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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man의 건강라이프 18 ( GMO의 실체 & 섭생 )...

● 엑기스, 암

by 21세기 나의조국 2016. 9. 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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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man의 건강라이프 18 ( GMO의 실체 & 섭생 )...      

dreamman   2016.09.09. 17:18    http://cafe.daum.net/urifuture/XlVL/3495 

                 




안녕하세요 dreamman 입니다...

 

물과 불의 힘겨루기로 인해 일교차가 점점 커지고 있네요...

 

모쪼록 감기들 조심하세요...

 

가을철의 건조함은 감기를 유발하는 촉매이므로 실내의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시거나

주무시기전 치아로 으깬 마늘을 콧등에 조금 붙이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은 글이 다소 길어질 듯 하네요...

 

GMO의 실체를 이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볼 생각이오니 여러분들께서도 최대한

소화하실 수 있도록 집중해 보시길요...

 

GMO의 실체를 이해하시게 되면 자연스레 섭생의 조절로 이어지시게 될 거예요...

 

GMO는 현대에 창궐하고 있는 원인불명의 질병과 갈수록 늘어나는 다양한 질병의

주범이니까요...

 

 


"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 "

 

경제나 사회교과서에 나오는 "토머스 로버트 멜서스"의 명제입니다...

 

그는 인구 급증에 대한 대책으로 저소득층의 인구를 감소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죠...

 

그리고 결혼이나 출산을 늦추거나 심지어는 전쟁을 일으키고 기아를 유발시키는

적극적인 방법론 까지 제시했습니다...

 

물론 교과서에는 이런 내용까지 실려있지는 않지만...

 

오늘날 그의 명제를 가장 충실하게 실행하는 유명인사가 있어요...

 

바로 전세계 최고의 부자대열에 있는 "빌 게이츠" 입니다...

 

그는 GMO의 대명사 "몬산토"의 대주주이자 아프리카에 백신을 공급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어요...

 

그가 지닌 소기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2010년 TED 강연에서 했던 그의 얘기를 들어보면 감이 오실 거예요...

 

"이산화탄소 = P * S * E * C"

 

P는 인구, S는 한 사람 당 필요한 서비스의 양, E는 각 서비스에 필요한 에너지의 양,

C는 각 에너지마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의미합니다...

 

그는 이 공식을 통해 "P"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주장했어요...

 

그가 한 얘길 들어보죠...

 

"내가 사랑하는 백신을 골라 절반의 비용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심지어는 그것을 단 하나의 소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도를 비롯 아프리카에 공급되는 백신으로 인해 수만 명이 사망하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입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비행기를 통해 하늘에 뿌려지는 중금속 가루들...흔히 "캠트레일"이라고 하죠...

 

기후조작에 필요한 용도로써 뿌려지고 있는 것인데 중요한 사실은 그가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농업에는 기후가 가장 중요하죠...

 

GMO에 숨겨진 목표중 하나는 "식량의 장악"에 있어요...

 

그리고 식량을 장악하려는 이유는 또 다른 목표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여러분들께서 궁구해 보시지요...

 

이 글의 내용에 담겨져 있으니까요...

 

키신저가 얘기했듯 전세계의 경제를 장악하려면 석유가 필요하지만...

 

전세계의 "인간"을 장악하기 위해 필요한 건 바로 "식량" 이니까요...

 

인구조절에 대한 내용은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

의제(AGENDA 21)에도 명확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표면적인 명분은 지구보전을 위한 규범을 실현시키기 위한 행동계획이지만...

 

그와 연관되어 행해지는 일련의 일들을 비추어 보면 숨겨진 의도가 분명하다는 점을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빌 게이츠의 언행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길요...

 

 


GMO의 실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농업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매우 중요한 개념이므로 잘 이해하시길요...

 

언제부터인가 세계의 농업은 "화학농업"으로 변질되었죠...

 

작물의 성장을 방해하는 곤충과 잡초의 제거를 위해 그리고 생산량의 증대를 위해

기존의 농업에선 볼 수 없었던 "제초제"와 "살충제" 그리고 "화학비료"가 등장했어요...

