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자산 금투자 방법 중 베스트는?

 

안전자산 금투자 방법 중 베스트는?

by 통쾌한 사이다 :p 2020. 5. 16.

 

안전자산 금투자 방법 중 베스트는?

 

요즘 경제 어떠세요? 뉴스를 보던지 신문을 보던지 전례없는 상황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고, 힘들고, Panic 상태 입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힘들면 힘들수록 상승하는 그런 효자 투자처가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손꼽히는 '금테크'라고 불리는 금투자가 바로 그 투자처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금을 사서 비싼 가격에 금을 팔면 되는데요

이러한 금투자 방법도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금투자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고, 그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 하나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금투자의 종류

: 골드바, 골드통장, 금펀드, KRX금거래소, 금ETF

 

- 골드바(거래수수료 : 5~12% , 매매 차익에 대한 세금없음 , 부가가치세 10%)

실물인 골드바를 구입하여 개인이 직접 보관하는 방식

수수료가 높은게 단점. 그리고 개인이 직접 보관하기에 분실 및 도난의 위험이 있다.

부가세 10%가 기본적으로 부가되며 구매하는 방식에 따라서 5~12% 수수료가 추가로 붙게된다.

(※ 은행 : 5%내외, 백화점 : 10%내외, 홈쇼핑 : 12%내외)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투자성으로는 비추천(선물, 기념일등에 많이 사용)

 

- 골드통장(수수료매입/매도 선취 1% , 매매차익 배당소득세 15.4% , 온라인 거래시 0.7% 수수료)

원하는 은행에서 금통장을 개설하여 그 통장으로 금을 구입하는 방식.

요즘은 은행도 비대면 업무를 많이 하기 때문에 어플로도 개설할 수가 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비교적 빠르게 시작할 수 있지만 거래수수료와 세금이 높은편이다.

 

- 금펀드(연1~2 운용 수수료 발생 , 매매 차익 배당소득세 15.4%)

금펀드는 금시세와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게 되는 금광이나, 채굴회사에 투자하는 펀드.

펀드이기에 연 1~2% 정도의 운용 수수료가 발생하고, 펀드 수익에 대해서는 15.4% 금융 소득세가 부가된다.

펀드마다 투자하는 종목이 다르므로 신중하게 고를 필요가 있다.

 

- 금 ETF (거래수수료 0.197%, 매매차익 배당소득세 15.4%)

ETF (Exchange Traded Funds)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수있는 장점.

금 거래 시세를 추종한다.

거래수수료는 0.197%로 저렴한 편이고, 거래금액 200만원 이하인 경우 500원 수수료가 추가 된다.

 

- KRX 금 거래소 (매매수수료 0.22%)

KRX(한국거래소)에서 금을 거래 할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방식.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순금을 1g 단위로 거래할수 있다.

매매수수료가 0.22%로 저렴하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차액에 대해서는 비과세이다.

구매한 금이 100g이 넘으면 실물 골드바로 출고도 가능하다(부가세 10% 발생)

주식 거래와 같은 방식으로 거래소에 금 현물거래 계좌를 개설하고 1g 단위로 구매하면 된다.

 

이중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방식은????

 

KRX >>> 금ETF >>> 골드통장/ 금펀드 >>> 골드바

 

KRX 금 시장은 유일하게 정부에서 승인한 금 현물시장인데요

증권사 계좌를 통해서 KRX 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을 매매하는 방식으로 차익에 대한 세금이 없기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저렴하다.

 

 

나름의 정리

 

- 금 투자는 전통적인 안전자산이다.

 

- 경제가 나쁘면 나쁠수록 안전자산. 즉 금의 가치는 올라간다.

 

- 재테크 포트폴리오 중에서 안전자산인 '금투자'를 조금씩 늘려야겠다.

 

- 금투자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좋은 차액에 대해 비과세 적용되는 KRX 금거래를 추천한다.

 

- 금은 꾸준히 오래동안 투자해야 한다. 하루 이틀만에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경우는 드물다.

 

- 세계적인 경제 위기때마다 금의 가치는 2~3배 올랐다.(10년 주기설)

 

- 지금은 세계적으로 경제위기를 지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