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직장인 김진아씨(25)는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나홀로 찾았다. 복잡한 인간관계를 벗어나 자신만을 위한 휴가를 즐기고 싶었던 것. 수영하고 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보는 등 단순한 일과로 보낸 2박3일은 최고의 휴가로 기억됐다. 휴가철에 국내외 여행지 대신 근교 호텔을 찾는 ‘스테이케이션 족(族)'이 늘고 있다.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합성한 신조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집이나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은 △여행의 경제적 부담 △몸을 쓰지 않고 휴가 분위기를 내기위해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자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호텔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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