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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7일 대동포럼뉴스레터>>>부자는 눈이 밝고, 빈자는 귀가 밝습니다

주식·증권정보

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4. 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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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4월 17일 대동포럼뉴스레터입니다. 

       

                                                 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 4 17



                                                             도봉 박홍기 유튜브




 

2018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


한국은행은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를 4.17.(수) 발표하였다.
- 우리나라 가계의 98.2%가 거래용 현금을 보유중이며 보유 가계당 평균 보유규모는 7.8만원으로 2015년(11.6만원) 대비 큰 폭 감소하였음
.


- 기업은 대부분(75.8%) 100만원 미만의 현금을 보유중이며 1천만원 이상을 보유한 기업은 전체의 2.1%에 그쳐 2015년(100만원 미만 76.6%, 1천만원 이상 3.2%) 대비 거의 변동이 없음
.


- 최근 1년간 대부분(89.2%)의 가계가 5만원권을 사용하고 월평균 사용빈도는 4.6회로 2015년(84.5%, 4.3회) 대비 증가하는 등 5만원권 이용은 늘어나는 추세임.

 

 

◆2019년 3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


관세청은 「2019년 3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를 4.15.(월) 발표하였다.
- (총 괄) 3월 월간 수출입 집계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8.2% 감소한 471억 달러, 수입은 6.7% 감소한 419억 달러로, 무역흑자 52억 달러를 기록하여 ‘12.2월 이후 86개월 연속 흑자 달성함
.


- (수출입 특이사항) 3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수출중량(순중량)은 석유제품, 선박을 중심으로 감소하였음.

 

 

2019 3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금융감독원은 「2019년 3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4.15.(월) 발표하였다.
- (순투자)’19.3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590억원을 순매도, 상장채권에서 1조 4,670억원을 순투자하여, 총 1조 4,080억원이 순투자됨
.


- (보유규모)’19.3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554.6조원(시가총액의 32.2%), 상장채권 111.5조원(상장잔액의 6.3%) 등 총 666.1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함.

 

 

’18.12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


- (현황) ’18.12월말 현재 보험회사의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61.2%로 ’18.9월말(261.9%) 대비 0.7%p 하락하였음.


- (가용자본 변동원인) 시장금리 하락 등에 따른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증가(2.1조원) 및 ‘18.4분기 당기순이익 시현(0.3조원) 등으로 2.0조원
증가하였음. 

 
- (요구자본 변동원인)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금리위험액 증가(0.8조원) 및 변액보증위험액 산정기준 강화에 따른 시장위험액 증가(0.6조원) 등으로 0.9조원
증가하였음. 

 
- (향후 계획) ’18.12월말 현재 보험회사 RBC비율은 261.2%로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하여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나 향후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자본확충 및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계획임.

 

 

’18.12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


- (현황) ’18.12월말 현재 보험회사의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61.2%로 ’18.9월말(261.9%) 대비 0.7%p 하락하였음.


- (가용자본 변동원인) 시장금리 하락 등에 따른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증가(2.1조원) 및 ‘18.4분기 당기순이익 시현(0.3조원) 등으로 2.0조원
증가하였음. 

 
- (요구자본 변동원인)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금리위험액 증가(0.8조원) 및 변액보증위험액 산정기준 강화에 따른 시장위험액 증가(0.6조원) 등으로 0.9조원
증가하였음. 

 
- (향후 계획) ’18.12월말 현재 보험회사 RBC비율은 261.2%로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하여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나 향후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자본확충 및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나갈 계획임.

 

 

3 자동차 생산·내수·수출↓…조업일수 감소 영향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내수판매 및 수출실적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업일수 감소와 르노삼성의 부분파업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34만3327대로 지난해 3월보다 5.5% 감소했다. 조업일수가 21일에서 20일로 하루가 줄어든 것과 르노삼성의 부분파업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체별로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등 스포츠다목적차량(SUV)과 제네시스 G70·G90 등의 생산이 증가했지만 세단형 모델의 생산이 줄며 전년동월대비 0.7% 감소했다. 


르노삼성은 부분파업으로 생산차질이 발생해 전년동월대비 40.4% 급감했다. 기아차는 K3, 쏘울부스터 등의 생산이 증가했으나 그 외 차종 생산이 감소하며 6.4% 줄었다. 한국지엠(GM)도 스파크 생산은 늘었으나 그 외 차종 생산이 줄어 8.5% 축소됐다. 


다만 쌍용은 신형 코란도 및 렉스턴 스포츠 칸의 신차효과로 전년동월대비 21.1% 급증했다. 


