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공습에 관해 한국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사실
시리아 공급에 대해 한국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사실
1 유엔안보리 승인을 받지 않았음
- 바로 1주일 전 UN안보리에서 시리아에 대한 군사행동을 표결에 붙였으나 러시아 등이 반대로 부결처리 되었는 데도 군사공격을 감행함으로서 국제법과 유엔헌장을 위반하였다. 이로서 미국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의 지위를 스스로 손상시켰다. 또한 러시아는 화학무기가 사용되었다는 지역에 합동조사반을 보내 증거를 찾자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묵살 당했다.
2 미 의회의 동의를 받지 않았음
- 자국이 공격을 당한 긴급한 상황도 아닌데, 해외침략전쟁을 일으키면서 국회의 동의도 거치지 않았다. 국제법 뿐 아니라 국내법까지 위반해가며 증거도 없이 무리수를 두었는데도 불구하고 미 의회나 언론조차 이런 문제에 대한 지적이 없다. 미국 전체가 다 썩었다.
3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조사활동방해
- 이 번 공습은 UN산하 기구인 OPCW(화학무기금지기구)가 시리아정부군에 의해 화학무기가 사용되었다던 도마지역에 파견되어 조사를 시작하기 직전에 벌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러시아에서는 이 번 공습이 국제기구인 OPCW의 활동을 방해하고 화학무기 사용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4 시리아의 아사드는 화학무기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 지난 달 말 아사드는 이미 전쟁에 거의 승리를 했고 트럼프는 불과 10일 전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발표를 했다, 그런데 아사드가 무엇 때문에 서방세계의 공분을 사고 지금처럼 공격을 받게 될 걸 알면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말인가?
그리고 아래는 어제 앞에 글에 언급한 내용들에 관련된 사진자료들임.
1 시리아 구타지역에서 발견 된 독일제 화학무기
2 그레이트 이스라엘 플랜
3 군산복합체 영업사원 존 메케인 : 그가 가는 곳마다 전쟁에 휩싸임.
4 사우디와 마크롱의 합의
5 화이트 헬멧 (이 번 화학무기 사기극은 이 단체가 서방언론에 제보하여 일어난 것임, 화학무기 부상자를 옮기는 데 방독면 뿐 아니라 마스크도 없이 구조 활동,,, 러시아 외무성은 이 번 화학무기 공격이 있었다면 이들 화이트헬멧이 저지른 짓이라고 발표)
6 트럼프의 늙은 창녀와의 스캔들
<당시 클린턴은 이스라엘 모사드의 협력요원 르윈스키와 성스캔들로 위기를 맞자 전쟁으로 돌파하려고 함,>
7 어린 희생자의 조작된 위치
8 콜린파월 합참의장의 참모 로렌스 대령 : 시리아 화학무기공격 스토리는 사기다.
9 영국 솔즈베리에서 일어난 독극물 사건
- 지금 막 속보로 올라온 내용은 스위스 연구소에서 OPCW(화학무기금지기구)의 샘플을 분석한 결과 이 성분(BZ toxin)은 러시아제가 아니고 미국과 영국 등 서방에서 사용하는 소재였다고 함. 결국 지난 3월 4일 테레사 메이가 전 세계 언론에 대고 떠들어 대던 전 러시아 이중간첩 스크리팔과 그 딸에 대한 독극물 사건은 영국의 자작극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끝나지 않는 전쟁, 영원한 부채 증가>
우리시대 눈앞에 벌어지는 국내외 사건들을 우리가 올바로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언론이 바로서야 한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에 벌어지는 사건들을 자극적이고 흥미위주로만 다루는 이들의 태도를 보면 과거 세월호 보도참사를 일으켰던 무능과 무책임에서 한 발짝도 더 나가지 못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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