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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화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교훈을 얻기도 하는데 이런 감동적인 영화들은 보고나서도 깊은 여운을 오랫동안 남기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영화 사이트에서 추천하는 감동적인 영화 베스트 12를 소개해 드립니다.
노킹 온 헤븐스 도어 (1997)
골수암과 뇌종양을 각각 앓고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주인공은 같은 병실에서 죽기전에 바다를 보기 위해
병원을 탈출하여 천국을 상징하는 바다를 향해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흐르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음악이 더욱 더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쉰들러 리스트 (1993)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세계 2차대전 당시 독일의 사업가인 리암리슨이 강제 수용소에 끌려가는
유태인들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에 두고 있는 영화 입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미국에 한 명문학교에 부임한 로빈윌리엄스가 새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가르치게 되면서 학생들이 참다운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쇼생크 탈출 (1994)
팀로빈스, 모건프리먼 주연의 쇼생크 탈출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버린 주인공이
갖은 고초 끝에 교도소를 탈출한다는 줄거리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희망에 대한
열망을 감동적으로 연출한 명작 영화입니다.
타이타닉 (1997)
1912년 실제로 침몰한 여객선 타이타닉에 모티브를 두고 제작된 영화입니다.
재난 영화라고도 할 수 있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가슴아픈 로맨스 장면과 OST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및 주연을 한 영화로 어느날 권투 관장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한 여자가 찾아와 권투를 가르쳐 달라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힘든 인생에서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과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그린 마일 (1999)
영화 제목인 그린마일은 사형수가 마지막으로 사형을 당하는 방으로 가는
녹색 복도를 그린마일이라고 합니다.
간수인 톰행크스가 예사롭지 않은 사형수를 알게 되면서 진행되는 인간의 존엄, 인권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휴먼 드라마 입니다.
노트북 (2004)
운명적인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멜로드라마 노트북은 어렸을때 만나서
서로 사랑했던 연인이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되었다가 세월이 흘러 다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포레스트 검프 (1994)
톰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미국 근현대사회를 배경으로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주인공이
누구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새로이 발견하고 성공과 고난을 겪으면서
삶의 가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태양의 제국 (1987)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크리스천 베일 주연의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태양의 제국입니다.
영국의 한 가정이 전쟁에 휘말리게 되면서 주인공인 소년이 부모님과
헤어져서 혼자 남게 되면서 전쟁의 폐혜와 참상들을 겪게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굿 윌 헌팅 (1997)
어린시절 상처로 반항아로 변해버린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맷데이먼이
심리학 교수 로빈 윌리엄스를 만나면서 마음을 열게 된다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좋은 멘토를 만나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브로크백 마운틴 (2005)
브로크백 마운틴에 있는 양 목장에서 같이 일하게 된 히스레저와 제이크 질렌할이 친구처럼 지내다가
후에 우연히 만나 친구 이상의 감정을 확인하고 매년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만난다는
내용으로 민감한 주제인 동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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