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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4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욕심이 모든걸 망친다.

주식·증권정보

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3. 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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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3월 4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 3 4



                                                             도봉 박홍기 유튜브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전망(3.04)


ㅁ 미국 고용 및 무역지표 발표. Fed 베이지북의 경제평가 변화도 관심
ㅁ OECD 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유로존ㆍ일본 4분기 GDP 수정치 발표
ㅁ 중국 전인대 개막. 중국 2월 교역지표 발표
ㅁ ECB, 통화정책회의 및 경제전망 조정. 메이 英 총리는 의회 및 EU와 협의 지속
ㅁ 북미 정상회담 이후 양측의 대응, 중국 주가 향방, 태국 헌재 결정에 관심

 

 

중국 전인대, 2 만에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조정 전망


시장 동향

   ㅇ [주식] 주요국 주가 혼조(미국 다우 -0.02%, 유로 Stoxx 600 0.8%)

   ㅇ [외환]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335→1.1365(0.26%), 달러/엔: 110.69→111.89(-1.07%)

   ㅇ [채권]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상승(2년물 0.06%p, 10년물 0.10%p)

   ㅇ [원유] WTI 가격 하락(배럴당 55.80달러, -2.6%)

       *주: (  ) 전주말대비 변화율, 환율은 미국 달러화 대비 절상(+)/절하(-)


브렉시트 관련 주요국 동향 대응

    브렉시트의 연장 여부, 영국과 EU 협상의 쟁점으로 부각


주요국 경제동향 해외시각

   ㅇ [미국] 트럼프 대통령, 과도한 강달러는 불필요하다면서 연준 재비판 

   ㅇ [유럽] 무디스,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2단계 상향 조정

   ㅇ [해외시각] 중국 전인대, 2 만에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조정 전망  

       - 미국 트럼프 대통령 무역 정책, 감세와 재정정책으로 실효성 난항

 

 

NABO 산업동향 & 이슈 (제17호)


Ⅰ. 고용·인구·연금(보험) 동향
Ⅱ.
북한 필요도로연장
추정
Ⅲ.
고령층 가구의 소득과 자산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Ⅳ.
가구특성이 주택점유형태에 미치는 영향

 

 

'수출 위기' 정부 풀어 수출기업 자금난 덜어준다         

 

정부가 3개월 연속 추락하고 있는 수출을 되살리기 위해 기업들에 돈을 풀기로 했다. 수출기업들에 무역금융 235조원을 확대 공급하고 상반기 중에 수출마케팅 예산 60%를 집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수출활력 조기 회복을 위해 무역금융 235조원을 확대 공급한다. 지난해보다 15조3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말 수립한 무역금융 지원액(12조3000억원)보다 3조원 늘렸다.


수출단계(계약-제작-선적-결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8개 무역금융 지원 프로그램(35조7000억원)을 신설·확대한다.

 

 

"2 이례적 하락" 건설경기전망 '흐림'…3 개선 예상           


2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 전월대비 하락해 70 초반에 머물렀다. 지난해 9월 9·13대책 발표 직후 기록(67.9) 이후 최저치다.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한 대형기업의 주택사업 위축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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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 CBSI 전월비 4.6포인트 하락한 72.0 기록했다. 2개월 연속 감소세다. 2 CBSI 지난 1월에 연초 공사발주가 감소하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전월 대비 4.3포인트 하락한 이어 2월에도 4.6포인트 하락해 2개월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통상적으로 2월에는 1 대비 공사 발주가 증가해 지수가 회복되는 것이 일반 적인데(과거 5 동안 2 지수 평균 4.6포인트 상승) 올해는 지수가 5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이례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2 서울 전셋값 0.43%↓…2009년 1 이후 최대


지난달 서울 전셋값 하락률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컸다. 집값 역시 두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4일 발표한 '2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전셋값은 0.43% 하락했다. 3개월 연속 하락했고 낙폭은 2009년 1월(-1.38%) 이후 최대치다
.
신규 입주 물량이 몰린 지역의 하락 폭이 컸다. 개포 래미안 루체하임 등 신규 입주 아파트가 집중된 강남구가 1.57% 크게 하락했다. 인근 서초구(-0.96%)도 낙폭이 컸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전셋값은 1.08% 하락했다. 강북에선 성북구와 강북구가 각각 0.45%, 0.39% 떨어졌다.

 

 

주택 구매능력 ‘뚝뚝’…10년만에 최저


집값은 폭등했는데 소득은 줄어 서울 시민들의 집을 살 능력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주택구매력 관련 각종 지표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월 기준 서울의 주택구매력지수(HAI:Housing Affordability Index)는 40.6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던 2009년 12월(40.6)과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의 HAI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집값이 하락하면서 2015년 3월(69.8)까지 계속 올랐다. 당시 떨어지는 집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계 소득이 안정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2015년부터 집값이 다시 오르면서 주택 구매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서울 HAI는 2017년에 ‘50’대로, 지난해엔 ‘40’대로 내려앉았다.

 

 

빈집 비율 20% 속출…"지방은 이미 일본 수준"


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으로 전남의 빈집 수는 10만9799가구다. 전남의 총 주택 수는 76만7825가구로 주택 수 대비 빈집비율이 14.3%를 기록했다.


광주의 경우 단독주택 빈집이 5400여가구, 공동주택 빈집이 2만7000여가구였다. 구별로 보면 동구가 3만3266가구 중 빈집 2496가구로 빈집 비율(7.5%)이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빈집 증가 문제는 지방만의 얘기가 아니다. 서울에도 2만가구에 가까운 폐가가 있다. 슬럼화로 사람들이 빠져나가거나 재개발이 무산된 지역에서 빈집이 계속 생기고 있다. 2017년 기준 전국 빈집은 126만가구로 100가구 중 7가구 꼴이다.

 

 

서울오피스텔 매매가도 약세…주택침체·공급과잉 영향


4 한국감정원의 오피스텔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2 둘째 주(11일) 기준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13% 하락하며 4개월 연속 하락했다. 낙폭은 전월(-0.14%) 대비 0.01% 포인트 축소됐다.


오피스텔시장도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하락세에 따른 수요 감소와 지속된 신규입주로 인한 수요 대비 공급 과잉
상황이다.


서울도 아파트값 하락세와 오피스텔 신규 입주 물량 증가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0.11% 하락했고, 경기(-0.19%), 인천(-0.19%) 나머지 수도권 지역도 모두
약세다.
지방은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하락세, 지역산업경기 부진 장기화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수요감소로 전월 대비 0.0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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