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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5. 6.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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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중국의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

이베스트투자증권|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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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중국의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

오는 25일부터 알리바바 인터넷전문은행인 My Bank의 정식영업이 시작된다. 이로써 2014년 중국 은감회(CBRC)로부터 승인을 받은 5개 민영은행 중 2개의 인터넷전문은행이 모두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My Bank의 공동 발기인은 알리바바 산하의 금융서비스 기업 마이진푸(ANT Financial), 부동산 재벌기업인 푸싱, 자동차부품회사인 완상, 자산운용사 닝보진룬이다.


 

향후 My Bank에서 제공할 서비스의 방향성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영업을 시작한 텐센트 인터넷전문은행인 We Bank를 살펴보자. 현재는 5월 15일 출시한 무담보 소액대출에 대한 베타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My Bank 역시 소액대출 위주의 업무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와 유사한 서비스 제공이 예상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핵심기술은 안면인식 기술이다. 마윈이 CeBIT에서 ‘Smile to pay’ 기능을 통해서 하노버 산업박람회 기념우표 구매를 시연하면서 상용화의 가능성은 높아진 상태지만, 사실상 알리바바도 텐센트도 현재 관련 기술 개발 중인 상황이다.

 

결국 안면인식이 가능해져야만 알리바바, 텐센트에서 제공하는 기존 O2O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소상공 대출서비스, 온라인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메그비(megvii)의 FACE++ 혹은 텐센트 기술개발 현황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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