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발표된 확정치는 지난 1월 발표한 잠정치인 수출액 1,146억불, 수출기업수 94,589개사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이나 여전히 역대 최대 중소기업 수출 실적임. - 두 수치의 차이는 선적취소 등 통관실적의 변동 및 ‘18년 새로 등록된 중견기업 변동에 기인한 것으로, ‘18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300여개 중견기업의 수출실적을 반영할 경우 확정치와 잠정치 수출실적은 거의 변동이 없음.
광역도시계획은 국토계획법에서 규정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며, 광역계획권의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으로서 공간구조개편, 광역토지이용, 도시기능분담 등을 제시한다. 현재 수립된 '202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2007년 7월 국토부가 이들 지자체와 공동으로 수립하고 2009년 5월 한차례 변경한 바 있다.
이번에 수립되는 광역도시계획은 국토·도시 계획 재정비 시기에 맞춰 광역적 교통 및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감소와 저성장 시대에 맞는 실효적인 수도권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13일 법원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2월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77.4%로 전월대비 2.5%포인트 하락했으며, 이는 1년 새 가장 큰 하락폭이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3.9%포인트 하락했다. 주거시설의 낙찰가율은 9·13 대책이 발표된 2018년 9월 86.4%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18년 9월 낙찰가율 103.4%를 기록한 이후 하락하던 서울 주거시설이 2월 들어 88.1%를 기록하면서 전월대비 5.5%포인트 급감했다. 지방광역시에서는 부산이 79.9%, 울산이 65.5%로 낙찰가율이 각각 전월대비 각각 1.4%포인트, 10.9%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