내수도 전년동월대비 5.7% 줄어든 15만6927대 판매에 그쳤다. 조업일수 감소와 수입차 판매 부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란 제재 예외 연장 불확실성↑...석유화학업계 긴장


미국의 이란 제재에서 한국을 예외국으로 인정하는 지위를 연장하는 문제에 대한 전망이 급속히 악화되자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원료가 되는 나프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콘덴세이트(초경질유)를 수입해야 하는데 국내는 가격 경쟁력이 가장 높은 이란산 콘덴세이트를 주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15일 "외교부와 최근 미국 측의 더욱 강경해진 기조 변화를 주시하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지난주까지만 해도 외신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며 허용량이 줄 수는 있어도 최소한 연장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됐는데 현재는 연장 불발까지도 감안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석유화학업계 관계자는 "조금이라도 콘덴세이트 수입을 허용하도록 결론이 났으면 한다"며 "이란산이 경쟁력이 가장 높아 만약 수입이 불허된다면 원가 부담이 크게 올라가 가뜩이나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수익성이 더욱 악화될 것"라고 말했다. 

 

                                                                               KDI 경제정보센터


 


 

글로벌 은행권 CDS 주간 동향(4.15)


ㅁ 글로벌 은행권 CDS는 브렉시트 불안 완화, 주요국 경제지표 일부 회복 등으로 하락


    ㅇ 미국 : 은행권 CDS는 1/4분기 주요 대형은행의 긍정적 실적 발표와 미 FOMC 의사록에서의 Patient 정책기조 등으로 전주 대비 하락
(56bp→ 54bp)


          - JP Morgan과 Wells Fargo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 특히 JP Morgan은  그
 동안의 금리 상승 효과로 역대 최고치(91억 8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 


      ㅇ 유럽 : 은행권 CDS는 美?EU간의 관세 충돌 가능성과 주요국 성장률 전망치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브렉시트 기한 연장 등으로 전주 대비 소폭 하락
(59bp→ 56bp)


          - EU가 브렉시트 기한을 10.31일로 연기함에 따라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불안감이 일부 완화
다만, 해당 기한까지 합의점이 도출되기 어렵다는 의견도 상존 


      ㅇ 아시아 : 美ㆍ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되지 않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中 은행권 CDS는 전주와 동일(54bp→ 54bp)



          - 3월 중국 수출은 시장 예상치(8.7%)를 상회하며 전년 동월 대비 14.2% 증가


    ㅇ 한국 : 국내 은행권 평균 CDS는 시장금리 하락 가능성과 그에 따른 은행주의 실적 부진 예상
 등으로 소폭 상승(44bp→46bp)


          - 반면 한국 정부 CDS는 전주 대비 소폭 하락(34bp→ 32bp)

 

 

미국·EU 무역 갈등, 국별 이해관계 등으로 단기간 해결은 기대난


■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혼조(미국 다우 -0.1%, 유로 Stoxx 600 0.2%)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299→1.1304(0.04%), 달러/엔: 112.02→112.04(-0.02%)

   ㅇ [채권] 미국 장기 국채금리 하락(2년물 0.00%p, 10년물 -0.01%p)

   ㅇ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63.40달러, -0.8%)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브렉시트 관련 주요국 동향 및 대응

   ㅇ 영국 파운드화 추세의 퍼즐, 브렉시트의 위험한 낙관론을 반영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양호한 노동시장과 부의 편중 등으로 타당성은 낮은


■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상승(미국 다우 0.3%, 유로 Stoxx 600 0.3%)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304→1.1281(-0.20%), 달러/엔: 112.04→112.00(0.04%)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2%p, 10년물 0.04%p)

   ㅇ [원유] WTI 가격 상승(배럴당 64.05달러, 1.0%)

       *주: (  )는 전일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율


■ 브렉시트 관련 주요국 동향 및 대응

   ㅇ 브렉시트 향방, 영국과 EU는 여전히 동상이몽

 

                                                                                      국제금융센터


 


 

2019년 3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 2018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부터 세종과 제주를 포함하여 공표

●  ‘19. 3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0.9로 전월(92.7) 대비 1.8p 하락

  - ‘19. 3월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2.0로 전월(94.4) 대비 2.3p 하락 

●  ‘19. 3월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0.7로 전월(92.7) 대비 0.2p 하락

  - ‘19. 3월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1.8으로 전월(94.3) 대비 2.5p 하락

 

                                                                                         국토연구원


 


 

◆KIET 경제 · 산업동향 2019년 4월 1호

□ 해외경제 : 주요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연내 금리 동결 시사

□ 국내경기 : 2월 전산업생산 전월비 감소 전환, 소비와 투자 감소

□ 금 융 : 2월 기업대출 둔화·가계대출 확대, 4월 초(4.1~4.10일) 금리 보합 및 원/달러 환율 상승

□ 산업별 동향 : 2월 제조업생산 및 서비스업생산 전년동월비 감소

□ 고 용 : 3월 전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0.9% 증가

□ 수출입 : 3월 수출 -8.2%, 수입 -6.7%, 무역흑자 52억 달러 

 

                                                                                        산업연구원



 


부자는 눈이 밝고, 빈자는 귀가 밝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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