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지식은 재물과 인연을 이어주는 중매쟁이다
by 21세기 나의조국 2019. 3. 2. 11:00
2019년 3월 1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대동포럼 뉴스레터 2019년 3월 1일
도봉 박홍기 유튜브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1월중 소매판매는 내구재 및 준내구재가 줄었으나 음식료품, 화장품 등 비내구재가
늘면서
전월대비 0.2% 증가
ㅇ설비투자는 운송장비가 줄었으나 컴퓨터·사무용기계 등 기계류가 늘면서
전월대비 2.2% 증가
ㅇ건설기성은 토목이 줄었으나 건물이 늘면서 전월대비 2.1% 증가
□1월중 수출(463억달러, 통관기준)은 반도체, 석유류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5.9% 감소
ㅇ12월중 경상수지는 전년동월대비 흑자규모가 소폭 확대
◆2019년 1월 산업활동동향
□ (생산)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과 광공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
* 도소매, 정보통신 등을 중심으로 증가
** 자동차, 1차금속 등을 중심으로 증가
□ (소비)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화장품 등의 판매가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
□ (투자)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가 늘어 전월에 비해 증가, 건설기성은 건축공사 실적이
늘어전월에 비해 증가
□ (경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모두 전월에 비해 하락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
(1.7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는 성장세가 다소 완만해지는 움직임을 지속하였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조절 및 미·중 무역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전월의 변동성 축소 흐름이 이어졌다.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정도,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경제는 설비 및 건설투자의 조정이 이어지고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었지만
소비가 완만한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판단된다. 고용 상황은 취업자수 증가규모가 소폭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8년 보이스피싱 피해액, 역대 최고수준!
□(피해액) ’18년중 4,440억원으로 지난해(2,431억원) 보다 82.7%(2,009억원↑) 증가하여
역대 최고 수준임
◦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48,743명으로 매일 평균 134명이 발생하였으며, 피해액은
매일 평균12.2억원(1인당 평균 9.1백만원)이 발생하였음
□(사기이용계좌) ’18년중 60,933개로 전년(45,494개) 대비 33.9%(15,439개↑) 증가하였
음
□(주요 특징) ①자금사정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낮은 금리 대출로 유혹하여 수수료
등으로 금전을 편취하는 대출빙자형 피해가 70%를 차지
②‘전화가로채기’ 앱 등 악성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나타나는 등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차 지능화되고 있음
③‘계좌개설시 거래목적 확인제도’ 등으로 신규 통장개설이 어려워지자 현금전달알
바 모집 등 통장 대여자를 모집하는 수법도 성행함
◆'19.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주식‧회사채)’19.1월중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3조 5,599억원
(주식 2,460억원, 회사채 13조 3,139억원)으로 전월 대비 4조 3,786억원 증가
◦특히, 회사채의 경우 경기 둔화에 대비한 선제적 자금 조달 수요 및 시장금리 하락,
연초 기관투자자의 자금운용 재개 등이 맞물려 발행이 크게 증가
□(CP‧전단채) 총 발행실적은 총 113조 8,986억원(CP 24조 8,840억원, 전단채
89조 146억원) 으로 전월 대비 1조 5,241억원 증가
◦CP는 기타 ABCP를 중심으로 발행이 감소하였으나, 전단채는 발행 증가
◆2018년말 대외채무 동향 및 평가
’18년말 대외채무는 4,406억불로 전년말 대비 286억불 증가하였으며,
순대외채권은 4,675억불로 21억불 증가하였다.
□ (외채 규모) 2018년말 기준 대외채무는 4,406억불로 전년말 대비 286억불 증가
(전분기대비 11억불 감소)하였다.
ㅇ 단기외채(만기 1년 이하)는 1,266억불로 전년말 대비 106억불 증가
(전분기대비 11억불 감소)하였고,
장기외채(만기 1년 초과)는 3,140억불로 전년말 대비 179억불 증가(전분기 동일)하였다.
ㅇ 한편, 대외채권은 9,081억불로 전년말 대비 307억불 증가
(전분기대비 14억불 감소)하였으
며, 순대외채권(대외채권-대외채무)은 4,675억불로 전년말 대비 21억불 증가
(전분기대비 3억불 감소)하였다.
◆2019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은 「2019년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을 2.27.(수) 발표하였다. - 제조업의 2월 업황BSI는 69로 전월대비 2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76)도 전월대비 11p 상승하였음. - 비제조업의 2월 업황BSI는 70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하였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75)는 전월대비 5p 상승하였음. -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2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5.1로 전월대비 5.8p 상승하였음.
