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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by 21세기 나의조국 2018. 5. 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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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으로 흥한자, 부동산으로 망한다!

Remani

주소복사 조회 893 18.05.18 23:57

               

앞으로는 그저 알량한 상식을 가지고 부동산으로 돈 벌어먹은 년놈은 망하는 세계가 된다는 것이다. 일자 무식한 것들이 단순투자,즉 아파트, 땅투기로 불로소득을 벌었다. 진짜 개같은 세상이였다. 돈을 벌려면,나름의 노력, 즉 공부가 많이 필요한데, 알량하고 무식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



이 무식한 방법이 통했던 시대는 암흑시대였다. 서양사에 진짜 무식한 시대, 신을 내세우면 그것이 정의가 된 시대를 암흑시대라 칭한다. 마녀사냥, 선량한 아녀자를 신의 이름으로 화형시켜 잡아 죽인 어둠의 시대,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개소리 치면 모든 것이 정의가 시대, 부동산을 신으로 여겨, 강남불패, 부동산 불패,아파트 불패가 정의가 되어 있던 시대, 깜냥도 안되는 것들이 그 신, 부동산 신을 앞세워 부를 축적하고, 권력에 줄을 대는 시대, 바로 얼마전까지의 시대, 즉 한국의 암흑시대가 실재했던 것이다.



이 더럽게 긴 암흑시대는 이제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무식한 것들이 돈을 버는 시대, 불로소득을 챙기는 시대는 종말을 향해가고 있는 것이다. 무식한 여편내들이 삼삼오오 모여 부녀회를 장악하고, 자기네 아파트값, 즉 호가를 감합하는 웃지못할 시대상은 곧 사라질 것이다.추한 것들의 파장이 전국을 관통하며, 추악한 한국을 만들었던 시대 또한 종말로 가고 있음이다.


거지 같은 년놈들이 활개치는 시대는 막빠지로 치닫고 있다. 갑질, 갑질이 눈에 띄게 띄지 않게 한국을 관통하고 있었음이다. 좀비들의 세상이였다. 자기 생각 없이 사는 무뇌충들이 거리에 널려 있다. 겉모습만 사람일 뿐, 사실 이들은 사람이 아니다. 나는 요즘 이런 벌레들에게 더는 자비를 배풀지 않기로 했다.벌레는 벌레일 뿐 벌레가  사람이 결코 될 수 없음을 뼈져리게 느끼는 요즘이다.


시간을 돌려 이들이 벌레가 된 원인과 그과정을 복기해 보려 하지만 , 이미 엎지러진 물일지라, 이들을 사람으로 개화 시키는 것은 결코 무리일 것인바, 벌레는 벌레 수준으로 다루어야 할 것이 지당한 것이다. 홍준표는 벌레다. 일말의 기대를 갇는 다는 것은 매우 비생산적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계몽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 일말의 양심이란 없다. 벌레들이 득실대는 세계다. 고로 무자비하게 기존의 말도 안되는 모순을 버젓이 드러낸 부동산은 파괴되어야 한다. 벌레들이 서식하지 못하게 환경을 대폭 변화시켜야 한다. 10억짜리 아파트 소유자들은 10억에 걸맞는 보유세를 대폭 납부하게 하여야 한다.



상대적으로 3억짜리 주택에서 월 100만원~ 200만원 소득을 챙겨주는 지혜로운 묘책이 필요하다. 그러면 누가 10억자리 보유세 왕창내는 아파트를 선호하겠는가 말이다. 정부는 보유세를 왕창 먹여야 한다. 건축업자들, 특히 의식이 깨어난 업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주택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정신병자? 



이론과 실재는 괴리가 있기 마련이다. 그 괴리를 극복하기에 수십년이 걸리기도 한다.



이제 그 각고의 노력과 실패로 인한 고통을 이기고 때가 온것이다.더럽게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훼방꾼이 너무 많았고, 눈에 안보이는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진화를 멈추어야 하는 순간들이 너무 지리하였음이다.



어쨌건 트로이 몰락이후 새로운 세계, 로마를 건국하기 위한 오딧세이의 여정은 반드시 고통을 수반하는 일이기에, 역시, 한국의 주택 오딧세이 또한 고통을 수반한 만만치 얺은 댓가를 치뤄야만 했던 것이리라.그간 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챙긴 이들이여~ 그대들은 망해야 마땅하다.왜 망하냐? 소득기반 없는 허수에 불과한 호가로 연명해온 시세는 곧 무너질 것이다.



부동산 평가법은 두가지다. 주변시세 기준으로 평가하는 법과 부동산의 수익으로 평가하는 법 말이다. 주변시세로 평가하는 법은 모순 투성이다. 모래위에 쌓은 탑과 같이 주변시세 변동에 따라 무너지기 쉬운 것이다. 두번째는 단단한데, 수익 기반 부동산 평가법이다. 은행기준의 2~3배 아니 5~6배 수익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부동산은 절대반지와 같다. 그런데 한국의 부동산 평가법은 99% 시세기준에 치우쳐 있다. 모래성인 것이다.