 

그런데 이것들은 궁극적으로 우리 몸의 성분과 비슷한 "흙"에 이롭지 않습니다...

 

작물에 유해할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토양의 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죠...

 

그럼에도 전세계는 "녹색혁명" 이라는 미명하에 화학농업을 이어가고 있어요...

 

이렇게 된 배경에는 2차대전 후 남아도는 전쟁의 재료들로 농약을 만들어 공급했던

다국적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공급했던 농약중 가장 광범위하게 팔렸던 것이 "DDT"라는 것인데요...

 

이것은 모든 생명체에 매우 파괴적인 성분을 담고 있었기에 1970년경 전세계에

사용금지조치가 내려졌어요...

 

그러나 이것보다 훨씬 위험한 것이 지구를 덮고 있다는 경고등이 울리고 있어요...

 

"나타샤" 박사는 GMO의 "글리포세이트"가 바로 그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글리포세이트는 인과 탄소가 결합된 유기인계의 화합물로 주로 잡초제거에 쓰이는

제초제의 성분이예요...

 

이것은 1950년에 스위스의 화학자가 파이프안의 금속물질을 제거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화학물질 이었어요...

 

그런데 이것을 1970년 몬산토의 화학자 "존 프란즈"가 제초제로 개발했고 1974년에

"라운드업"이란 이름으로 등장했어요...

 

2000년에 이것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2001년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초제가 바로 글리포세이트 예요...

 

문제는 이것이 가진 속성으로 인해 식물에 매우 유해하게 작용한다는 점이예요...

 

파이프안의 금속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진 놈이기에 식물의 내부에서는

칼슘, 마그네슘, 망간, 구리, 아연 등의 미네랄을 제거해 버립니다...

 

그런 이유로 글리포세이트가 유입된 식물은 자체적으로 성장에 필요한 아미노산 등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영양의 공급에 문제가 생겨 조기에 수명을 다하게 되요...

 

글리포세이트가 제초제로 작용하게 되는 구조가 이해되셨을 거예요...

 

그러니 글리포세이트가 포함된 농약으로 재배되는 곡물과 작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뻔한 사실이겠죠...

 

농약은 잡초에만 골라서 뿌려지는게 아니니까요...

 

시골의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건강이 악화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기인합니다...

 

WHO의 산하기구인 "국제암연구소"에서는 2015년이 되서야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로

규정했어요...

 

글리포세이트가 라운드업이란 제품으로 개발되어 시장에 나온지 자그만치 42년만의 일입니다...

 

그러니 GMO가 유해하다 아니다 라는 논쟁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하시길 바래요...

 

GMO의 안전성 여부에 대해 논쟁중이므로 유해여부를 가늠할 수 없다 라는 논리는

그저 언론사에 배포되는 기업의 보도지침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제 보다 중요한 "라운드업-레디"에 대한 얘길 해보죠...

 

부디 잘 이해하시길요...

 

말씀드렸듯 라운드업은 글리포세이트를 함유한 농약입니다...

 

라운드업-레디란 농약인 라운드업에 준비되었다는 뜻...

 

즉, 농약에 대한 저항성을 확보해서 내성을 가졌다는 의미예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여러분...내성이란 달리 표현하자면 "적응했다"라는 거죠...

 

적응했다라는 것은 어떤 환경에 대해 보다 "독해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라운드업-레디란 농약에 포함되어 있는 글리포세이트에 견뎌낼 수 있는

독성이 함유된 제품이란 얘기예요...

 

라운드업이라는 농약의 독성보다 더욱 강한 독성이 내포되어 있다는 의미죠...

 

몬산토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자회사예요...

 

자신들이 보유한 종자에다 농약인 글리포세이트에 내성이 생기도록 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들어 낸 라운드업-레디제품이 바로 그들이 공급하는 GMO 종자들이예요...

 

몬산토는 농약과 그 농약에 내성이 생긴 종자들을 패키지로 공급하는 전략을 펴고 있어요...

