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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차 토론의 진정한 승자는?

국제· 미국

by 21세기 나의조국 2016. 9. 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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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차 토론의 진정한 승자는?      

            



<토론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일까?>



미국의 노인들은 대부분 트럼프를 찍는데,

지금의 20대들도 대부분 트럼프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1차 토론의 진정한 승자는 cnn같은 언론과는 다르게 확실히 트럼프이군요.


이제 언론들이 아무리 언플해도 sns가 있는한 결국은 사람들은 sns로

실제적인 상황을 이해하고 언론의 여론조작을 조롱하는 수준으로 변했습니다.

또 힐러리의 지지율을 깎아먹을 수 있는 어이없는 바보짓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미국의 언론의 정직성은 30점으로 최악으로 전락했으며

언론의 신빙성이 이렇게 떨어진 것은 선거의 여론조작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옛날 같으면 여론조작이 먹히겠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가 발달한 지금에서는 누가 이 여론조작에 속을까요..





<세계의 경제 트렌드의 변화는?>


드디어 세계의 경제적 트렌드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브렉싵으로 시작되고 유럽의 많은 선거에서 보수파들이 정권을 잡기 시작하였듯이

필리핀 두테르테도 마찬가지고, 세계의 흐름이 이제 서서히 보수로 흐르기

시작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호 무역주의로 세계화를 주장하는 월가가 당분간 힘을 잃지 않을까 합니다.




[美대선 1차 토론]토론 낭패에도 트럼프 SNS선 여전히 스타

트럼프 "나는 성격 좋다" 발언에 트윗 수 '폭발'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 2016-09-27 17:49:05 송고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헴프스테드의 호프스트라대에서 열린 대선 1차토론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가 엄지를 들어 올리고 있다. © AFP=뉴스1



26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1차 TV 토론이 진행됐던 90분 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서 주목을 받은 인물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였다. 토론의 승패 여부와 관계 없이 SNS에서 언급량이 많았다는 의미다.

토론이 진행되는 90분동안 트위터에서 양당 후보가 언급된 트윗을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트럼프는 62%를 차지한 반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38%에 그쳤다. 페이스북에선 트럼프가 79%, 클린턴이 21%로 트럼프 언급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트위터가 26일(현지시간) 치러진 1차 토론 90분 동안 집계한 트윗 점유율. © News1



트윗 수가 급증한 시기도 트럼프와 관련돼 있다. 토론 중 트윗이 가장 많이 오갔던 순간은 트럼프가 "나는 성격이 좋다"고 말했을 때다. 페이스북에서도 이 순간이 이번 토론의 '최고의 순간'으로 꼽혔다. 

2위는 트럼프가 불심 검문(stop and frisk)을 언급했을 때다. 트럼프는 토론에서 뉴욕의 예를 들며 불심 검문을 도입해 범죄율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토론 초반 트럼프가 계속 코를 훌쩍일 때마다 트윗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게시물 역시 트럼프가 지난 2012년 작성한 것이었다.

클린턴은 이날 토론에서 "트럼프는 기후변화가 거짓이라고 주장한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트럼프는 2012년 트위터를 통해 "지구 온난화는 중국이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지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리트윗 수가 급등한 것이다.

이번 TV토론은 1억명 이상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됐던 만큼 트윗 수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트위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수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역대 토론 중 트윗 수가 가장 많았던 토론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대선 TV토론 당시엔 1억건의 트윗이 게시됐다.

한편 트위터에서 관심을 끌었던 토론 주제는 경제, 대외정책, 에너지 및 환경 정책, 테러정책, 총기 정책 순이었다. 반면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세금 정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으며 IS문제, 인종 문제, 경제 정책, 범죄 문제 등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224만 vs 힐러리 107만…SNS 달군 주인공은 트럼프

"내 강력한 자산은 성격" 
토론 발언 최다 언급 돼
미국 대통령 선거 1차 TV토론이 열린 26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타임라인을 점령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쪽이었다.

오후 9시부터 약 1시간40분 이뤄진 TV토론 동안 트위터에서 트럼프(@realDonaldTrump)를 거론한 비율(62%)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HillaryClinton·38%)보다 훨씬 높았다. 해시태그를 기준으로 했을 때도 트럼프는 224만번, 클린턴은 107만번 각각 트윗됐다.

미국 CBS뉴스는 트럼프가 “지금껏 나의 가장 강력한 자산은 성격(temperament)이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한 것이 가장 많이 트위터에서 언급됐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서도 이 대목에서 트럼프에 대한 언급이 급등했다. 페이스북은 전체적으로 트럼프에 관한 글이 79%, 클린턴에 대한 글이 21%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것이 트럼프가 선전했다는 뜻으로만 해석하기는 어렵다. 트럼프를 비꼬기 위해 그의 자화자찬 발언을 퍼다 나른 SNS 이용자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크리스토퍼 로젠(@chrisjrosen)트럼프가 자기 성격을 칭찬했을 때 청중은 문자 그대로 웃어버렸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린다 웨스트(@thelindywest)는 트럼프가 클린턴의 발언 중간중간 틀렸다(wrong)”는 추임새를 반복적으로 넣은 점에 대해 클린턴이 마이크에 대고 틀렸다고 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느냐며 트럼프의 무례함을 비판했다.

 

트럼프의 성격 다음으로 페이스북에서 많이 거론된 주제는 세금, 이슬람국가(IS), 인종 관련 이슈, 경제, 범죄·정의 문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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