◆MSCI의 중국A주 편입확대 결정 및 영향
ㅁ [동향] 벤치마크회사인 MSCI는 작년 중국 A주*를 신흥국지수에 처음 편입시킨데 이어 (전체 편입분의 5%) 2/28일 연내 편입비율을 20%로 확대하는 검토 결과를 발표
*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주식이며 외국인은 QFII, 선강·후강통을 통해 제한적 참여
ㅇ 금년 3단계에 걸쳐 중국A주의 신흥국지수 반영비율 확대(5% → 20%) : 중국A주의 반영비율을 현 5%에서 금년 5월 10%, 8월 15%, 11월 20%로 상향(종전 2단계 계획)
ㅁ [국내영향] 중국증시로의 자금유입으로 한국 등 여타 신흥국에서 자금유출이 예상. 그러나 실제 유출규모는 이론적인 자금이동 추정치보다 크게 작을 소지
ㅇ 3단계 편입 완료시 신흥국지수 내 중국비중은 현 31.1%에서 `19.8월 31.2%, `19.11월 31.9%로 증가. 한국(현 13.5%→ 12.8%→ 12.7%) 등 여타국 비중은 동반 감소
ㅁ [평가] 종합적으로 볼 때 금년 3단계로 진행될 중국A주 편입확대 영향은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보다 작을 것으로 보여 국내증시가 충분히 감내할 수준으로 평가
◆국제금융시장 일일 점검 속보(3.1)
ㅁ美 다우 하락, 美 달러 보합, 美 금리 및 유가 상승ㅁ 美, 영변 외 다른 핵시설 목록 작성 및 신고 문제 등 비핵화 범위 이견으로 결렬ㅁ 北, 일부 제재해제시 영변 핵시설 등 큰 폭의 비핵화 조치 제시 불구 합의 실패
◆글로벌 펀드자금, 주식 이탈 및 채권 유입 지속
ㅁ 글로벌 펀드자금, 주식 이탈 및 채권 유입 지속. 신흥국은 유입세 둔화ㅁ CDS 프리미엄은 하락하고 통화가치는 상승
◆[주간] 美 달러화, Fed 통화정책 속도조절 시사로 약세
ㅁ 달러화, 파월 의회증언 및 미ㆍ중 무역분쟁 기대 등으로 3주래 최저(-0.4%). WTI, 차익실현 및 트럼프의 유가 관련 불만 표출로 하락 전환(-0.6%). 미ㆍ유로존 주가 혼조ㅁ 다음 주 中 전인대 개막(5일), 美 교역지표 발표(6일), OECD 경제전망 발표(7일), ECB 통화정책회의(7일)
◆'반도체·중국 부진'에 2월 수출 11.1%↓…석 달 연속 감소(종합
반도체 가격 하락세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 따라 수출이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수출이 작년 동월 대비 11.1% 감소한 395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작년 12월(-1.2%), 올해 1월(-5.8%)에 이어 3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석 달 연속 감소는 2016년 7월 이후 30개월 만이다. 지난달 수입도 12.6% 감소한 364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31억달러에 그쳤다. 85개월 연속 무역흑자 기조는 간신히 유지했지만, 지난해 월평균 59억달러와 비교하면 대폭 감소했다.
◆국민연금,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첫 마이너스…손실액만 5.9조(종합)
국민연금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만에 첫 손실을 냈다. 지난해 연말 국내외 주식시장이 잇달아 폭락하면서 주식 부문 성과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국민연금이 주식투자 실패로 인해 지난해 손실금액만 5조9000억원에 달한다. 다만, 작년 7%대 손실을 낸 일본공적연금(GPIF)이나 2~3% 손실을 기록한 미국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CalPERS), 네덜란드 공적연금(ABP)에 비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트리플 악재’ 서울 아파트값, 15주 연속 하락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보다 0.04% 떨어졌다. 낙폭은 전주(0.06%)보다 줄었다. 매매가는 이로써 작년 11월 둘째주 이후 15주 연속 떨어졌다.
양천구(-0.13%)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목동 삼익과 금호베스트빌, 신정동 신트리4단지, 목동현대, 목동신시가지12단지 등이 500만~5000만원 하락했다. 이어 ▲강남(-0.09%) ▲강동(-0.07%) ▲관악(-0.07%) ▲도봉(-0.06%) ▲성북(-0.06%)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강남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차, 대치현대, 개포동 주공고층6단지 등이 500만~7500만원 가량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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