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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 드는 법 - 매력 신 중년 5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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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7. 11. 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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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 드는 법 - 매력 신 중년 5계명

 

 

요즘은 노인이라는 말을 가급적 안 쓰려는 세태입니다.
60세 이상 75세 노년을 '신 중년'이라 부른다죠.
그러나 아무리 신 중년이라하면 뭐합니까?
그에 걸맞게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멋지게 나이 들어야 합니다.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지낸

캐서린 하킴(Hakim)은

'매력 자본(Erotic Capital)'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습니다.
한마디로 매력이 능력이요 경쟁력이라는 말입니다.

물론 그녀가 말하는 매력은 '잘생긴 외모'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머 감각이라든지 활력, 세련됨, 상대를 편안하게하는 기술 등,

다른 이의 호감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멋진 기술을 말합니다.

이런 멋진 기술은 나이가들었다고 쇠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경륜이요 나이 듦의 지혜와 여유 아니겠습니까?

그럼 어떻게 하여 멋지게 나이든 신 중년이 될 수 있을까요?
아래의 5가지만이라도 충실하게 실천해보세요.
당신은 매력자본을 갖춘 멋쟁이가 될 겁니다.

 


 

 

 

 

(1) 일부러라도 자주 웃을 것.


지하철의 노인 석에 앉은 이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라.
거의 모든 이의 인상이 찌푸려져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웃어라, 자주 웃어라.

아니 늘 웃는 얼굴을 하라.
일부러라도 그렇게 하라.
나이들어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매력 포인트다.

 


(2) 이러쿵저러쿵 따지지 말 것.

나이 들어 세상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것처럼 흉한 것이없다.
그것은 젊은이들의 몫이다.
불편한 게 있어도 그냥 넘어가라.
마음에 여유를 가져라.
이러쿵저러쿵 따지며 가르치려하지 마라.
웬만한 것은 양보하며 웃어넘겨라.

그래야 멋지다.

 

 

 

 

 

 

(3) 삼가라, 품격 잃는 짓을..


삼갈 것은 확실히 삼가라.
건널목을 무단횡단 하는 것이 나이든 이의 특권은 아니다.
음식도 깔끔히 먹고 술 마신 후에 해롱거리지 마라.
하고픈 말이 있더라고 중요한 것이 아니면 가급적 삼가고 흉한 행동도 삼가라.

노인이라고 다같은 노인이 아니다.
유행을 외면하지 마라.
외모도 가꿔라.
그리하여 인생의 품격이 드러나도록 하라.


(4) 사랑으로 충만할 것.

악다구니 쓰지 마라.
세상을 선한 눈으로, 사랑의 마음으로보라.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라.
생을 관조(觀照)하면 너와 나 모두가 불쌍한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세도 별 볼 일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목에 힘이빠진다.
표정이 따뜻해지고 말이 따사로워진다.


 

 

 

 

(5) 오늘을 만끽할 것.


“왕년에 내가…” 그렇게 말하지 마라.
또한 미래를 걱정하지도 마라.
노인에게 내일은 없다.
오늘 최선을 다하며 오늘을 즐기라.
그래야 멋져 보인다.

“아름다운 젊음은 우연한 자연현상이지만
아름다운노년은 예술작품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이 말은 루즈벨트 대통령 부인인 에레나 여사의 연설로 알려진 것이다.
그렇다.
오늘, 현재에 충실하며 만끽하라!!..

 

 

 

The true beauty in a woman is reflected in her soul - Audrey Hepburn.  Visit us at www.firststateauctions.com.au.

 

 

 

멋지게 나이 드는 사람들의 9가지 특징



01. 마른 몸이 아닌 강(强)한 몸을 위해 운동한다.
02. 스트레스 관리를 잘한다.
03. 후회와 원한 버리기.
04.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기.
05.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하기.
06.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07. 충분히 수면하기.

08. 건강에 좋은 것을 즐겨먹기.

09. 그들은 외모의 변화를 받아들인다.

 

 

젊음의 마지막 한 조각까지 붙들고 매달리는 것만큼

매력 없는 모습도 없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게

훨씬 더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Music : 

Madame Butterfly

Maria Tardy with Alexander Pinderak

Editor :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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