이 모래성이 마치 철옹성 같이 의식을 좀먹었다. 수익성도 아닌 아파트가 마치 수익성 부동산인양 둔감하여, 우매한 인간들을 햔혹했고, 말도 안되는 가격의 거품을 양산해서, 마치 그것이 실제 가치인양 위장하여 인간들을 현혹시켜 왔던 것이 현실이다. 이는 깨져야 마땅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광기의 역사는 계속 되어 왔던 것이다.




광기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릴 것이다. 알은 깨져야 한다.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야 한다. 그 알을 깨고자 한다. 무엇으로? 이제껏 보지 못했던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깨고자 한다. 공짜 개념으로 집을 사는 것이다.절대 가치를 깨는 것이다. 



집이란 공기와 같이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한가? 가능한데, 미친짓이라 생각하고, 아마도 당분간은 믿지 않을 것이다. 아마 이를 주장한다면,사기꾼이라 호도할 것이 뻔한 일이다. 그럼에도, 지구는 돈다~ 라고 외치는 자의 입장에 서고 싶을 뿐이다.



집, 주거,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를 어느 순간부터 박탈당하고 불행하게 살게된 것이 한국인이다.이를 깨고자 한다. 기다려도 아무도 이를 깨고자 하는 용자는 한국에 없다는 것이며, 고로, 누군가 나서야 하는데,경제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중에 그 누구도 이를 주장하는 이들이 없다는 것이다.다 알량한 지식으로 연명하는 비열한 인간들 뿐이다.곡학아세 (曲學阿世),알량한 지식을 네세우며,자기영달만을 꾀하는 자들이 99.9999999%인 것이다. 비통한 일이다.



그럼 너는? 답을 알고 있는가? 맞다. 알고 있다. 이론적으로 말이다.이론만? 아니 실제적으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는 자기수련을 위한 수많은 수련자, 소위 도사들이 실재한다. 소승을 추구하는 자들, 대승, 즉 보살행을 수행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다들 방법론이 알량하다. 집고민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진짜 도사는 전무하다. 한국인의 고통은 돋보기로 들여다 보면, 집문제가 큰원인중이 하나인 것은 자명하다.



이를 해결치 못하는 부처의 길, 보살행이 무슨 의미가 있냔 말이다. 진짜 도사는 혼자 해탈, 신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중생의 고통을 일단 벗어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가라사대~만 외친다고 되겠는가? 예수제자들이 사랑을 외치기를 기천년 되건만, 빈자들의 문제를 해결한 자들이 있었던가? 국민을 들먹이며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외치는 자들중에 피부로 느끼게 하는 고통해방을 실행한 자들이 있었던가? 그만한 권력이면, 아주 간단한데 아무도 하지 않는다. 이는 진정성의 결여라 나는 감히 치부한다.



한국은 마블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세계에서 제일 먼저 마블시리즈를 한국에서 개봉하는 정도로 한국에 대한 마블의 사랑은 특별한 곳이다. 자랑스럽게 한국인 케릭터가 6명이나 된단다. 마블시리즈에 한국의 서울, 부산들이 요즘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영웅, 영웅 시리즈에 한국인 캐릭터와 한국의 도시가 전세계에 알려지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정작 한국에는 한국민의 고통을 덜어줄 영웅은 없다. 영웅은 아니라도 국민편에 서서 진정성 있게 고통을 덜어주려는 정치인, 지성인은 없다, 있다면, 무늬 뿐일 것이다. 새정부가 발족하여 나름 노력하는 모습은 보여도 나름 제약이 있긴 하겠지만, 속시원하게 국민의 바람을 충족시키기에는 매우 미흡해 보인다. 



보유세 인상도 좌고우면하며, 기득층의 눈치를 너무 보지 않는가 싶다. 보유세 대폭 인상과 다주택자 중과세는 시대정신인 것이다. 명분도 좋고, 시기도 적절한데, 너무 눈치를 보는 것이다. 마블시리즈에 등장하는 영웅이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조금은 과감한 정책으로 모순된 부조리를 조금 빠르게 제거하면 좋을 듯 하다.



우리가 바라는 히어로는 주거안정의 선물을 나누어 주는 이들이 아닐까 싶다. 현실적으로 말이다. 미국정부가 못하는 일 때문에, 미국발 영웅들이 등장했다.한국발 히어로는 슈퍼맨도 아니고, 다주택자 때려잡는 그래서 주거안정을 추진하는 정책맨을 것이다. 이것이 제대로 안되니, 되도 않는 상상을 하고 있지 않는 싶다.



문득, 상상이 현실로~ 돈 안들이고 주택소유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궁리하다가, 유레카~ 발견을 하였다고 치라~ 어쩌면 이미 존재하는 모든것이 있는 아카식 레코드에서 슬쩍 본 것일 지도 모를 일이다. 어쨌건 방법을 한번 찾아보자, 등신같은 것들이 갑질하는 세상을 바꾸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이 갑질하게 된 부, 특히 불로소득을 원천 봉쇄하는 무엇인가를 찾고 실행해야 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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