 

자사의 종자와 제품을 쓰게 되면 농사가 편해지고 생산량이 월등히 증가한다는 말도 안되는

설레발을 치면서요...

 

그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들었던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지금 반 GMO, 반 몬산토 운동이

확산되고 있어요...

 

가장 피해가 컸던 인도의 경우 수십만명의 농부가 몬산토와 그들이 공급하는 GMO 종자로 인해

자살하는 일들이 발생했기 때문이죠...

 

위에서 말씀드렸던 GMO의 궁극적인 목표중 하나가 전세계 농업의 파탄과 식량의 장악에

있다는 얘기의 의미를 이제 아시리라 믿습니다...

 

 


어떠한 현상이나 사물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너무도 중요합니다...

 

대상의 안정성과 위험성에 대한 판단기준은 언론을 통해 나타나는 과학적인 검증따위가

아니예요...

 

그런것에 의존하고 있기에 42년만에 글리포세이트가 발암물질이라고 뒤늦게 규명된

거니까요...

 

진실로 과학적인 검증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수십억의 연구비가 필요한데 이런 비용을

기업과 이해를 달리하는 연구단체에서 조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과학적으로 밝혀졌다라고 하는 많은 자료에는 기업의 이해가 충분히 반영되어

알려져야 할 진실이 감춰져 있다고 보시는 편이 좋으실 거예요...

 

무엇이 거짓이고 진실인지를 가늠하는 선구안을 갖지 못하신다면 아마도 너무나 늦은

후회를 하게 되실 분들이 많으리란 생각입니다...

 

글리포세이트가 극도로 위험한 발암물질임이 뒤늦게 밝혀지게 된 과정의 단계에는

그것으로 인해 피해받은 수많은 생명들이 있었음을 간과하지 마세요...

 

GMO의 문제가 바로 그것이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면 전하고픈 메시지의 효과가 반감된다고 생각하기에...

 

중요한 내용 한가지를 더 말씀드리고 다음편에서 이어가야 할 것 같군요...

 

 


유전자를 조작한 GMO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위의 내용처럼 농약에 내성이 생긴 레디제품이구요...

 

또 다른 하나는 종자 스스로 유해한 살충성분을 만들어 내도록 유전자 조작된 제품이예요...

 

불행하게도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GMO는 이 두가지가 모두 포함된 것들이예요...

 

GMO의 대표식물인 옥수수가 바로 그런 형태로 설계된 놈입니다...

 

영국의 프즈타이박사 연구팀의 실험사례를 보면...

 

일반감자를 먹은 그룹, 살충제(농약)가 뿌려진 감자를 먹은 그룹, 살충성분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감자를 먹은 그룹으로 분류해서 과정을 살펴봤어요...

 

그 결과 살충성분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감자를 먹은 그룹에서 가장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수백, 수천마리의 동물들이 떼죽음을 하게 되는 데는 아마도 이런 것들을 먹는것이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겠지요...

 

너무나 다행히도 우리들 인간의 면역력은 다른 존재들보다 강합니다...

 

그리고 GMO의 독성은 급성이 아니예요...

 

GMO성분이 포함된 음식들을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어느새 독성이 쌓여 만성화 된 질병을

유발시키는 형태죠...

 

글리포세이트가 함유된 살충제에 내성을 갖는 슈퍼잡초가 생겨나듯...

 

우리들의 면역력이 GMO의 독성을 이겨내길 바램해 보지만...

 

저와는 비교조차도 할 수 없는 제 스승님께서 그러시더군요...

 

"GMO의 독성은 면역으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라구요...

 

"단지 방법이란 입을 통해 조절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 글을 통해 GMO의 속성과 실체 그리고 숨겨진 목적에 대한 이해가 잘 되시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의 어느나라보다 GMO에 대한 위험성이 큰 나라이니까요...

 

정부기관이 앞장서서 GMO의 연구와 개발을 장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길은 오직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는 점을

꼭 각인하시길 바랄께요...

 

 

GMO의 실체에 대한 추가 얘기와 대안적 섭생에 대해서는 다음편에서 이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담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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