사는 기술주들은 현재 박살이 나고 있다.

루시드, 리비안은 7%, 8% 떨어졌고 애플도 1.89%, 마이크로소프트 2.43%, 메타 4.14%, 테슬라 1.82% 떨어졌다.

 

결론 : 바닥은 언제인가?

바닥은 나쁜 뉴스가 나왔는데도 주가가 상승하면 그 때가 바닥이다.

 

1) 서브 이슈 : 네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가 한 말 "네 자신을 알라"고 한 말은 무엇인가?

이것의 진짜 의미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을 알아야 자신이 좋아하는 진짜 욕망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벨기에 초콜릿을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다면 초콜릿을 볼 때마다 벨기에 초콜릿을 욕망할 것이다. 

즉 알아야 욕망할 수 있다는 뜻이다.

모르면 욕망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는 얘기가 있는 것이다.

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고기가 먹고 싶은가? 이다.

 

소크라테스는 그리스의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질문해 봤지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한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모르는 것을 안다고 했다.

 

이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철학의 영어 명칭은 'Philosophy'(필로소피)다.

고대 그리스어 필레인(Φιλειν, 사랑하다)과 소피아(σοφία, 지혜)의 합성어로써 직역하면 '지혜를 사랑한다'이다.

 

지혜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야 비로소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리고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행위가 지혜를 사랑하는 행위이다.

그러니 철학은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학교 다닐 때 왜 공부를 못하나?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공부를 해야 100점을 맞을 수 있는데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니 대충 보는 것이고 결국 시험성적이 개판 나오는 것 아니겠나?

그래서 시험 전에는 아는지 모르는지를 꼭 확인해 봐야한다.

예를 들어 백지의 A4지를 꺼내놓고 자신이 외운 내용을 A4지에 써서 모르는 내용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교과서나 참고서로 확인하고 다시 백지의 A4지를 꺼내서 외운 내용을 써서 외운 내용을 확실하게 다 썼을 때 그것이 아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공부하는 애는 거의 본적이 없다.

 

주식을 하다보면 자신을 알게 된다.

어느 때 알게 되는가?

위기일 때 알게 된다.

 

만약 전재산을 주식에 몰빵하고 존버를 택한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주가가 1%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가 걱정이 되어서 잠이 들 수 없다면 그 사람은 몸에 맞지 않는 전략을 짠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변동성을 견딜 수 없으니 포트폴리오 전략을 다시 짜든지 아니면 주식보다는 부동산을 하는 것이 맞다.

 

반대로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10% 손실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걱정이 안 되고 평안하다면 이 사람은 존버가 자신에게 맞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전재산 몰빵했는데 떨어질 때 밤에 잠 잘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상황이 여유를 만든다.

 

-3% 매뉴얼을 따른다면 포모는 있어도 죽을 것 같은 공포는 없다.

아마도 -3%가 뜨고 비율대로 팔고 떨어질 때마다 말뚝을 박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주가가 갑자기 올랐을 때 배가 아프기는 하지만 절대 망하는 공포는 없을 것이다.

 

나스닥 일간지수 -3%가 떴을 때 존버와 매뉴얼을 각각 해보고 자신을 시험해 보자.

존버를 택했는데 떨어질 때 전 재산을 다 잃을 것 같아 잠이 오지 않는다면 매뉴얼을 따르자.

매뉴얼을 택했는데 주가가 올라 배가 너무 아프다면 매뉴얼을 따르지 말고 앞으로 존버를 택하자.

 

결론 : 주식투자도 자신을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

왜냐하면 평생해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뉴욕마켓워치> 연준 공격적 금리인상 기대…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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